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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네드 플랜더스의 아내이자 로드토드의 엄마

신혼여행 때 우연히 당시 사귀는 사이였던 호머마지를 만나 동행하게 되어 둘을 다른 방으로 떼어 놓고 그녀의 할머니가 입던 잠옷을 입고 단추도 다 잠구자 네드가 헤벌레하는 모습은 이 부부의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줬다.

레이싱 경기장에 가족끼리 놀러왔는데 그 때 관중석 맨 뒷좌석에 있던 네드는 모드에게 콘도그를 사달라고 하였는데, 앞에 앉아있던 호머가 '나도! 나도 티셔츠를 줘!'라고 관중석에서 소리치자, 치어리더들이 일제히 호머를 겨냥하고 티셔츠를 날렸다.

그런데 정작 호머는 동전을 발견했다며 몸을 숙여 마침 핫도그를 사온 모드가 날아온 티셔츠를 못보고 맞았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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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주차장으로 추락사했다. 게다가 나중에 호머가 주차해놓은 차 때문에 구급차가 빨리 들어오지 못한 것도 있다고 한다. 결과적으론 호머에 의해 사망한 셈이고 실제로 그걸 안 네드는 분노하긴 했으나 결국 호머를 용서했다.

죽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네드가 모드에게 했던 마지막 말은 고작 'No foot-longs.'따위였기 때문에 오랫동안 그를 괴롭게 했다.

사실 그녀가 사망 처리된 건 그녀의 성우의 계약 문제 때문. 물론 게스트로는 종종 출연해서, 할로윈을 포함한 일부 특별편들에선 모드가 잠깐 나온다. 근데 대접이 정말 안 좋다. 사령술로 인해 귀신의 모습으로 나왔는데 그 모습이 엄청나게 끔찍하다거나, 사탄의 애인으로 등장한다거나, 영혼 상태로 부활하긴 하는데 사후에 아무것도 없어서 네드에게 그걸 말해주려 하는데 네드가 필사적으로 그 말을 무시한다거나... 그리고 어떤 화는 바트코마 상태에서 호머 심슨에게 죽음을 당해서 복수를 한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