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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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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맨 마이너리거
박효준 조원빈 최현일 엄형찬 심준석 심종현 신우열 최병용 이찬솔 장현석
박효준

Hoy Jun "The Minor" Park

귀넷 스트라이퍼스 No.11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96년 4월 7일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
국적 대한민국
신장 185 cm
체중 79 kg
선수 정보
입단 2015년 자유계약 뉴욕 양키스
투타 우투좌타
포지션 유격수
경력 펄래스키 양키스 루키 (2015)

찰스턴 리버독스 A(Full) (2016~2017)

탬파 타폰스 A(Adv) (2017~2018)

트렌턴 선더 AA (2019)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AAA) (2020~2022)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AAA) (2021)

뉴욕 양키스 (2021)

피츠버그 파이리츠 (2021~2022)

소개[편집]

2016년 양키스내 유망주 17위에 이름을 올린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하지만 2년차 싱글A에서 보여준 모습은 실망과 희망이 같이 담겨있다.

일단 2015년 루키리그에서도 0.239의 타율과 3할 중반의 출루율과 장타율을 기록했다.

그리고 올해 싱글A는 더 처참했다. 0.225 0.336 .329을 기록했다.

도루를 32개나 기록한 건 희망적이다.

하지만 유격수나 2루수로 나왔을때 필딩율이 9할초반대가 나온다는 자체가 분발이 요구된다.

감히 말하자면 이학주가 보인다.

이학주는 나이 27살 먹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2019년이 되야 한국에서 뛸 수 있다.

이룬 것 하나도 없는 채 유망주 순위 딸딸이 치다가 돌아 온 것이다.

게다가 병역도 해결이 안 된 상태다. 무릎수술로 면제를 노린다지만 확실한 것도 아니다.

결국 30살 신인으로 데뷔해서 감히 FA는 노릴 수도 없다.(FA취득 나이 38살)

이런 테크 안 탈려면 딱 4~5년 해보고 안되면 돌아와야 한다.

4~5년안에 최소한 트리플A 언저리라도 못가면 그냥 사망테크 타는거다.

만약 한국에 남았다면 KT 위즈SK 와이번스에 입단 했을 가능성이 높았는데, 콱으로 갔다면 아마 박기혁과 주전 경쟁하면서 밀어볼 처지는 됐을거고, 솩으로 갔으면 김성현의 한심한 유격수 수비를 볼때 주전 먹었을 가능성이 높았다. 실제로 박효준에 밀려 고교시절에 2루수로 포변했던 김하성은 KBO 리그에서 착실하게 커서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주시한다는 말이 있다.

2020년 토론토하고의 시범경기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짤은 박효준이 삼진을 먹고 아쉬워하며 들어가는 모습이다. 19시즌에 더블A에서 113경기 타율 2할7푼2리 113안타 3홈런 41타점 20도루 OPS .733을 찍었고 2020년이면 트리플 A로 올라갈 수도 있다는데... 흠..

미국에서 6년째 있지만 뭔가 좀 그렇다. 2015년 국제계약으로 양키스가 유격수 유망주를 쓸어몰때 양키스에 남은 유일한 국제계약 유망주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마 백업으로라도 메이저를 밟을 가능성은 아주약간 존재한다.

김하성이 4년 25M받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메이저리거가 되면서 졸지에 병신이 되었다. 진짜 고교시절엔 그 김하성을 2루로 밀어내고 유격볼만큼 역대급 유망주였는데 괜히 메이저리그 직행해서 더블 A따리가 되었다. 이제 양키스 내야유망주진도 점점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고 이러다간 이학주 테크를 탈 가능성이 크다.

적어도 이학주는 메이저리그 탑급 유망주까지 갔다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모든 툴을 잃고 나락으로 빠진건데 박효준은 냉정하게 말해서 Top 100에도 들어본 적 없는 후후한 좆망주일 뿐이다. 양키스 내야 유망주진이 어쩌다보니 딱히 대형 유망주가 안나와서 버틴거지 다른 팀이였으면 이미 쫒겨났을거다.

2021년, 메이저리그 7년차이다. 이대은, 이학주, 하재훈, 문찬종 모두 7년차에서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본인은 1시즌 더 도전한다고 하는데 DJ 르메이휴가 6년 계약으로 2루에 박혔고 글레이버 토레스가 유격수 주전 붙박이인데 백업으로라도 메이저리그 뚫을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2월 17일,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초청선수로 진입하였다. 나이가 찼기 때문에 사실상 메이저 로스터에 안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여기서 밀리면? 한국 와야지.

그리고 귀신같이 마이너 캠프로 이관되었다. 사실 초청선수로 왔을때도 대주자로나 쓰였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안착 가능성은 없다시피 했다. 그냥 한국 오자...

21년 7월 17일, 7회 보스턴 상대로 3점차 뒤진 상황에서 대타로 메이저리그 데뷔했다. 싱커에 땅볼 아웃. 감독이 유격수 대신 우익수 수비를 맡긴것을 보면, 다시 트리플A행이나 방출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ㄴ결과는 트레이드

피츠버그 시절[편집]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되어 1루수 빼고 전포지션을 다 땜빵하며 44경기 .195 .299 .339를 기록했다.

참고로 얘랑 바꿔먹은 클레이 홈즈는 채프먼 후계자가 되었다.

22시즌에 살아남을수 있을까?

기약 없는 마이너리그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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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없고 결국 피츠버그에서도 방출되었다. 그리고 보스턴 레드삭스가 주워갔다가 잰슨 자리 만들려고 또 방출대기 시켰고 애틀랜타가 줏어갔지만 또 또 방출대기 처리를 하면서 삼연방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김하성과의 비교는 이제 불가능해졌고 이학주랑 비슷한 처지다. 다른점은 지가 호들갑 부려서 옵트아웃 했다가 메이저리그 맛도 못본 이학주하곤 다르게 가만히 이리저리 방출 당하면서도 악착같이 메이저리그에는 붙어있다는 점.

한국 와라.

2023년 현재 귀넷 스트라이퍼스에서 이학주급 타격을 선보이고 있으며, 포지션도 외야인지 내야인지 어정쩡한 상황. 그나마 마이너리그에 얘 정도만 있을때는 국내 언론들이 취재라도 해줬는데 지금은 조원빈최현일심준석에 심지어 장현석까지 미국 가서 어떤 언론의 관심도 못 받고 있다.

이대로라면 한국에 돌아와도 30대가 넘어서야 데뷔할 수 있게 되고, 그나마 유격수 포지션이라도 유지하던 이학주하곤 달리 얘는 지금 유격수에서 밀려나 내외야 유틸이 되어 있기에 상위 지명할 건덕지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