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메이플 연합

조무위키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단체.

설정상 모험가시그너스 기사단,영웅, 레지스탕스, 키네시스가 연합하여 만들어졌다.

퀘스트 진행의 혜택[편집]

올스탯5와 공마 5가 오르는 '연합의 의지'라는 패시브 스킬이 생긴다.

또한 HP와 MP가 500씩 상승하는 '연합의 일원'이라는 훈장을 얻을 수 있게된다.

일부 직업을 제외하고 패시브 스킬과 훈장의 획득은 별개이므로 스킬만 얻고 끝내도 문제없다.

퀘스트 내용[편집]

줄거리나 반전요소 같은 게 나올 수 있습니다.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편의상 작중에서 특정되지 않은 인물(예시:모험가)은 플레이어로 지칭한다.

스토리상 진행 순서는 시그너스가 메르세데스의 조언을 구함-시그너스 기사단이 서신을 보냄-모험가→ 아란/키네시스/레지스탕스→ 에반, 데몬, 제논/팬텀및 루미너스/-대륙회의 개최-연합 결성-은월의 에레브 방문/노바족과의 동맹 결성이다.

진행상 어긋난 순서가 있다면 수정 바람.

모험가[편집]

75레벨 달성 후 수행가능.

테오에게 카이린이 부탁한 일이라며 수상한 나무토막을 건네 받은 플레이어는 카이린을 만나러 간다.

선장실로 들어가려 하자 그 앞의 무라트는 용건을 들은 후 나무 토막을 선원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자신의 방에서 플레이어와 같이 조사한다.

나무토막에서 구와르의 잔재가 나오는 것을 확인한 플레이어는 급박하게 선장실로 들어간다.

카이린은 나무토막의 문양이 군단장 구와르의 것임을 보고 대비책을 위해 플레이어를 헬레나에게 보낸다.

헬레나는 그 것은 구와르가 검은 마법사의 부활을 경고하는 문양이라 말하며 얼마 전 시그너스의 연합 제의를 받았지만 자유로운 모험가를 구속하는 것이 옳을까 고민한 것을 토로한다.

하지만 메이플 월드의 촉박한 위기 앞에 모험가는 그들의 의지로 단결할 것임을 말하며 메이플 연합의 탄생을 지지한다.

시그너스 기사단[편집]

스토리 퀘스트 퀘스트 '인형사를 잡아라!'까지 진행 후 진행 후 수행가능.

나인하트의 중대한 결정을 앞둔 여제가 보다 좋은 결정을 위해 기사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한다는 연락을 받은 플레이어는 에레브에 도착한다.

시그너스는 기사단은 점점 강해져 가는데 메이플 월드가 점점 위험해지는 것은 아닌가 걱정하며 블랙 마스터의 귀환과 미래의 자신이 메이플 월드를 위협한다는 소문에 대해 언급한다.

소문의 진상을 조사하러 간 플레이어는 미심쩍은 점이 많지만 그 소문이 반쯤 사실이라는 것(이에 대한 내용은 미래의 문 스토리로 이어진다.)을 확인하고 돌아온다.

시그너스는 다른 사람들에게 폐가 되지 않게 시그너스 기사단 만으로 검은 마법사를 막겠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을 인정하며 대륙회의를 결정한다.

나인하트는 그 결정을 여제께서 진흙을 밟고서라도 싸우겠다는 결심을 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플레이어에게 대륙회의를 위해 서신을 전해줄 것을 부탁한다.

이 때 모험가, 레지스탕스, 리린에게 서신을 전하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선택에 따라 보상으로 각기 다른 성향을 올려준다.

플레이어가 서신을 전한 후 대륙 회의가 개최된다.

아래는 선택지 별 진행 내용.

모험가 선택[편집]

플레이어는 모험가 집단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기사단의 목적에 공감하는 헬레나에게 간다.

헬레나는 모험가의 대표라고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편지를 받아두겠다며 대륙회의에서 플레이어를 만나기로 한다.

이 경로로 진행시 통찰력 700이 상승한다.

레지스탕스 선택[편집]

기사단을 못마딸하게 여기는 레지스탕스지만 진정한 연합의 탄생을 위해 플레이어는 에델슈타인으로 가게된다.

지그문트는 서신을 받지만 교류를 거절하고, 플레이어는 끈질긴 부탁으로 블랙윙의 소굴에서 사람(벨비티)의 목소리가 들리는 실험실을 찾아주는 조건으로 지그문트가 편지를 읽게 한다.

지그문트는 레지스탕스와 의논후 대륙회의를 결정하기로 한다.

이 경로로 진행시 의지 700이 상승한다.

리린 선택[편집]

나인하트는 자신의 여동생이 영웅을 발견했다며 영웅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 연합에 갖는 의미는 일개 개인 이상이라 말한다.

리엔에 간 플레이어는 리린에게 서신을 전달하고 리린은 편지를 아란에게 보여주기로 한다.

성향 정보 추가 바람.

영웅[편집]

아란[편집]

스토리 퀘스트 '여제의 책사 나인하트'까지 진행 후 수행가능.

리린은 시그너스 기사단에서 아란을 영웅으로 인정한 것을 기뻐하며 아란에게 연락한다.

그 후 아란은 자신이 영웅임을 증명하기 위해 과거의 일을 기억하는 헬레나와 동행한다.

에반[편집]

스토리 퀘스트 '분노'까지 진행 후 '분노의 대상은 어디에' 퀘스트로 수행 가능.

블랙윙에게 속아 악행을 한 것을 께달은 에반은 분노하며 블랙윙의 이베흐를 처단하기 위해 에델슈타인으로 간다.

그 후 블랙윙의 감시자 바반을 추궁하여 광산으로 가지만 이베흐느 없었고 그 곳에서 지그문트를 만난다.

마을의 의사가 광산 안의 여자와 똑같이 생겼다는 것을 안 에반은 그녀를 추궁한다.

에반은 그녀가 광산의 인물과 동일인물이며 블랙윙의 원수임을 확인하고.

에반은 지기문트와 힘을 합쳐 복수를 하기를 원했고, 지그문트는 그 힘을 시험하기 위해 에반에게 겔리메르의 부하를 처치하게 한다.

시험을 마친 에반에게 지그문트는 당신도 블랙윙의 적이며 실력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우리도 언제까지나 홀로 싸울 수 없음을 께달았다 말한다.

그 후 에반은 지그문트와 함께 대륙 회의에 참가한다.

루미너스[편집]

75 레벨 달성 후 수행 가능.

오로라의 정보망을 대체하기 위해 지구방위본부의 조직과 협력하던 루미너스는 조직의 요원으로부터 시그너스 여제가 초대장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시그너스에게 초대받은 루미너스는 시그너스에게 수많은 사람이 당신과 함께 싸울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운명이 다시 맞닿는다면 한 손을 거들기로 한다.

시그너스는 감사 인사를 표한다.

메르세데스[편집]

스토리 퀘스트 '적과 동료'까지 진행 후 수행 가능.

나인하트로부터 여제가 중대한 결정에 메르세데스 자신의 조언을 듣고 싶어 한다는 말에 에레브로 간다.

검은 마법사는 점점 강해져가지만 메이플 월드의 수많은 영웅들이 모인다면 검은 마법사도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메이플 연합을 만들기로 했다는 시그너스.

메르세데스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과거에 비해 메이플월드에 강력한 힘이 깃들 것이라 찬성한다.

여제는 그 말에 용기를 얻에 대륙 회의의 개최를 결정한다.

팬텀[편집]

스토리 퀘스트 '아리아'까지 진행 후 수행 가능.

메이플 월드의 사람들이 이상하리만큼 영웅들을 잊어버렸다는 것에 역사 조작을 의심하던 팬텀은 조사를 위해 헬리오스 도서관에 가게된다.

그 곳에서 빙의 현상을 겪은 팬텀은 슬리피 우드에서 자신의 등 뒤에 스우의 영혼이 있었다는 것과, 스우가 의도적으로 검은 마법사와 관련된 기록을 파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영혼 상태의 스우를 상대할 방법을 찾던 팬텀은 스우의 육체를 없애기로 결심하고 스우의 육체가 있는 곳으로 가게된다.

하지만 그 것은 스우가 자신의 육체가 가까이 있다면 힘이 강해지는 것을 이용한 함정이였고, 팬텀은 스우에게 빙의 당한 상태로 시그너스를 삻하러 거게된다.

그러나 아리아의 영혼이 나타나 스우를 몰아내고, 아리아는 메이플 월드를 위해 싸워준 것에 대한 감사와 팬텀을 무거운 의무에 얽매이게 한 것을 사과하고 떠나간다.

팬텀은 자신이 복수만을 위해 싸웠던 것을 반성하며 아리아의 기대를 배반하지 않기 위해 연합에 힘을 보탠다.

은월[편집]

스토리 퀘스트 '말하지 못한 대답'까지 진행 후 수행 가능.

검은 마법사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시그너스에게 간 은월은 아리아와 팬텀을 아는 사람이냐는 질문을 받는다.

그렇다며 정보 공유를 요청한 은월은 시그너스에게 메이플 연합의 참가를 요청받고 은월은 합류를 결정한다.

대륙회의가 끝나 은월이 참석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한 시그너스는 은월에게 메이플 연합의 역사와 대륙회의의 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말해준다.

레지스탕스[편집]

스토리 퀘스트 '수아르 보호하기' 까지 진행 후 수행가능.

블랙윙의 실험실에서 구출된 실험체 벨비티는 레지스탕스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제 약을 레지스탕스에 보급하고 있었다.

약의 효능이 너무 좋아 성분을 조사하게된 레지스탕스는 그 약이 독약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레지스탕스는 동료를 의심하는 것에 꺼림칙해 하면서도 벨비티에 대한 경계를 강화해 감옥에 가둔다.

벨비티는 자신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만든 약이 그토록 해로운 것을 알고 슬퍼하며 자신은 감옥에 갇혀도 할 말이 없으니 해독제를 만드는 지그문트를 도와달라고 한다.

레지스탕스는 벨비티가 만든 약의 해독제를 만들기 위해 플레이어를 사비트라마에게 보내 그 재료인 깃털초를 얻는다.

하지만 해독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양이 부족한 상황.

약초를 구하는 과정에서 에레브에서 온 사람들이 깃털초를 판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시그너스 기사단을 배신자이자 위선자로 생각하는 레지스탕스는 도움을 받지 않기로한다.

(레지스탕스가 봉기하는 날 시그너스 기사단이 도움을 주기로 했으나 당일 에레브가 석화 마법으로 돌이되어 그러지 못했고, 레지스탕스의 대패 후 블랙윙의 지배가 더 가혹해졌다는 설정이 있다. 석화 부분은 차원의 도서관에서 다룬다.)

시그너스 기사단이 호의로 깃털초를 주지만 그 것을 거절한 레지스탕스.

그런데 벨비티가 감옥에서 탈출한다.

혼자의 힘으로 탈출할 수 있는 감옥이 아니라 첩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 지그문트는 벨비티가 정말로 블랙윙과 관련이 있다면 광산으로 갔을 것이라 추측해 약에 중독된 다른 동료와는 달리 건강한 플레이어를 광산으로 보낸다.

블랙윙의 기지 앞으로 가는 벨비티를 발견한 플레이어, 플레이어가 벨비티를 부르지만 벨비티가 경비병을 부른다.

경비병들은 처치당하고 명령을 내렸을 뿐인데 경비병들까지 간 것에 의문을 느낀 블랙윙의 과학자 겔리메르가 플레이어와 마주친다.

플레이어가 벨비티에게 무슨 짓을 한 것이냐고 묻자 겔리메르는 그 물건은 기능이 다해 여기까지 오라는 명령을 받고 다음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윽고 겔리메르는 월척이 걸렸다며 광산 뒷길로 오면 이 실험체를 가져갈 수 있을지 내기를 하기로 한다.

기지로 돌아온 플레이어의 보고로 지그문트는 벨비티가 단순한 희생양임을 알게된다.

이후 플레이어는 독에 중독된 동료들 대신 벨비티를 구하러 가고 지그문트는 기사단의 호의를 거절한 것을 후회한다.

플레이어는 폭탄이 설치된 감옥에 같힌 벨비티를 구하려 하지만 그 감옥의 폭탄은 레지스탕스가 그녀를 구하러 오면 폭발하게 되어있는 함정으로, 벨비티는 플레이어를 주문서로 귀환시키고 폭사한다.

보고를 받은 지그문트는 시가단의 호의를 거절해도 레지스탕스 만의 힘으로 블랙윙을 물리칠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겔리메르에게 놀아날 뿐이라며 고뇌한다.

그 후 지그문트는 겔리메르가 무슨 목적으로 벨비티와 같은 실험체를 만들어내는지 알아내기 위해 플레이어를 광산에 잠입시킨다.

겔리메르가 누군가의 명령을 받아 인체실험을 자행한다는 보고서를 발견한 플레이어는 보고서의 뒷부분에 있을 단서를 위해 다시 한 번 잠입하고 정체불명의 인물과 겔리메르가 실험체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는다.

블랙윙의 창시자가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지그문트는 전직 교관을 모아 블랙윙의 창시자인 오르카가 검은 마법사의 부활을 목적으로 하고 그런 자들이 더 늘어나려 한다며 내키지는 않지만 메이플 연합에의 참가에 대해 말한다.

레지스탕스는 블랙윙을 없애기 위해 시그너스 기사단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기로 한다.

데몬어벤져/데몬슬레이어[편집]

스토리 퀘스트 '바깥 세상으로' 진행 후 수행 가능.

레지스탕스가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일을 해결하는 것에 의문을 품은 데몬은 지그문트에게 상황을 묻는다.

바깥에는 시그너스 기사단과 영웅들이 있어 평화롭다는 것을 전해들은 데몬.

그는 과거의 악연을 떠올리며 외부에 도움을 청하지 않는 이유를 묻고 기사단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들이 오지 않았다는 것을 듣는다.

그 뒤 지그문트에게 시그너스 기사단으로 부터 제의받은 메이플 연합 결성을 위한 대륙회의에 참석하기로 한 것을 전해듣고 데몬은 놀라워한다.

데몬에게서 전직 군단장으로서의 의견으로 과거의 메이플 월드가 지역별 특색이 강하고 적대적이여서 황제만 없애면 오합지졸이였다는 말을 전해들은 지그문트는 틀리지 않은 선택을 한 듯하다고 한다.

지그문트는 본격적인 싸움은 이제부터라고 하며 데몬에게 대륙 회의의 참석을 권유한다.

제논[편집]

제논은 기존에 퀘스트 진행이 불가했으나 1.2.231패치로 가능하게 되었다.

75레벨 달성 후 수행 가능.

토네로로부터 지그문트의 레지스탕스가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는 것을 알게된 제논은 에델슈타인 비밀 광장으로 간다.

제논은 레지스탕스가 메이플 연합 결성을 위한 대륙회의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는 시그너스 기사단의 준비가 끝났다는 연락을 듣고 대륙회의에 참석한다.

노바[편집]

노바족은 기존에 퀘스트 진행이 불가했으나 1.2.231패치로 가능하게 되었다.

카이저[편집]

스토리 퀘스트 '새로운 세계로!' 진행 후 수행 가능.

나인하트로부터 당신같은 실력자가 필요하다며 연합 참가 제의를 받은 카이저는 노바족을 대표하는 입장이라 함부로 입장을 정할 수 없었다.

그 후 신수가 카이저에게 매그너스를 닮은 자라고 칭하며 이 고세 온 목적을 물어 매그너스와 같은 편이라는 카이저의 의심을 산다.

하지만 신수는 오히려 카이저가 매그너스의 편인 줄 알았다며 매그너스가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이라 말한다.

매그너스가 메이플 월드로 넘어왔다는 사실을 알게된 카이저는 검은 마법사 봉인 이후 매그너스가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는 신수의 말에 그란디스에서 매그너스가 사라진 시점과 검은 마법사의 봉인 시점의 시간대를 맞춰본다.

그 후 카이저는 자신의 종족과 매그너스를 대하는 입장을 밝히며 그란디스의 초월자 다르모어와 검은 마법사가 비슷하다는 말을 한다.

신수의 기사단이 힘을 빌려 줄 수 잇다는 말을 듣고 판테온으로 돌아온 카이저는 의회장 벨더에게 그 일을 전한다.

벨더는 정의로운 시그너스 기사단과 다르모어와 같은 존재인 검은 마법사를 생각하며 폭군의 성체 탈환을 위한 원군을 모을 생각을 한다.

그 후 의회에서 연합과 손을 잡는 것이 좋다고 결정이 나 메이플 연합과 노바족은 새로운 동맹을 맺게된다.

엔젤릭버스터[편집]

스토리 퀘스트 '카이저와 만나다' 진행 후 수행 가능

카이저와 만난 엔젤릭버스터는 카이저로부터 메이플 연합과 노바족이 동맹을 맺었다는 것을 듣게 된다.

그 후 시그너스의 초대로 에레브로 간 엔젤릭버스터는 시그너스로부터 동맹의 결속을 위한 특별한 힘과 훈장을 선물받는다.

키네시스[편집]

75 레벨 달성 후 수행 가능.

아울로부터 메이플 월드의 여제가 보낸 편지를 받은 키네시스.

편지를 보낸 여제의 이름이 시그너스라는 것에 프렌즈 월드의 시그너스를 회상하며 대륙 회의장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