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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에 비해서 배차간격도 개판이고 시간대도 개판인 버스

내가 아는 마을버스는 배차간격이 30분은 기본으로 넘어간다 근데 오는시간대가 5분이상 차이가 남 한동네만 둘러다니는거 치고는 차이가 심하다는 생각이...

ㄴ 응. 그건 너희 동네가 개씹시골동네라서 그래. 그게 아니라도 인구는 별로 없는데 버스는 다녀야해서 어거지로 운행하는 동네거나... 즉 버스노선 장사가 별로 안되는 동네란 거지. 서울이나 수도권에 장사 잘되는 마을버스는 한 대 놓쳐도 2~3분 기다리면 다음차 옴.

시간표를 보면 아침이랑 오후는 배차간격도 달라서 혼란스러울수도 있다.

더불어 승차감도 좆같다

여름에는 에어컨도 안틀어준다

ㄴ 그거 왜냐면 에미없는 경사도를 자랑하는 개씹ㅎㅌㅊ동네는 오르막길 오를때 에어컨 틀면 차 힘이 딸려서 그럼.

가끔식 아줌마들 얘길 들어보면 정류장에 서있어도 그냥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가격이 저렴한게 장점이라서 이 모든게 커버는 된다

그래도 너무 미워들 하지 마라. 인근 철도(지하철 포함)역이나 버스정류장까지 걸어다니긴 좆같고, 택시 타면 욕먹는 거리의 동네에서 마을버스는 꽤나 유용한 교통수단이다.

정 마을버스가 좆같다면 열심히 돈벌어서 마을버스 없어도 다닐만한 동네로 이사를 가거나, 아니면 차를 한 대 뽑자.

서울이나 경기도를 중심으로 발달돼 있으며, 부산에도 활발히 운행되고 있다. 왜냐면 씨발 에미뒤진 산동네가 많거든. 걸어다니기는 좆같고 시내버스는 안다니고, 택시 잡으려니 안잡히고 카카오택시 씨바꺼 몇번을 쳐불러도 호출안되는 좆같은 동네가 많단 말이다.

버스기사가 되고 싶어하는 아재들은 제일 먼저 마을버스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많다. 왜냐면 시내버스나 시외버스, 고속버스 이런데는 경력 없으면 안받아주거든. 여기서 경력 쌓아서 딴데로 가는거지.

또는 다른 운전대 잡다가 나이 많아서 은퇴한 틀딱들이 마을버스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요즘은 지방직 9급 공무원 중 운전직렬을 버스 경력자로 뽑기 때문에 이 경력을 쌓기 위해 들어온 젊은 기사도 있다.

그래서 기사 아재가 운전실력이 좀 후달려보여도 그러려니 해라.

산동네 아재들은 운전실력이 장난아니다. 특히 붓싼 산동네 아재들은 산에서 드리프트하며 이니셜D를 찍는다카더라.

부산 중구 1번 타봐라. 스까식 롤러코스터가 뭔지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을버스가 존재하는곳[편집]

수도권[편집]

서울: 중구, 송파구를 제외한 23개구
총 135개 업체 1611대

경기도: 안성시, 안산시, 연천군, 이천시, 여주시, 동두천시, 양평군, 가평군, 포천시를 제외한 전지역. 141개업체, 497노선, 2,044대

인천 마을버스는 대부분 500번대 지선버스로 전환함. 그래도 533, 534노선과 섬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마을버스 노선이 남아있다.

경상도[편집]

부산: 모든동네
총 61개 업체 135개 노선 571대

울산에는 96대[1], 통합창원에는 창원13대 + 진해5대, 양산에 소재

참고로 밀양과 의령 시골에도 마을버스가 있다. 그런데 이게 읍내만 순환하는 형태의 노선이라, '타 교통수단이 없거나 이용하기 불편한 지역(오지)과 인근 버스정류장·철도역을 연결해주는 대중교통수단'이라는 사전적 의미하고는 좀 다르다. 그래도 일단 마을버스 인가를 받고 운행하는 마을버스 맞으니까 마을버스라고 쳐 주자.

기타[편집]

전주에서는 2대, 광주광역시에서는 광산구에서만 35대, 대전에서는 유성구에만 18대의 마을버스가 있다.


  1. 마을과 비슷한 역할을하는 시내재선버스도 따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