행위

루돌프 카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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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태생의 철학자로. 논리실증주의를 표방한 비엔나 학파 출신의 분석철학자중에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제 2차 세계대전즈음해서 미국으로 이민갔으니 미국철학자로 봐도 무방하다.

이 사람의 학문활동에 대해서는 다른 건 필요없고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대학교때까지 전공무시하고 허벌나게 듣는[1] 과학활동에 있어서의 연역-귀납 모델을 만들었다는 거만 알면된다.

현대 과학철학의 중요한 탐구 주제인 과학적 방법의 사실상 시조인샘.

사실 그거빼면 별 거 없다.

어차피 저 연역-귀납 모델도 나중에 가면 칼 포퍼한테 털린다.

논리실증주의의 거두로 세계에 대한 모든 진술을 개별적 종합명제로 환원하고자 했으나 나중에 콰인에게 탈탈 털렸다.

코가 매우 반짝이고 빨갛다고 한다. 만일 내가 봤다면 '불'붙는다 했을 것이다.


각주

  1. 과학교과서 보면 첫 단원에서 꼭 말하고 지나가고 듣는 바로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