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루이스 알베르토

조무위키

루이스 알베르토(Luis Alberto Romero Alconchel)는 이탈리아 세리에 A SS 라치오의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커리어[편집]

스페인 시절[편집]

세비야 유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1군 팀에서 그렇다 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바르셀로나 B팀으로 1년간 임대를 갔다온다

리버풀[편집]

수아레즈의 1골을 어시스트한거 빼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말라가로 임대되지만 여전히 포텐이 터지지 않았다.

그 다음 시즌에 임대간 데포르티보에선 초반 6위까지 달리던 페이스에서 주축 역할을 하며 열심히 뛰었다.

라치오[편집]

임대 복귀 후 중딱이가 라치오로 53억에 팔아버린다.

첫 시즌엔 9경기밖에 나오지 못하며 겉도는 듯 했으나 다음 시즌부터 지금까지 쭉 라치오의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다.

19-20시즌[편집]

이 문서는 축구를 잘하는 대상이나 축잘알이며 축구 그 자체를 다룹니다!
제아무리 역풍이 분다 한들 축잘알의 향기는 온누리에 퍼져나가느니라.
말해 보아라, 가성비가 도대체 얼마나 뛰어난 것이냐 이거야!

26라운드가 지난 현 시점 어시 12개, 키패스 30개로(세리에 공홈기준)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어서 세리에 베스트 미드필더 수상이 유력해보인다.

하지만 코로나 후로 팀이 쓰레기가 되고 아탈란타 챔스 8강의 주역 알레한드로 고메즈가 탔다고 한다.

20-21시즌[편집]

이탈리아 코로나 확진기준이 좆이라 이새끼도 코로나를 8번은 걸렸던 건지 지 옆에 있는 세르비아산 병신이랑 같이 상상패스만 존나 갈기다가

나폴리한테 시즌 2골째를 넣고 질질 짰다고 한다.

그리고 바로 다음경기 밀란 홈에서도 돈나룸마가 막은 pk의 세컨볼을 차서 집어넣었지만 레이나의 선방쇼가 무색할 만큼 병신같은 수비력으로 팀은 쳐발렸다.

강등권 제노아를 상대로도 1유효슛을 빼고는 아무것도 못하면서 전시즌 어시왕이 15라운드째 0어시인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행히 피오렌티나전에선 축신폼이었지만 공포가 없고 강등권 파르마를 상대로 한골 넣었지만 여전히 어시는 0이다.

그리고 로마전에선 주워먹기 1골+중거리 1골을 기록하고 패스 폼도 돌아온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 중 제일 중요한 로마-사수올로-아탈란타 3연전의 두번째 경기 사수올로전을 앞두고 맹장염 수술로 1~2주 아웃되어서 아크파 아크프로가 대신 나왔지만 존나 못했다.

아무리 루알이 못해도 좆밥 앰흑보는것보다야 낫다는걸 보여줬다(팀은 다행히 이겼다).

플레이스타일[편집]

라치오에선 거의 모든 경기에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중앙 투톱에 볼을 배급하는 역할을 주로 수행하고 있다.

직접 침투해서 마무리도 때때로 하지만 주 역할은 볼 배급이다.

전형적인 2~3선을 오가는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할 수 있다. 킥력도 좋아서 오른발 코너킥 전담 키거이다(프리킥은 가깝거나 직접의 경우 밀코사가 처리하는 빈도가 늘고 있다).

다만 19-20시즌부터 주로 역습 시에 나타나는 모습인데 알베르토는 전진을 하는 대신 수미보다 조금 위에서 패스를 뿌리고 밀코사와 투톱이 전진을 담당한다.

20-21시즌에는 다시 적극적으로 올라가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지난시즌 어시왕이 시즌 절반 가까이 어시가 없을 만큼 폼이 좆박아서 차라리 다시 3선으로 내려가는게 좋을 것 같다.

위는 전술 이야기고 알베르토 본인의 특징은 스피드가 살짝 느리고 탈압박 능력도 대단한 수준은 아닌데 전성기때 패스각을 보는 시야와 정확도는 탑클래스다.

본인이 패스를 줄 여유가 필요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전술빨을 타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기록
년도 소속 경기수(교체) 어시스트
2010~2012 세비야 2(6) 0 1
2013~2014 리버풀 0(9) 0 1
2014~2015 말라가 6(9) 2 1
2015~2016 데포르티보 25(4) 6 7
2016~ 라치오 126(14) 27 43
통산 . 158(43) 35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