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리미널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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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Liminal Space

괴담의 필수요소 중 하나.

날 밝은 깡촌 산골가거나 아파트 단지, 망해가는 상권에 가면 느낄 수 있는 거. 사람이 돌아다닐 때는 모르지만 잘 안보이게 되어 적막감만 흐르면 공포가 느껴진다고 한다.

시골의 경우 더한데 날이 밝은데도 불구하고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으면 알 수 없는 공포감을 느낀다고 한다. 코로나 이후로 사람이 많을 곳을 기피하면서 이런 친숙한 공간 같은 곳에서 괴리감과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잦아졌고 이를 리미널 스페이스라고 한다. 그냥 불쾌한 골짜기가 발현되는 장소를 생각하면 된다.

특히 나 혼자 밖에 없다는 공포감을 느끼는 와중에 부스럭이나 달그락 소리 같은거라도 들리면 공포감이 배로 오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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