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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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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연재중인 노블레스 청소년 소설. 작가는 흰콩 이다. 애칭 및 약칭은 "바별".

어린 여주 선장이 작은 배를 몰았던 것을 시작으로 점차 주위에 인물이 모이고 거대한 함대를 이루게 되는, 대항해시대(15~16세기)를 배경으로 한 성장소설이다.

안타깝게도 투데이베스트에는 못든다지만, 원고료 쿠폰 베스트에는 거의 항상 드는 것을 보았을 때 이 소설에 애정을 가진 독자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문피아를 기점으로 한 작가 후원회가 있다고 한다.

본인은 문피아 기점으로 한 후원회 회장입니다 작가님께 문의하시면 제 연락처를 알려주실건데

월 1~2만원 정기후원에 참여할수 있습니다 작가님께 쪽지 보내주세요.

실제로도 소설의 필력이나 내용, 그리고 고증 및 현실성 등의 작품성 자체로는 마굴의 소설들 중 손가락에 꼽힌다고 할 수 있다.최근에는 문피아에서도 연재된다. 헬조선이 아니라 일본같은 곳에서 연재되었다면 늑대와 향신료에 비견되는 소설이 되었을 것이라는게 독자들의 생각이다.

문제는 진입장벽. 워낙 비주류만 모아서 쓴 소설인지라 처음을 넘기기가 힘들다. 거기다가 3년가까이 된 장기연재로 인해서 화수만 벌써 800을 넘어섰기 때문에 다 읽는 데만 2주일이 넘는 시간이 걸린다.

현재는 인터넷 상 텍본 제조 및 배포 문제로 작가가 상당히 마음이 심란한 상태이다. 만약 가 그런 사람들 중 하나라면 최소한 후원쿠폰 몇십개라도 질러서 갖다 바치자.

참고로 작가멘탈이 유리멘탈이다. 그 때문인지 독자들의 제 1순위 걱정이 작가가 멘탈이 깨져서 연재를 접지는 않을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