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배틀그라운드 VS 포트나이트

조무위키

디키가 전통적으로 VS놀이 이런데는 관대했으니 배그랑 포나 둘다 해본 사람 입장에서 만들어 봤습니다.

애초에 이런건 유머성 문서라서 니가 잘났네 하고 병림픽 벌이기 보다는, 서로의 취향을 존중해가며 재미로만 보거나 서술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공통점[편집]

ㄴ 현재 배그는 트위치 1만명도 못 간다. 현재 30~40위까지 떨어짐.

  • 어느 정도의 운빨과 실력이 모두 필요하다.
  • 콘솔, 모바일, PC 전부 한글판이다.

최적화[편집]

이건 포트나이트의 씹압승 ㅇㅇ 내장그래픽으로도 돌아가는 갓트나이트 클라스

그에 반해 배그는? 최적화 문제 때문에 사양을 올려버리기도 했고 권장이 램 16기가에 GTX 1060 요구함

콘솔판도 포나쪽이 훨씬 더 갓적화다. 포나는 PS4, PS4 Pro, XBOX ONE, XBOX ONE X 모두 60프레임을 유지하는데[1] 배그는 마소때문에 엑원전용으로 나왔지만 그 개쩌는 성능인 엑원X에서도 30프레임일뿐 더러 프레임 드랍까지 벌어진다.

우리나라 입장에선 자기컴이 똥컴이라도 전국에 웬만하면 고사양에다 저렴한 가격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PC방이 널리 퍼져있어서 정 가정형편이나 부모님땜에 PC방 잘 못가는 사람들을 빼면 배그의 높은 사양과 개적화가 크게 문제는 안되지만 미국이나 유럽같은 경우엔 고성능 게이밍 PC가 그렇게까지 대중적이진 않고 PC방 요금도 비싸서 웬만하면 그냥 내장그래픽 달린 자기집 컴퓨터나 콘솔로 더 게임을 즐긴다고 함. 그래서 서양에서는 배그에 비해 사양이 더 낮은 포나 쪽이 더 접근성이 높은 듯.

플랫폼[편집]

배그 : PC(윈도우 전용), PS4, PS4 Pro, XBOX ONE, XBOX ONE X, 모바일(iOS, 안드로이드)

포나 : PC(윈도우, 맥OS), PS4, PS4 Pro, XBOX ONE, XBOX ONE X,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iOS, 안드로이드) - 단, 한국은 콘솔쪽으론 PS4/NS만 정식 출시

플랫폼쪽도 포나가 압승이었으나 배그도 현재는 스위치를 제외한 거의 모든 기종으로 나왔기 때문에 이것까지고 vs 붙이기는 좀 애매하다.

다만 콘솔 게임 개발 경력이 있는 에픽게임즈랑 달리 펍지주식회사는 이제 콘솔 입문 단계였기 때문에 배그가 포나에 비해 플랫폼 확장이 좀 느렸던 건 사실.

배그가 MS랑 독점계약 맺어서(사실 마소가 먼저 지원해준 쪽에 가깝지만) 마이너한 엑박으로 먼저 나오고 1년 뒤에 유저풀이 많은 플스판을 출시했지만 포나는 처음부터 PS4, XBOX ONE, PC판을 동시에 출시하고 스위치판까지 나왔기 때문에 좀 더 발빠르게 여러 기종의 유저들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다.

게다가 포트나이트는 PC랑 콘솔, 모바일 간의 크로스 플레이까지 지원한다. 다만 플스유저는 소니땜에 크로스플레이가 늦어졌고 안드로이드 버전이 배그에 비해 많이 늦게 출시된 점도 있다.

그래픽[편집]

이 문서는 갓그래픽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 나온 대상의 그래픽을 보면 눈이 정화될 뿐만 아니라 눈이 멀어질 정도입니다.
하지만 니 컴이 똥컴이면 그게 갓적화가 아닌 이상 꿈 깨시기 바랍니다.
아↗ 내↘눈↗! 아↘ 내↘눈↗!

배틀필드 시리즈같은 리얼리티 그래픽을 좋아하느냐 팀포2옵치같은 카툰풍 그래픽을 좋아하냐의 취향차이.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도 옵치 그래픽은 그래도 나름 디즈니/픽사의 철학을 따른 그래픽인데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따온 요소들도 나름 녹아들어 있어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포나의 경우 분위기 자체가 너무 미국적인 분위기라 별 흥미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포트나이트 챕터 4가 되며 그래픽이 언리얼엔진 5 기반으로 싹 교체되면서 포나 압승

[편집]

이것도 사실상 배그승.

배그 맵 너무 적다, 맵 제작이 너무 느리다면서 불평불만 가지는 디키러들도 있는데 그래도 맵 1개로 버티는 포나랑 다르게 신맵에 대한 소식을 들려주고 있으며 맵 자체도 여러개다.

게다가 배그의 맵 구조 자체가 어떻게 보면 오픈월드 구조라서, 다른 TPS/FPS 게임들과는 달리 맵 하나 만드는 데도 개발자들이 시간과 노오력을 많이 들여야 할 것이다. 그러니 맵 하나하나 나오는 것도 오래 걸리지.

사녹 맵의 경우 개발자들이 직접 동남아로 가서 사진을 찍은 뒤 그걸로 게임 데이터로 활용해서 만드는 노고를 보여줬다.

다만 포나는 맵 한개라도 맵 자체가 작아서 좀 더 지루함 없는 전투가 벌어지고, 몇몇 업데이트는 맵의 구조자체를 약간약간씩 바꾸어놓기 때문에 신기한 면도 느낄 수 있다.

근데 솔직히 8x8맵 2개,4x4맵 1개인 게임이랑 조그만한 맵 1개인 게임이랑 비교하는건데 맵은 배그가 이기는게 당연함.

가격[편집]

배그 : 2022년 이후로 완전 무료

포나 : 배틀로얄 모드는 첨부터 무료 + 배틀패스 도입을 통해 적은 가격으로 구매후 노력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부분유료화 모델 제시


배그도 무료 플레이 게임으로 바뀌어서 현재 기준으로는 무승부다

진입장벽[편집]

배그 : 현실적인 총기 반동과 탄도학으로 인해서 사격할 때는 나름 손빨을 많이 요구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든지 침착하게 존버해가면서 플레이하면 치킨을 딸 수 있음.

포나 : 총쏘는 거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다. 단, 건축 못하는 건알못이면 1등따윈 걍 포기해라. 그래도 50vs50이나 팀럼블처럼 초보자도 부담없이 할 수 있는 모드들도 있다

진입장벽은 아무리봐도 배그가 훨씬 쉽다. 애초에 총게임은 다른 게임으로부터 많이 접해와서 조작법은 비슷비슷하고 배그는 거기에 현실반영 시켜서 좀 더 복잡할 뿐이지 많이 해보면 어려울 건 없다.

포나도 총질하는건 비슷하지만 건물 짓고 지랄병 떠는게 고인물과 뉴비와의 격차가 너무 커서 아무래도 석유새끼들이랑 하려면 맨날 깨질 수 밖에 없다. 이건 쉬운진입장벽이 핀트라면 배그 승

모바일 버전[편집]

한국은 포나가 먼저 출시하고 (IOS한정) 배그가 뒤를 이었지만.. 배그 인기가 높아서 포나는 모바일에서도 듣보게임이다..


포나가 안드로이드에도 출시가 되었는데 플레이스토어는 수수료30%떼먹는다고 징징대며 수수료 30%받는 삼성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솔직히 모바일 ㅈ노잼

둘다 모바일이라 믿고 거르는데 포나 모바일은 듣도 보도 못했는데 ㄹㅇ

핵처리 능력[편집]

배그 : 배틀아이 등등의 안티치트 솔루션을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핵유저들과 힘겹게 싸우고 있음. 거기에다 한때 스팀 게임 평가에 "REGION LOCK CHINA"가 도배될 정도로 중국 내 배그 서비스 차질로 인해서 중국 내 어마어마한 양의 유저들이 핵을 갖고 스팀에서 날뛰기도 함. 그래도 최근엔 국가별 분리 매칭을 도입하고, 신규 안티치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함

포나 : 스팀이 아닌 자체 게임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엄청난 수준의 핵방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핵쓰면 실시간으로 영구 밴이 됨. 게다가 핵쓴 사람이 14살이라도 법적 공방을 벌이기도 함. 중국서버는 애초에 첨부터 분리

서양에서 최적화와 더불어 배그의 유저이탈이 가장 많이 일어난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

유저층[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결론[편집]

한국 : 배그 압승

외국 : 포나 압승

외국은 이미 배그가 망해버려서 경쟁구도가 포트나이트 VS 에이펙스 레전드로 바뀌었다. 유사사례로는 한때 마비노기 영웅전 VS 워프레임의 경쟁구도가 있었는데 마영전이 잠깐만 뜨다 퇴물겜 되어서 워프레임 VS 데스티니 2로 대결구도가 바뀐 사례가 있다.

다만 배그 모바일은 존나 흥해서 외국에서는 PC의 포나 모바일의 배그로 굳어지는 추세라고 한다. 포트나이트 모바일도 ㅈㄴ 흥하긴 했는데 에픽이 애플에게 액셀 밟고 존나 세게 들이박는 바람에 애플이 에픽과 절교를 선언했고 아이폰 기종 지원이 중단되면서 유저 상당수가 날아갔다.

각주

  1. 단, 닌텐도 스위치와 모바일 버전은 성능때문에 아직 30프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