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훈장

미군의 무공 훈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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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al of Honor

미군이 수여받을 수 있는 무공 훈장 중 최고위 훈장.

어마무시한 전공을 세웠다고 해도 받기 어렵다. 대다수의 수여자는 이미 죽은 뒤에 받았고 살아서 받은 사람들도 요단강에 발 담그기 전에 간신히 발을 뺀 경우가 많다.

천조국의 최고위 훈장이니만큼 심사절차도 겁나 까다로운데 지휘관 추천 이후 국방부 내 소속 군의 장관(국방부 장관이 아니다)의 승인 받고 하원가서 승인 받은 후 다시 국방부로 돌아와서 국방부 인적자원부, 부장관 승인 받고 다시 미 합참가서 심사 받은 후 다시 국방부 돌아와서 국방부 장관 승인 받고 마지막으로 대통령 승인을 받아야한다.

이렇게 머리아플정도로 복잡한 만큼 혜택도 엄청 많은데 이해하기 쉬운 것들만 추려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1. 수훈자의 상관은 물론이고 대통령조차도 수훈자에게 먼저 경례를 때린다. 그냥 미군 내에서 이 훈장 보면 지위고하 상관없이 먼저 경례를 받는다.

2. 수훈자의 자녀는 원한다면 사관학교 입학 가능하다. 이건 미국의 입시제도가 한국과 다르다는점을 알아야한다. 한국은 사관학교 갈려면 수능을 쳐서 일정 점수 이상을 얻어야 하지만, 미국은 해당 주의 상원의원 추천만 받으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3. 수훈자가 원한다면 미군 수송기를 통해 해외여행이 가능하다. 단 이거는 수송기 일정에 맞춰서 움직여야한다. 한마디로 수훈자를 위해 수송기가 움직여주는게 아니라 수송기에 수훈자가 얹혀서 이동하는거라 보면 된다.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더글러스 맥아더도 이 상을 받았다. 6.25전쟁 때문은 아니고 필리핀에서 일본군과 격전을 벌일 때 세운 공으로 받은 것.

졸라 웃긴 일화[편집]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윌리엄 스웬슨(1978년~) 이라는 대위가 있었다. 이 사람은 작전 중 상부에 제발 화력지원 좀 해달라고 했는데 상부가 씹자 대놓고 개겼다. 그래도 작전을 성공해서 전투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상부에 개겼다는 이유로 명예훈장은 받지 못했고 현역부적합전역 당했다.

하지만 기자가 이걸 알고는 진상을 완전히 다 까발리자 윌리엄 스웬슨은 명예훈장 수훈 취소가 취소되어 명예훈장을 뒤늦게나마 수여했고 제대당한지 3년만에 소령으로 복직했다.

2021년 현재 중령이다.

유튜버[편집]

명훈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