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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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통수가 존나 쎄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너의 통수를 존나게 때려서 기분을 잡치게 만들거나 멘탈 아웃되게 한다. 이보시오 의사양반 제 멘탈은.. 끄어어얽!!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애미애비가 처뒤졌습니다.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너희 아부진 돌아가셨어, 그것도 모르냐? 애미 애비 뒤진년아! 그지? 그녀석 양친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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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기가 다니는 미술학원에 ' 우리 미술학원은 그래도 다른애들이 다니는 학원보단 특별하겠지 ' 라면서 자부심을 가진다. 물론 현실은 실기시험장 가서 뚜껑 열어봐야 알겠지만.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많다.

ㄴㅇㄱㄹㅇ 우리 교실은 애들이 15명 정돈데 혼자 남자다 ㅅㅂ 점점 더 성격이 소심해지는듯

좋을것 같지만 기빨려서 암말도 못하다가 일만 좆내 시켜서 좆같다, 친해지고 나면 새로운 단점이 생겨서 좆같다.

그리고 이건 미대 가면 그대로 이어진다... ㄴ 쪼고만한 팝콘 미술학원 뭐 이런대는 괜찮냐?

그래서 남자들은 씹 아싸 노예들이다 - 사실이다 ㅅㅂ

학원비 존나 비싸다는 편견이 있지만 뜯어보면 자식들 과외시키는거랑 가격면에선 큰차이가 없다 근데 그거감안해도 부모님안부물어볼 정도로 비싸다 미술학원 상담 받으러 갔는데 재료값으로 50만원 넘는 경관을 볼수 잇을것이다.

이정도 돈이면 영어학원 싼곳을 한달 반 정도 다닐수잇는 수강료이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일뿐이다.

일단 방학특강비는 200만원정도에 그정도뿐만아니라 너님이 학원이랑 멀리서 거주하면 교통비도 들지 식비도 들지(편의점음식으로 때우면 되지않을까하는데 그걸 주식으로 먹어대면 몸에 한계가오고 어차피 돈도들고 특히 음식가리는 놈들은

더더욱한계가있다) 재료값도 비싼것이함정 사두면 많이쓸수있다고해도 비싸긴 비싸다

ㄴ특강때 컵라면 한달동안 복용하면서 생체실험 마루타 간접체험했다.

미술학원 다니면서 공부도 따로해야되서 돈이 상대적으로 많이들긴 하지만 수능에서 3 등급만 찍고 실기만 적당히 잘하면 인서울이다. 뭐, 4등급까지도 가능하기는 하다만 여기까지가 존나 마지노선이고 과도 공예과나 실내과처럼 비인기 과들

밖에 없고 과가 좋더라도 한서삼라인이라 졸라 애매하다

(입시 겨울특강비는 500만원이상 강남은 1000받는곳도 있다)

ㄴ미술입시 재대로 하고싶으면 저런 애미뒤진 가격의 창조의 *침이나 그*섬같은 대형학원을 다니지말고 입소문으로 중소형 학원을 찾아가라. 물론 그 소문도는 지역이 압구정동 근처라는 전제하에 말이다.

참고로 입시학원고르는 꿀팁은 학생 수는 20~25명, 원장 직강까진 아니더라도 틈틈히 그림보고 평가해주고, 샘플링이나 연합시험, 강사 연구작이 꾸준히 이루어지는곳이 가장 좋다.

동내에 있는 조그마한 소규모 학원에서 원장이랑 쎄쎄쎄한다고 답 안나온다.

ㄴㅇㄱㄹㅇ

ㄴ이거 맞긴한데 20~25명은 좀 적고 70명 정도 되도 중간급 규모아니냐?

ㄴ 우리학원은 원장만 수업함ㅋㅋㅋㅋ
강사들은 새내기들 가르치고

ㄴ 상위권 학생들은 창*,그*섬 같은 학원이 차라리 좋다 소위말하는 *울대반에 배정되면 학원의 모든 재화를 몰빵해준다. 학생수도 30~40으로 많지 않고 적당하다.
그리고 학생 적은 것보다는 오히려 많은게 훨씬 좋다 경쟁하는 분위기도 나고 평가도 다방면으로 비교해 가면서 할 수 있다.

ㄴ나는 25명도 안됏는데ㅋㅋ
보통이 20명도 됄까말까정도엿다 입시반한에서 반을 나누니깐 우리학원은 완전 실사 분위기 낼려고 적접 다른 학원의 학생을 들여서 시험본적도 있다 한번은 남서울 교수가 와서 평가하고 감.

미술학원에서 할일없어서 자기랑 친한애들끼리 시끄럽게 떠드는 급식충 집단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웬만해서 그 집단과 엮이지 않는것이 좋다. 실력떨어지고 시간뺏긴다.

아무리 잘가르치는 학원이라도 끼리끼리 몰려다니면서 학원을 사교장으로 삼는 애들은 대개 실력이 떨어진다.

그러니 미술학원에서는 내 생각만 하고 조용히 작업해야 한다.

그러나 조용히 집중하려니 저 망할 집단이 왕따,은따 심하면 일진놀이질을 시전하므로 각오해야한다. 내가 저것들에게 지금도 당하고있는중이다.ㅅㅂ

아 참고로 입시미술 다니고 미대 들어간 학식충으로서 말해주는데

처신 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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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모르는 애들 특히 뒤늦게 입문한 애들이 잘당한다.

미술학원은 일단 기본적으로 다들 살짝 맛이 가 있다. 편파적인 의미가 아니라 진짜로. 다들 미술이 하고싶어서 온 애들인데, 예능 계통이 다 그렇듯이, 스트레스를 오지게 받는다.(물론 인문계 공학계 자연계라고 안그런건 아님) 단지 좋아서만

하는거라면 당장 붓버리고 책사서 방이든 독서실이든 박혀서 ㅈ 잡고 공부해라 미술이 수학안본다고 성적 좀 안본다는 개잡생각은 버리자 공부는 잘하는데 미술안되고 미술되는데 공부안되면 원하는대학 붙는거 절대 불가능하다.

이게 미술이다 절대 쉽다 생각하지 말자 수능이후나 겨울특강 때 멘탈 뚜까맞지말고^^

1. 다들 나이에 비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음

2. 미술학원 자체가 폐쇄성이 강함(이건 예체능 자체가 그런 면도 없지않음)

3. 선생도 사실 미술대학 나와서 입시미술 강사나 하는 게 본래 꿈은 아니었을 텐데, 입시미술 강사나 하다 보니 알게 모르게 또라이성을 표출함.

  글쓴이의 경우엔 선생이 대놓고 시험 치고 나서 그림 사진 도촬해오라고 한다거나, 여자애한테 "너같은 건 두들겨 패면 잘 그리게 되어 있어" 라는 말을 대놓고 하곤 했음.

  그리고 아마 다른 동네도 이 문제가 없진 않을 걸? (브랜드있는 강남 압구정 이런 데는 이 특성이 거의 없지만, 좀 작은 데에선 거의 무조건 장착. 지방대 예체능과 명문 예체능이 왜 극과 극의 평가인지 생각해보면 답 나온다.)

  겪어봐서 아는데 4~5시간 좋~나게 그림그리고 그걸본 전임강사가 사자후를 지르더라.

4. 현실적인 문제들의 디버프( 집안 사정이 기운다거나, 재능 격차, 질투심 등.)

5. 이렇다보니 한 명이 까일 만한 점을 갖고 있으면 다같이 그걸로 몰아세우기 존나 좋아함.(제일 중요)

미술학원 뿐만 아니라 어느 집단이든, 스트레스를 존나 받는데 그걸 풀 데가 없으면 보통 누구 하나 집어서 마녀사냥을 하며 "정의구현! 사이다!"같은 걸 즐기려고 들게끔 되어 있다. 그거 말곤 배출구가 없으니까.

그니까 결론은 니가 여자든 남자든 일단 입시미술 학원 들어갈거면 적어도 남들이 핑계 대서 깔 만한 소재를 제공을 하지 않는 게 낫다. 물론 핑계는 만들면 그만이라지만. 어차피 고딩 쯤 되어서 생기는 집단 몰아세우기는 머릿속에서 참신한

합리화가 핑팽핑 돌아가기에 나이 먹고 저지른 일일수록 사람은 책임감이나 죄악감은 안느끼는 법이니. 문제는 인체가 어릴때부터 봐왔던 자기 몸인데도 그리기가 굉장히 난해해서 까일 거리를 제공하지 않는다는건 넌 타고난 금손의 자질이 있는거다.

무조건 까이게됨.

ㄴ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신경쓰지 않는거다.누굴 존나게 싫어하는것도 에너지 소비가 장난아니고,싫어하면 할수록 좆같아진다.결국 지혼자 스트레스받는 악순환의 연속.빨리 그만두지않으면 재수와 삼수의 흥겨움을 경험하게 될거다.

결론은 미술학원엔 알게 모르게 왕따 은따용 제물 한 명씩이 있는 법이니까 처신 잘 하라고. 솔직히 방관자가 낫지 니가 몰리는 것보단 낫잖니?

또 처신해야할게 애미씨발좆같은 트찐련들존나많다. 미친년들이 알티니 존잘님이니 씹덕용어쓰면서 그림그리는데 존나시끄럽게방해한다 와꾸도 빻은년들이 귀척도 쩐다씨발진짜앰창 빼애애액!존잘님이 뭐뭐해줬어!!앰창극혐이다

게다가 고추달린놈들이 여초화될수도있다 나도 조금씩그런성향이 나올려한다. 안되씨발 애미씨발진짜 트위터씨발

입시 미술 올드 유저(3년 이상)들중 씹 꼰대새끼들 많다...

ㄹㅇ 못하는애 입으로 그림 졸라 까는것도 모잘라

걔들한테 스트레스를 풀어대는듯...

썩창 인성 쓰레기 졸라 많다

그런 애들중 실기만 매달리는 년들도 졸라 많음...

알바와 강사

강사 선생들이 여대생이 대부분이다.

경험상 패디과 출신들이 가장 이쁘다

ㄴㄹㅇ ㅆㅇㅈ

우리학원은 전부 남자인데

ㄴ시발 존나부럽네 과묵하고조용해서 우리는 씹뜨억보지들이 대부분이라 그림그리는데 존나시끄럽다.

알바는 여기 강사가 제일 꿀이다.
시급은 다른알바의 2배는 족히 주면서 하는거라곤 돌아다니면서 애새끼들그림 구경하는게 전부다 또한 4~50명되는 애들을 한곳에 두고 시범을 보일수가 없기 때문에 강사매꾸기 혹은 땜빵용이 되어버리면서 학생들에게 시범을 보인다.

ㄴ 여러분 이거 리얼입니다
덧붙이자면 대부분의 학원에서 끝날때마다

'최강!or무적! ㅇㅇㅇ!(학원이름)'

이 지랄하는걸 볼 수 있다

ㄴㄴ우린존나심플하게 수고했습니다
밖에안하던데

큰놈들 목록

C&C

창조의 아침

그린섬

하얀나무

천년의 미소

예술의 전당

여기써있는 놈들은 대부분 개인적 혹은 집단으로 교수를 초청하여 평가를 받기도 한다. 근데 불법이다.

위 학원중 맘에 안드는곳 있으면 신고해라

바로 좆된다. 김영란짱 만세

지난주하고 지지난주 일요일에 천년의미소 강동점에 버스타고 여러명 오던데 불법하는듯

정황이 포착되면 차분히 신고해주면 되는데 난 안함 귀찮다

+만창과,애니과,게임과 지망생들의 성지 애니포스

마이애니 만화학원도 있다

연합

좋은그림연합

애니스타

여러 학원이 연합회에 소속되어있다. 여기도 교수초청하는데 여긴 합법인걸로 안다

반대 의견

미술학원 다녔는데 위에 해당사항 하나도 없다 심지어 학원비도 다름

내가 지방충이라서 그런가?

ㄴ나도 대형학원 다니는데 학원비 문제빼면 위에서 해당사항 거의 없다.

왜 최강 명문 애니포스가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