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금손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 같은 앰생똥손들은 암만 노오오력해 봤자 손톱의 때만큼도 실력을 못 따라가는 금손을 가진 사람이니 그냥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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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야 드립학원 어디노 이기...

주로 커피를 만드는 사람을 바리스타라고 하며 주식은 파스타, 친구로는 알리스타칼리스타가 있으며, 계급은 원스타 투스타 쓰리스타, 타고 다니는 것은 슈팅스타, 즐겨 부르는 노래는 모닝스타가 있다. Hasta la vista!

ㄴ시발ㅋㅋㅋㅋ 뭔데웃기지

이 분야의 전문가로는 농부 후안과 로스팅하는 엠마와 추출하는 폴이 존재한다.


이름 좀 떨치고 다닐 바리스타가 되려면 커피만 잘 만들어서는 될 수가 없다. 먼저 기본적으로 커피 머신을 이용하는데 쓰는 힘의 압력, 만드는 시간, 양 등 모든 것이 정확해야하는 것은 설명 할 필요 없이 기초적인 것으로 커피를 만드는 동안에 심사위원과 대화를 해야하는데

ㄴ이는 비슷한 직종인 바텐더도 해당된다. 쉐이커나 칵테일을 다루는 솜씨는 당연한거고 손님과의 대화나 설명, 바의 관리나 분위기에 따라 얘가 일류인지 잡종인지 구분된다

주로 커피에 대한 지식, 지금 만드는 커피에 대한 소개, 자신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 등등등.......

할 때에는 고객과 얘기하는 것 처럼 심사위원을 얼마나 편안하고 즐겁게 만족시키는지가 중요한데 쉽게 설명하자면 니가 회사에 면접보러 갔는데 면접관이 너에게 질문하고 되받아치는 형식이 아니라 니가 대화를 주도해서 이끌어나가야하며 면접관을 만족시켜야한다.

또한 이렇게 대화에 집중을 하면서도 커피를 만드는 행동을 멈춰서는 안 되며 위에 설명 한 것 처럼 손의 압력, 힘, 시간, 양 등 모든 것을 정확하게 맞추어 커피를 만들어야하는

극도의 멀티태스킹 능력이 필요하다. 위의 조건들이 만족되어야만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이것이 바리스타 대회에서의 상위 랭커가 되는 방법이다.

즉 서든어택에서 눈 가리고 저격총으로 헤드샷을 정확이 꽃을 수 있어야한다. 구라같지? 진짜야 시발놈들아.


그래서 바리스타가 얼마 없는 것이고 거리에 있는 대부분의 카페는 커피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도저히 바리스타라고는 할 수 없는 어중이떠중이 커피 메이커들이다.

혹여나 바리스타들이 운영하는 커피집이 있다고 해도 커피의 클라스가 다르기 때문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삐싸다. 하지만 이러한 커피집이 얼마 없기때문에 전국 각지에서 찾아 올 정도로 인기가 좋다.

왜 그렇게 비싸냐...?하면, 바리스타들은 원두를 해외에 나가서 직접 맛을 보며 원두를 먹었을 때에 우리처럼 쓴 맛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그 느낌으로 어떤 커피를 만드는 것이 적합한지 판별하기까지 한 후 원두를 직접 선택하여 가져온다.

너무 오버한 거 같지? 그건 니 커피에 대한 인식이 그따구 밖에 안 된다는 것.

ㄴ아메리카노나 시럽, 카라멜, 휘핑크림 존나게 끼얹은 당덩어리 손에 쳐들고 커피맛이 어쩌고 지랄하는 애들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마라

ㄴ뽕도 적당히 받아야지 뭔 전문대가 태반인 직업을 전문직마냥 적어놨냐 뭔가라도 열심히 해봤다면 그정도 전문성은 무슨직업이든 다있는걸 알텐데 일일히 적고있어 나도 창녀문서 만들어서 떡치는 각도 등 일일히 적어볼까?

ㄴ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리스타를 빡치게 하는 것이 뭐냐면 텀블러 안 씻고 씻어달라는 여초년들이 많다는 것이다. 지 컵은 지가 씻어야지 왜 남한테 더러운 거 보여주고 씻어달라고 하는 거지? 가게 그릇도 아니고 손님 그릇을 자영업자랑 알바한테 씻어달라는 게 말이 되나?

유명한 바리스타들[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