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정봉

조무위키

중국 삼국시대 오나라의 장수.

이 둘은 무려 동명이인 형제다.

형 정봉(丁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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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정봉이라고 하면 이 양반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삼국지 후반기 인물들 중 인지도가 제법인 인물.

자는 승연(承淵).

급식충 시절부터 제법 용맹하여 감녕, 육손, 반장 밑에서 소년장수로 경험을 쌓아가다가

손권이 죽고 나서 본격적으로 활약하게 되며 주연의 아들인 주적 다음으로 대도독의 지위에까지 오른다.

장료를 전쟁에서 전사시킨 성역 중의 대성역이다.

한당의 이름에 똥칠한 한종 개쓰레기놈을 처단하였으며, 문앙의 아버지인 문흠이 오나라로 빤스런을 했을 때

문흠을 추격하던 위군을 상대로 혼자서 반자이 돌격을 하고 난 뒤 그 자리에서 진삼국무쌍 한 판 플레이했다.

어렸을 때부터 참전했다는 점에서 오나라 짬밥의 상징적인 인물이기도 하며 나관중에 의해 서성과 세트로 등장해 개이득을 본 몇 안 되는 오나라 인물.

동생 정봉(丁封)[편집]

레알 위의 정봉 친동생 맞다.

노숙 아들 노숙마냥 형의 이름에 다 가려져서 삼국지 오서에서도 형의 열전에 이름이 잠깐 나오는 정도.

더 불쌍한 건 형보다 먼저 죽었다.

제갈각의 명에 따라 촉나라를 구출하려고 불이나도록 뛰어갔는데 마막 새끼가 문열어주는 바람에 정작 정봉이 성도에 도착했을 땐 이미 촉나라는 멸망한 이후였다. 완전히 닭 쫓는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