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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삼국시대 촉나라의 장수이자 희대의 매국노.

촉한 멸망의 주범 중 하나.

강유관을 지키던 도중 등애가 등장하자 댓가없이 문을 열어준...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여주신 분이다

내정은 유선이 황호끼고 병신짓하고 국방은 강유가 매번 삽질하니 나라꼴이 좆같아서 열어준 것 같다.

그런데 아내는 와는 다르게 상당히 잘뒀다. 남편이 항복한다고 하니까 욕하고 자살했다.

게임에서 능력치를 측정할 때 지력, 정치력, 매력, 통솔력 심지어는 무력조차도 아내가 마막보다 더 높게 설정했다.

ㄴ얘가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한 백하팔인의 구성원이다. 따라서 이놈보다 통솔 무력 지력 정치 매력이 낮은 인간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솔직히 등애가 존나 등산왕이라지만 검각 오르면서 고생이란 고생 다해서 존나 지쳤을텐데 그냥 문을 열어줬으니 등애가 뭔 생각 했을지 궁금하다.

굳이 등애를 요격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해도 정봉이 쫓아와서 알아서 등애랑 싸워줄텐데 가만히 있는 그걸 못해서 나라를 멸망시킨 개쓰레기 새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