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펫

파일:Disambig grey.svg 언더테일의 등장인물은 머펫(언더테일)으로

인형극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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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 프랜차이즈로 짐 헨슨이라는 분 께서 제작하셨다.

참고로 짐 헨슨 옹은 머펫이라는 인형극 자체를 창시하셨는데

니들이 익히 알고있는 세서미 스트리트나, 울나라에 유명한 뚝딱이도 짐 헨슨 옹이 안계셨더라면 애초에 제작되지도 않았을꺼다.

꼭두각시처럼 위에서 실을 늘어뜨려 으쌰으쌰하는 극이라기보다는 테이블 밑에 사람이 손에 봉제인형을 끼워서 쇼를 진행하는 형식이다.

머펫의 종류

파일:장잉의손.jpg

장잉정신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얼마나 할 짓이 없었으면 이런 일을 했을까 하며 부탁을 랄랄치는 글입니다. 너 이새끼 화이팅

1.Rod Hand

한 손은 로드로 팔 두개를 움직이고 한 손은 입을 움직이는 형태 커밋이랑 엘모가 이 유형에 속한다.

2.Live-Hand

둘이서 각각 왼 오른손 하나 씩 맡고, 나머지 한 사람이 입을 맡는 형태. 대표적으로 쿠키몬스터랑 머펫의 포지 베어가 있다.

3.Full body+

인형탈처럼 ㅈㄴ 커가지고 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입이랑 손을 움직이는데 대신 입을 움직일 때 한 손은 방치해야하는 형태. 빅 버드를 떠올리면 된다.

4.Rod Only

손을 넣기엔 입이 너무 작아서 로드로만 조종하는 형태. 머펫 캐릭터인 쥐 리조랑 왕새우 페페가 이런 유형의 머펫이다.

대충 어떤 쇼인지 설명하는 문단

어떤 알못인 애가 snl이니 동심을 뭐니 써놨길래 다 지웠다.

머펫이 처음엔 성인용으로 밀고 나가려고 했던 건 팩트였지만, 그건 파일럿 에피 한정이었고 애초에 인형극이다 보니 성인용으로만 밀고 나가기엔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그 파일럿 에피도 snl이 아니고 abc에서 틀어줬던거다.

덧붙이자면 snl은 프로그램이고 채널이 아니다.

아마 전에 글 싸지른 새끼는 짐 헨슨 옹이 ㅈㄴ 극초반에 제작하셨던 머펫이랑 착각했던 거 같은데, 쓸꺼면 적어도 영문위키에서라도 글 퍼서 복붙하기라도 해라.

아무튼간 걍 은근슬쩍 어린 애들이 눈치 못채게 블랙코미디를 살짝 끼워넣는 형식으로 쇼의 방향성을 바꿨는데, 미국 본토보다는 영국에서 더 많이 밀어줬었다.

덕분에 영국에서 방영할 때는 스케치 1~2개 더 넣어주곤 했다. 영국 방송이 미국보다 광고를 덜 때려서 그런것도 있긴 하다.

그리고 영국에서 많이 밀어줬던 것 때문인지 영국 출신의 셀럽들이 게스트로써 많이들 출연했었다.

디즈니에 인수 된 것만 봐도 알겠지만, 쇼에 모토 자체는 온 가족이 즐겨 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 쇼다.

가끔씩은 약을 빤 것 같은 느낌도 나긴 하지만, 그렇다고 사우스파크나 릭앤모티처럼 정신 나갈 정도는 아니다.

아까도 얘기했다시피 온 가족이 즐겨보는 쇼라는 것에 초점을 맞췄으니까 사팍이나 릭앤모티에서 볼 법한 드립 같은 건 일절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한국 포함해서 아시아권에선 아예 인지도가 바닥을 기는 수준인데, 애초에 제대로 수출 된 적이 없다.

그 이유는 너가 영어를 조금 알아들을 수 있다면 알겠지만, 쇼에 대부분이 언어유희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포지 베어의 조크 쇼나 수의사 병원은 진짜 원어민이 아니라면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의 언어유희들이 ㅈㄴ 많이 나온다.

너가 영잘알이어도 서양권 문화를 모른다면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할 것이고, 현지인 만큼이나 서양권 문화의 이해도가 높아야 쇼에 나오는 꽁트들을 전부 캐치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아시아권으로 제대로 수출되지 못했던거다.

디즈니로 인수된 이후에는 저런 드립이 줄긴 했지만, 대신 다른 부분들이 ㅈ노잼이 됐고 원작 팬들을 실망시키는 부분도 많아져서 지금은 꾸준히 떡락중이다.

디즈니 이 새끼들은 ㅅㅂ 지들 작품만 망칠것이지 스타워즈든 머펫이든 지들이 인수한 것도 ㅈㄴ 망쳐놓는다 개새끼들.

언어유희로 웃기려는건 함정이고, 그 언어유희 때문에 다른 머펫들이 고통받는 재미로 보는 쇼다. 특히 수의사 병원 스케치가 그렇다.

그리고 옛날 방송답게 요즘 코미디쇼들에선 거의 볼 수 없는 러닝개그나 슬랩스틱이 깨알같이 계속 나온다.

너가 어렸을 때 루니툰이나 톰과 제리를 잼게 봤었다면 이것도 나름 취향에 맞을거다.

근데 한국에선 정상적인 루트로 보는게 ㅈㄴ 힘들다. 유튭에서 머펫 쇼 영상 클립들이 ㅈㄴ 나돌긴 하지만 당연히 한글자막따윈 없다.

해외배송으로 머펫 쇼 DVD를 구할 순 있긴 한데 너가 영어에 익숙하지 않다면 보기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래도 머펫 관련 영화들에 DVD나 블루레이들은 대부분 다 한글자막이 달려있다. 이건 나도 놀랐다ㄹㅇ

하지만 근ㅡ본인 머펫 무비는 영자막판 밖에 못 구한다. 나중엔 그것도 한글자막판이 나올 것 같긴 하지만 그게 언제가 될진 모른다.

주요 캐릭터들

커밋

포지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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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파일:불쌍.png

이 문서의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둥그런 코를 달고 있으면서 ㅈ노잼인 코미디언 곰탱이다.

맨날 월도프와 스테이틀러한테 팩트로 뚜까맞는다.

실은 포지 베어는 커밋이 아니었으면 데뷔도 못하고 술집에서 유행 지난 드립이나 치면서 허승세월 보냈을꺼다.

머펫 무비에서 커밋이 처음으로 만나는 머펫이 얘인데, 커밋이 술집에서 야유 받고있던 이 새끼를 스카웃 했다.

결론은 예능계에서 날먹으로 방송 출연하는 누구들처럼 친구 잘만나서 성공한 새끼다.

이건 짐 헨슨 옹이랑 프랭크 오즈 옹의 우정과도 관련이 있는건데, 포지가 커밋의 절친 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애초에 저 두 캐릭터를 연기했던 머펫 티어 두 분이 서로 불친이셨다.

아무튼간 의도적으로 노잼 조크를 치고 야유받는 캐릭터로 디자인 된 머펫인데, 얘가 조크를 치면 무조건 누가 옆에서 깐다.

주로 치는 농담은 언어유희를 이용한 아재개그, 방귀 쿠션, 닭대가리 인형 등등 다 옛날 조크들이다.

덕분에 불쌍한 이미지가 생겨서 여러 머펫 팬들에게 동정을 받는다.

실은 커밋도 이 새끼 불쌍해서 데리고 다니는 듯 하다.

그래도 나름 귀엽기도 한데, ㅈㄴ 순진하고 마음이 여리다.

• 미스 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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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밋의 육덕돼지 여친이자 담당일진이다. 실은 커밋 뿐만 아니라 다른 머펫들한테도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겨진다.

이름에서 대놓고 돼지가 들어가는 것만 봐도 알겠지만, 페미니스트를 풍자하기 위해 디자인된 머펫이다. 애초에 이 도야지년을 연기하는 머펫 티어가 프랭크 오즈 옹이며, 당연히 남성이시다.

물론 그때 당시엔 머펫티어란 직업이 보편적이지 않았기에 남초일 수 밖에 없긴 했지만, 여성 머펫티어가 있었더라도 이 년 역할을 맡으려고 하진 않았을거다.

성격이 ㅈㄴ 더럽고 이기적이면서 지 맘에 조금만 안들어도 걍 하이야 ㅇㅈㄹ하면서 가라데로 머펫들을 뚜까 팬다. 머펫들도 지들이 맞을 거 다 알면서도 일부러 깐다. 위에 언급했듯이 원래 페미를 까기위해 만든 캐릭터라 당연하지만.

대신 이 년한테도 장점이 있는데, 커밋 바라기라는 것이다. 다른 잘생긴 게스트가 꼬셔도 본인에겐 커밋 뿐이라며 철벽 ㅈㄴ친다. 한남소추 ㅇㅈㄹ 하는 꼴페미들보단 백배 천배 낫다.

근데 머펫이 디즈니로 인수된 이후에는 성격이 많이 죽었는데, 예전에는 이 년을 이용해서 페미를 풍자했다면 지금은 걍 올바른 페미니스트란 성격으로 밀고 나가고 있다.

• 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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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펫 쇼의 마조히스트이자 스턴트맨 그리고 자칭 예술가이다. 평범한 것을 배척하며 무조건 남들과는 다른 특별하고도 독보적인 스턴트를 해야한다는 개똥철학을 가지고 있다.

주로 대포에 들어가서 슝 날라가는 스턴트를 하는데, 여기서도 그저 대포면 ㅈ노잼이니까 대포에 타고 날아가면서 바이올린을 연주해야한다는 등 정신체계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매우 궁금하게 만드는 새끼다.

그래놓곤 일단 어떻게든 본인의 의도대로 됐으니 성공한 공연이라면서 자위질하거나 지 몸을 다 혹사시켰으면서도 만족스럽다며 고통을 즐긴다.

그 외에도 왕벌의 비행의 박자에 맞춰 타이어를 씹어먹는다든지, 1812서곡을 연주하며 토마토를 재배해보겠다든지 별에 별 ㅈㄴ 이상한 기행을 많이 보여준다.

웃긴건 이 새끼가 하는 스턴트나 쇼마다 죄다 ㅈ노잼이라서 바로 야유받고 퇴장당한다. 언제는 공연 시작도 안했는데 걍 얼굴 내비쳤다고 야유 받고 광탈당했다.

원래 머펫 쇼의 모토가 ㅈ노잼 꽁트로 웃겨보자는게 취지긴 한데, 얘랑 포지 베어가 유독 심하다.

얼굴은 못생기긴 했는데 계속 보면 나름 귀여운 구석도 있다.

• 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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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펫 쇼의 밴드 닥터 티스와 일렉트릭 메이헴의 드러머 겸 마스코트이자 반려동물. 대놓고 다른 멤버들도 이 새끼를 똥강아지 취급한다. 개목줄 마냥 목에 쇠사슬을 메고 있는데 이걸로 이 새끼를 통제하고 "애니멀 손!" ㅇㅈㄹ하면서 똥개 훈련도 ㅈㄴ게 한다.

그리고 개씹정박아다. 문법도 제대로 못 배웠는지 헐크 마냥 주어와 동사, 목적어로만 말을 한다. 예를 들면, "애니멀 친다 드럼." 이런식인데, 언제는 목적어 없이 씨부릴 때도 있다.

출생증명서도 지가 태어날 때 다 먹어버려서 민증도 없댄다. 근데 이 새끼 드럼 실력은 존 본헴 급이긴 하다. 문제는 뭐만하면 텐션이 올라서 BPM을 ㅈㄴ 높혀대가지고 다른 멤버들을 폭사시킨다.

머펫 중에서는 커밋 다음으로 인기있는 녀석이긴하다. 물론 커밋이 ㅈㄴ 압도적이지만.

원래 애니멀 같이 저런 정박아 캐릭터성이 근본도 꽤 있고 의외로 시청자들한테 잘 먹힌다. 실제로 저 새끼랑 캐릭터성이 ㅈㄴ 유사한 쿠키몬스터도 인기가 빅버드나 엘모 급으로 많다. 근데 쿠키몬스터가 애니멀보단 더 똑똑할꺼다.

• 스웨디시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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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한다면서 이상한 노래를 부른다. 무조건 볽 볽 볽 하는 후렴구가 들어가는걸로 끝난다. 스웨덴말로 웅얼웅얼하더니 요리는 안하고 다 날려버린다.

실은 스웨덴말이라고 하기엔 애초에 스웨덴어가 아니다.

걍 스웨덴 사람처럼 들리게 말하면서 엉터리 스웨덴어를 하는거다. 이수근이 1박2일에서 중국인 흉내냈던 거 생각하면 된다.

아무튼 하라는 요리는 안하고 계속 음식으로 장난치는데, 이게 주요 웃음포인트다.

그리고 다른 머펫들과는 다르게 손이 사람 손으로 되어있다.

손놀림이 은근 유연하다.

그리고 유일하게 미스 피기의 가라데를 막아낸 녀석이다.

다른 머펫들은 피기한테 일방적으로 쳐 맞고 날라가는데, 얘는 여유롭게 냄비 뚜껑으로 막아냈다.

머펫 대소동에선 날라차기로 슝 날아서 밀가루 말리는 막대로 잭 블랙의 다리를 마비시켰었다.

• 허니듀박사 & 비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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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듀 박사를 매드사이언티스트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주로 피실험자로써 출현하는 비커의 입장에서만 그런 것이고 다른 머펫들한텐 평판도 좋고 부드럽게 대해주는 편이다.

조수 비커를 가지고 각종 이상한 실험을 해서 고통받게 만드는데, 이게 얘네들의 주요 조크다.대놓고 다른 머펫들도 비커=기니피그라고 정의를 내린다.

예전에 BBC선정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과학자 캐릭터 투표에서 1위를 한 적도 있다.

게스트 스타

이 쇼에는 국룰같은 것이 있는데, 유명한 게스트 스타들이 매편마다 한 명씩 꼭 출연한다.

목록이라도 써주고 싶지만, 그러기엔 한국에선 인지도가 낮은 분들도 있고 쓰기엔 너무 기니까 걍 그 중에서 한국에서도 인지도 있는 사람만 언급해주겠다.

1. 엘튼 존

기성세대 한국 아재들이 좋아하는 외국가수 꼽으라면 꼭 언급되는 사람이다.

Goodbye yellow brick road랑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your song, crocodile rock 등등 주옥같은 띵곡이 많다.

머펫 쇼에 출연했을 땐 goodbye yellow brick road, crocodile rock, don't go breaking my heart, bennie and the jets 무려 노래를 4곡이나 불러주셨었다.

2. 마크 해밀

츄바카,C3PO, R2D2와 함께 출연했는데, 루크 스카이워커로 분하고 출연하셨다.

머펫 쇼에서 출연할 땐 우주의 돼지들이란 스케치에선 아예 작정하고 스타워즈 패러디를 하는데, 마지막엔 머펫들과 함께 when you wish upon a star를 불렀다.

나중에 스타워즈랑 머펫 둘다 디즈니한테 인수당했던 것을 보면 좀 찝찝해지는 부분이다. ㄹㅇ 무슨 예언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포지 베어가 루크 스카이워커라 부르지 않고 마크 해밀이라 불렀는데, 그 이유는 포지 베어를 맡으신 프랭크 오즈 옹이 요다의 머펫티어랑 성우를 맡으셨었기 때문이다.

3. 크리스토퍼 리브

미스 피기가 하이야! 거리며 리브 옹을 팰려고 하자 되려 띠용거리면서 지가 역관광 당하는데, 옆에서 본 커밋이 강철의 사나이라면서 슈퍼맨 드립을 친다.

4.빈센트 프라이스

마이클 잭슨 옹의 스릴러 후반부에 나오는 그 사악한 웃음소리를 녹음하신 분이다.

으하하하하하!!

5.존 클리스

몬티파이튼의 성배로도 유명한 영국의 빅ㅡ잼 코미디언 그룹 몬티 파이선의 멤버 중 하나이시다.

6.어니와 버트

세서미 스트리트의 그 환상적인 듀오 맞다.

참고로 어니는 짐 헨슨 옹이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쭉 본인이 담당하셨다.

일종의 우정출연이다.

7.빅 버드

세서미 스트리트의 마스코트다.

참고로 머펫 무비에서도 등장했었고, 나름 머펫들이랑 인연이 ㅈㄴ 깊은 녀석이다.

8.폴 사이먼

사이먼 앤 가펑클의 기타리스트겸 작곡, 작사가이시다.

아재들이 똥꼬가 ㅈㄴ 헐어버리게 빨아제낄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했을 당시에 띵곡들을 ㅈㄴ 많이 양산하셨다.

솔로로 활동 할 때도 인기는 사그라지지 않았었는데, kodachrome 개띵곡이니까 들어봐라.

9.앨리스 쿠퍼

오지 오스본이랑 같이 대중들이 쇼크록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뮤지션 중 하나다.

쇼크록 답게 여기서도 공포스러운 연출로 여러 머펫들과 노래를 부르셨다.

앨리스 쿠퍼의 컨셉을 살리기 위함이었는지, 앨리스 쿠퍼가 출연한 에피에서는 기괴하게 생긴 머펫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10.피터 셀러스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에 1인 다역으로 유명한 배우시다.

참고로 스탠리 큐브릭의 왠만한 작품들에서 거의 다 개근하셨다.

영화화

머펫 관련 영화들도 꽤나 많이 제작됐다. 다만, "머펫 무비" 이후로는 죄다 홈비디오용 영화들만 제작했었는데 전반적으로 스토리의 퀄이 좋진 않다. 그나마 봐줄 만 한게 "머펫, 뉴욕을 점령하다" 정도이다. 짐 헨슨 컴퍼니가 제작한 머펫 극장판은 머펫 무비만 볼 것을 추천한다.

1.머펫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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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펫 쇼의 프리퀄이며, 머펫들이 서로 어떻게 만났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장르는 뮤지컬, 코미디이고 로드 무비 형식이다.

머펫 영화 답게 언어유희를 기초로 한 코미디들이 ㅈㄴ게 난무하는데 윗 문단에다 써놨듯이 노잼 꽁트로 웃겨보자는게 머펫 쇼의 모토다.

아예 지들끼리 영화의 대본을 주고 받으면서 다음 컷에선 이렇게 행동하라고 지시하고, 제4의 벽을 넘는건 기본이다. 양키 영화 답게 지역드립도 ㅈㄴ게 쳐댄다.

머펫 무비는 양키들 사이에서 고전 명작이라며 추앙받고 있는데, 본인도 감상하면서 재치를 많이 느꼈고, 여러가지 교훈도 많이 받았었다. 인형극이라서 기대하지 않았었지만 괜히 양키들한테 성물로 취급받는 물건이 아니었다.

아무런 노력 없이 당장 받을 수 있는 1000만원인가 아님 ㅈㄴ 똥고생 해도 받을 수 있다고 확신이 들지 않는 1억원인가?

위에 강조해서 써놓은 글이 영화의 메세지이다. 그리고 커밋은 끝까지 1000만원을 받길 거부했었고, 영화 최후반부에 커밋이 읊조리는 대사가 영화가 건넨 메세지의 답변이자 주제다. 걍 구체적인 줄거리를 쓰기 귀찮아서 1000만원이라는 비유적 표현을 썼다. 언젠가 게이들도 레인보우 커넥션을 찾도록 해보자. 머펫에 입문하고 싶다면 머펫 무비 만큼은 끝까지 보도록 하자.

2.머펫 대소동

디즈니로 인수 된 후에는 머펫 대소동이라는 영화도 제작되었었는데, 적절하게 머펫 무비를 오마주했고, 확실히 괜찮게 만들었다. 머펫 무비랑 비교 해볼만할 정도로. 자세한 건 항목 들어가보면 안다.

그리고 전에 글 싸지른 새끼가 동심파괴니 매운 맛이라든지 이상한 말 쳐 싸질러놔서 다 지웠다.

영화를 제대로 안봤다는걸 스스로 증명하면서 ㅈㄴ 아는 척 해대는데, ㅅㅂ 어딜봐서 이 영화가 매운 맛이냐.

머펫 쇼가 디즈니+에 스트리밍 될 수 없는 이유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망하는 것은 쌤통입니다.

일단 기존에 판권을 가지고 있던 짐 헨슨 컴퍼니가 디즈니에게 머펫의 판권 인계 계약을 체결 할 때, 캐릭터 권리만 넘겨줬었다.

뭔 말이냐면, 머펫에 나오는 캐릭터만 지들꺼로 가져간것이고 머펫 쇼라는 프로그램 자체는 짐 헨슨 컴퍼니의 영구소유로 유지하는 것을 조건으로 계약했던거다.

짐 헨슨 컴퍼니와 디즈니가 했던 협상은 예전에 폭스가 디즈니에 인수되기전에 스타워즈 에피4를 영구소유 했던 것을 떠올리면 이해하기쉽다.

만약 디즈니가 짐 헨슨 컴퍼니와 인수 계약 했을 당시에 머펫 쇼까지 사들였어도 스트리밍하기 어려웠을꺼다.

왜냐면 머펫 쇼에 출연한 대다수 게스트들에 초상권 때문에 일일이 다 찾아가서 협상을 봐야한다.

심지어 그 중 몇몇 게스트분들은 이미 고인이 된 분들도 많다. 어떻게 협상할꺼냐? 유가족분들이라도 찾아보게?

플러스로 머펫 쇼에 사용된 음악의 저작권도 있어서 더욱 스트리밍하기 힘들꺼다.

여러 게스트 스타들이 부른 본인의 곡들이나 짐 헨슨 컴퍼니가 제작한 곡들 등등 그것들도 당연한 말이겠지만 전부 창작 소유주에 허락이 있어야한다.

아무튼간 저 인수계약은 짐 헨슨 컴퍼니의 신의 한수였는데, 머펫 팬들은 머펫 쇼를 못본다면 딪플을 뭣하러 구독하냐는 입장이다.

디즈니가 만든 머펫 프렌차이즈들 VS 짐 헨슨 컴퍼니의 근-본 머펫 쇼.

나같아도 당연히 후자 택한다.

그래서 머펫 팬들은 차라리 머펫 쇼 DVD를 산다. 니가 머펫에 입문하고 싶으면 디즈니가 만든 머펫은 머펫 대소동까지만 보고 손절하자.

백번 봐줘서 머펫 대소동2랑 머펫 드라마까진 그래도 봐줄 만 했다.

대신에 짐 헨슨 컴퍼니가 제작한 머펫 극장판들은 전부 딪플에서 볼 수 있긴하다.

머펫 쇼 딪플 스트리밍 확정

지금까지의 틀들은 모두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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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했노 시발련ㄴ아 이 문서는 씹고 듣고 맛보고 즐기고도 어케 했는지 믿기 힘들거나 놀라운 것을 다룹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근데 어떻게 협상이 잘 됐는지 스트리밍이 확정되버렸다.

확실히 지금 머펫이 디즈니의 삽질 때문에 명성이나 브랜드값이 많이 훼손되었기에 디즈니로썬 최선의 선택이긴했다. 머펫 대소동2 이후로 쭉 하락세였으니 고전 명작이라도 재탕해서 민심 회복해야지ㄹㅇ.

그리고 이것으로 머펫 팬인 본인 입장으로써 안심이 된건, 디즈니가 그래도 머펫 프렌차이즈를 유지하려는 노력이라도 하고 있구나라는걸 느꼈다. 요새 ㅁ즈니 PC질이 ㅈ같긴 하지만.

새로운 커밋의 머펫티어이자 성우도 최대한 목소리 비슷하게 내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ㅁ즈니가 어느정도 머펫의 프렌차이즈를 신경쓰고 있는 듯 하다.

ㅁ즈니야 1절만 해라 ㅅㅂ

제발 1절만 하자!!! 좀!!!

이 문서는 어떤 문서의 하위 문서로서 그 문서의 드립이 꿀잼이라고 생각해서 뇌절 및 양산화해서 만든 문서입니다. 노잼 문서를 생산하면서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뇌절로 범벅된 자신이 만든 문서가 노잼화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에게 이런 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1절만 하자!!

뇌절 작작해 씨발새끼들아. 이제 좆노잼이니까 제발 1절로 끝내 병신새끼들아.

경고. 발암 위험이 있는 문서입니다. 이런! 이미 늦었군요. 故 너의 명복을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주의! 정말 극혐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엄청난 분노를 일으킵니다.💢

이 디즈니가 너무 불쌍합니다 ㅠㅠ 도대체 이 디즈니는 무슨 죄일까요? 월트 디즈니는 애니메이션의 수준을 높혔고, 수많은 디즈니 클래식 빠들의 최고조넘이며 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여러 미군들을 위문하셨던 분인데 왜 자꾸 차기 ceo들의 PC삽질에 의해 본인 이름이 욕먹는겁니까 ㅠㅠ... 이 디즈니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광광 우럭따 8ㅅ8

참고로 디즈니 이 ㅅㅂ련들이 제작하는 머펫은 2014년에 개봉한 머펫 대소동2 이후로 ㅈㄴ 떡락중이며 딪플에서 스트리밍 중인 머펫 now에서 화룡정점을 찍었다.

지들이 근본을 이길려면 더 나은 작품을 만들거나 적어도 비등하게는 만들어야 할텐데 되려 지들 손으로 커밋의 얼굴에다 똥칠을 해버렸다.

개새끼들이 어떻게 커밋 목소리를 바꿀 생각을 했을까?

커밋의 목소리를 바꾼 건 미키 마우스와 다스 베이더의 목소리가 서로 뒤바뀐것과 같다. ㄹㅇ ㅈㄴ 괴리감 오진다.

디즈니 이 새끼들은 ㄹㅇ 안망치는게 없다ㅅㅂ 머펫 대소동까지만 좋았다. 아니 좋게 봐줘서 머펫 대소동2랑 15년에 나온 머펫 드라마까진 볼 만 했다.

이 새끼들 세서미 스트리트까지 인수하려고 했었다는데, 짐 헨슨 옹이 바로 막으셨다고 한다. 그저 갓..

대신 본인의 머펫이 이렇게 망쳐지는것을 하늘에서 보시면서 ㅈㄴ 대성통곡하고 계실꺼다.

할 짓거리가 없으니까 개띵곡인 레인보우 커넥션 커버곡만 자꾸 양산해댄다. ㅅㅂ 노래 ㅈㄴ 느끼하게 부르는 새끼들만 섭외하니까 더 ㅈ같다.

만약 세서미까지 인수당했다면 불보듯 뻔하다. 어니와 버트는 게이, 빅 버드랑 엘모는 지체장애 자폐아로 변했을꺼고 쿠키 몬스터는 채소만 쳐먹었을꺼다. ㄴ 어니랑 버트는 어린이들이다. 세서미도 성인캐 두 명을 게이커플로 묘사했지, 머리 덜 큰 애들을 갑작스레 커플로 묘사한 적 없다.

그래놓곤 차별은 안된다면서 pc운운 해댔겠지 ㅈㄴ 끔찍했을꺼다ㄹㅇ.

ㄴ 머펫 메이헴에서 잘했음.

머펫 메이헴

닥터 티스 앤 더 일렉트릭 메이헴에서 메이헴의 히피 설정을 존중해주고, 심지어 환각씬도 나오고.... 닥터 티스 인정받는 씬에선 나 울었음... 물론 릴리 싱이 나오긴 하는데 그렇다고 완벽캐로 나오지 않음.

무그라는 흑인캐가 나오는데 이 무그는 밴드 빠돌이라는 점이 더 강조됨. 그래서 이건 메이헴과 맞고 안 맞고를 노라 (릴리싱의 캐릭터명)한테 정중하게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