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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애니메이션/미연시를 대표하는 그림체.

사실 모에라는 단어가 생기기 전부터 있었던 그림체지만 적당한 말이 없기에 모에체라 정의한다.

역사[편집]

모에체의 1963년, 일본 최초의 주간 애니메이션인 철완 아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뭐 다들 예상하겠지만 데즈카 화백이 디즈니의 화풍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이런 그림체가 나왔다.

그리고 1990년대부터 애니메이션이나 에로게에서 현대식 모에체가 많이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아무튼 모에체는 일본 만화의 주요 그림체가 되어 50년동안(사실상 30년) 널리 쓰이고 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처럼 극도의 실사화를 추구하지 않는 이상 화풍에 차이가 있을 지언정, 일본 캐릭터의 그림체 대부분은 모에체의 범주에 들어간다.

원피스, 강연금과 같은 소년 만화부터 키라라계 일상물까지 대부분의 일본산 캐릭터는 모에체로 그려졌다.

특징[편집]

앞에서도 말했지만 여러모로 디즈니의 그림체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가장 큰 특징은 둥글둥글한 얼굴과 실제 사람에 비해 큰 눈동자다. 그에 비해서 코와 입은 존나 작다.

턱선은 굉장히 뚜렷해서 얼굴살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신기하게도 코는 정말 작은데 옆모습 보면 알겠지만 콧대 자체는 매우 뾰족하고 높다. 두상도 장두형이며, 안와상융기가 발달하여 옆모습이 입체적이다. 하체 비율도 상체에 비해 다리가 매우 길다. 즉 모에체 캐릭터들은 작은 코와 입을 제외하면 몽골로이드와의 공통점이 1도 없다. 오히려 코카소이드랑 비슷하게 생겼지. 씹덕 문서의 갤러리 항목에 사진이 나와있다.

이 점 때문에 서양에서는 "왜 아니메 캐릭터들은 백인같이 생겼나요?(Why do anime characters look white?)" 같은 질문을 하기도 한다.

몰론 이건 자기들끼리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만 모아서 극단적으로 표현하다 보니 의도치 않게 백인을 닮은 것이다. 인종차별이나 사대주의와는 큰 상관이 없다. 서구권 문화가 들어오면서 생긴 변화라고 보는게 맞을듯

덕분에 헤어스타일이나 눈의 색깔만 제외하면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다고 까이기도 한다.

그리고 만화의 장르에 따라 체형과 근육에 대한 묘사가 달라진다. 예산이 없거나 일상물/러브코미디 계열이라면 대부분 몸을 단순하게 그리지만 언제나 꼭 그런 건 아니다. 의외로 신체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투 러브 트러블이라던가

단순하거나 사실적으로 변하는것뿐만 아니라 쎾쓰하게 변화하는등 신체에 대한 묘사는 그날그날 틀려지지만 역사이래 어느 화풍보다도 그리는 환쟁이의 딥 다크한 욕망을 잘 투영하고있다.

개인용일경우가 아닌 상업용이라면 수요자의 딥 다크한 욕망에 가장 부합하는 형태로 변신하는 "상품"으로도 이해해야한다.

기타[편집]

50년 동안이나 사용된 그림체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뭐 그래도 세세한 화풍의 취향의 차이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모에체 자체는 많이 쓰이고 있다. 일본 외에도 한국, 중국 만화, 오덕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그림체다. 최근에는 미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모에체와 실사/극화체를 혼용하는 경향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