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박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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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이자 동래구 홍보대사.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정윤종이랑 다이다이떴는데 1:4로 쳐발렸다.

원래 박수호는 프로토스전 강자로 소문이 났었고 실제로 4강전에서 장민철을 4:1로 쳐발랐던 경력이 있었다.

결국 결승전 당일 컨디션이 존나게 안 좋아서 정윤종한테 우승트로피를 뺏긴 거다. 실제로 결승전 끝나고 전용준이 박수호한테 "준우승하신 소감이 어떤가요?"라고 물었는데, 박수호는 전용준에게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드려서 죄송합..."하고 존나 울었다. 뭐 그러다가 다음 결승전때는 꼭 우승하겠다고 맹세하기는 했다만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결승전이 되었다. 지금 박수호는 은퇴했거든.

ㄴ정윤종이 전략전술을 상당히 잘 쓴 것도 있고.

갓영호자동문에 일격을 맞고 코드S 8강으로 광탈당했다.

전역이후 2020년 오랜만에 GSL 4강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