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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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팬들에게 기대받는 유망주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나이가 어린 만큼 미래가 창창한 유망주를 다루고 있습니다. 퇴물이라고 멋대로 단정짓지 맙시다. >_< |
| 파일:심준석.JPG | |
| 심준석
Jun-seok Shim | |
| 기본 정보 | |
| 생년 월일 | 2004년 4월 9일 |
| 출생지 | 수원시 |
| 국적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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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한일초(권선구 리틀) - 매향중 - 덕수고 |
| 선수 정보 | |
| 입단 | 2023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 계약 (PIT) |
| 투타 | 우투우타 |
| 포지션 | 투수 |
| 소속팀 |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 (2023~) |
개요[편집]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리그 소속의 야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투수이다.
2023 신인드래프트가 '심준석 드래프트'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전체 1순위 지명이 유력했으나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며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신청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피츠버그로 갔다.
고교 1학년 시절 다들 장재영과 나승엽을 보려고 고교야구를 보고 있을때 1학년에 153KM를 꽂아넣으며 단숨에 2023년 드랲 최대어가 되었다.
하지만 최대어 심준석은 2학년때부터 온갖 부상에 시달리며 150 이상을 던지는 강속구 핏챠임에도 불구하고 우려를 사게 된다. 2021년 최종 기록은 5경기 1승 14 1/3이닝 5실점(비자책) ERA 0.00 9피안타 10볼넷 1사구 21탈삼진 WHIP 1.36.
3학년때는 구속은 더욱 늘어서 연습경기에 드디어 160km를 찍는등 크게 성장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제구가 맛탱이가 가버렸다. 허나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은 꾸준히 심준석에게 관심을 보였고 개그지 구단 꼴쟈스가 300만불을 배팅할 수도 있다느니 소문만 크게 돌았다. 다만 저 300만불은 개소리라고 일축했다.
그리고 결국 미국 진출을 선택한다. 덕수고 후배들이 본인의 메이저리그 진출로 인해 5년간 지원을 못 받는게 걸려서 조금 늦게 미국 진출을 결정한 편이었지만 스카우터들도 장님이 아니었기에 2년간 계속해서 부상으로 신음한 투수를 100만 불 이상 주고 사갈 이유가 없었다.
결국 시간이 흘러흘러 2023년 1월 1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75만불이라는 예상치에는 못 미치는 헐값으로 계약을 맺었다.
향후 전망[편집]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5
큰 체격에서 찍어누르는 패스트볼이 인상적인 우완 파이어볼러. 이를 넘어서 21세기 대한민국의 고교 야구 선수들 중 제일 강력한 구위의 공을 던진 투수들 중 한 명이다. 최고 구속이 무려 157km/h, 고3 때 일찍이 연습경기에서 비공식으로나마 160km/h를 기록했다.
구위만큼은 박찬호가 부럽지 않고 고교시절에 160던진건 오타니랑 사사키 로키밖에 없다고 고평가되지만 이 선수의 문제점은 제구.
그냥 제구가 씹망이다. 1학년땐 이러지 않았는데 2학년때부터 부상을 겪더니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못 넣는다.
이 제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허송세월하다 돌아오는 결과가 나올 것이다.
라고들 예상했지만 루키리그 데뷔전에서 4이닝 퍼펙트 8K 꽂았다.
근데 또 부상 입고 나가리. 복귀전에서도 별로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