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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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서있는곳

대도시나 중도시 같은 경우는 BIS라고 버스알림정보시스템이 운영된다.

서울같은 경우는 중앙버스차로를 시행하고 있어 다른 도시와 달리 중앙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마을버스를 제외한 모든버스가 다 정차한다.

마을버스 같은경우는 마을버스 정류장이 따로 있다.

하지만 시골로 내려가보면 BIS가 없이 버스시간표가 붙어있으며 제일 많은 버스가 1시간에 1대꼴로 다닌다.

이때문에 시골에 사는 헬조선 노인들은 이 시간표에만 의지해 버스를 기다리며 버스가 파업하는 날에는 그냥 방콕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한다.

원래 여객용 버스만 정차가 가능하지만 헬조선의 마인드때문에 택시와 수많은 관광버스들과 자가용들이 버스정류장을 점거하는 것을 볼 수 있을것이다.

택시와 자가용은 그냥 쫓아낼 수 있지만 관광버스 개새끼들은 덩치도 시내버스의 2배덩치여서 쫓아내기도 힘들며 버스가 크기때문에 시야를 가려 버스기사는 물론 시민들까지 관광버스 기사들에게 죽창을 날리고 싶은 때가 많을것이다.

제발 관광버스들좀 버스정류장에서 몰아내자 이 새끼들 때문에 버스 놓치는 일 한 두번이 아니다. 수많은 정차가능구역에서 이 개새끼들이 하필 버스정류장이 제일 편하다고 시민들 방해하는 파오후 새끼들과 똑같다.

크퀘 채팅창엔 늘 안드 4층 버스좀~ 아이폰 4층 버스좀~ 이라는 글만 올라오는걸 보면 아마도 채팅창이 아니라

버스정류장임에 틀림이 없다

버스가 오면 애새끼들은 멀쩡한 인도 나두고 차도 가운데까지 나와서 타려고한다. 그냥 기사가 치고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