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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와 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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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작가 겸 시인이다. 선생님도 했다 카더라.

대개 동화를 지었고 농학대학을 나왔기에 농학에 관련한 것들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한다.

한국에선 "은하철도 999"의 원작인 "은하철도 밤"의 작가로 유명하며 "비에도 지지 않고" 같은 시도 유명하다.

"비에도 지지 않고"에서 볼 수 있듯이, 이타적이고 자기 희생적인 삶을 추구했다고 하는데, 그 탓인지 37살에 폐렴으로 사망했고 이로 인해 미완성 작품이던 "은하철도의 밤"은 끝내 완성되지 못했다가 작가 사후, 동료가 초고와 수정원고를 발견하게 되어 발간되었다.

실제로 "비에도 지지 않고"나 "은하철도의 밤"이나 "주문이 많은 요릿집"을 보면 이타적인 삶을 추구하고 내 이득을 챙기기 보다 남에게 베푸는 삶을 원했나보다. 하지만 이 분이 살던 쇼와 초기의 일본이 어땠는지 생각을 해보면….

에스페란토를 썼다 카더라. 자기 고향인 이와테를 이하토브라고 하고 관련 운동에도 참가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