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초딩물로켓.PNG 문서가 물에 젖었습니다.
살면서 문명에 기여한 거라고는 과학의 날에 만든 물로켓밖에 없으면서
허구한 날 개소리나 하면서 좆부심으로 무장한 몇몇 문무새 이과 새끼들이 다녀갔습니다.
물 묻은 손으로 문서를 만지는 바람에 문서가 젖었습니다. 아는 게 없으면 병신이란 걸 기억합시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도시는 유명한 도시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도시는 위인이 여기서 출생했다든지, 한 국가의 수도라든지, 아니면 세계의 수도라든지, 관광지로 유명하던지 또는 전염병이 창궐했다든지, 테러가 일어났다든지...
하여튼 유명한 도시입니다. 한 번쯤 이런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베네치아
Venezia
대륙 유럽
국가 이탈리아
베네토
시장 루이지 브루냐로(무소속)
인구
2016년 5월 기준
264,579
인구밀도
2016년 5월 기준
640/km2

물의 도시.

셰익스피어의 작품 베니스의 상인과 오페라 카사노바의 배경이 된 곳

근데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도 물의 도시다.

개요[편집]

바다 위에 세워진 도시다. 자주 홍수가 일어나 도시가 잠기곤 한다.

베네치아 시민들 대부분이 석호에서 살고 있지 않다. 해수면이 점점 상승해서 살기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 육지의 메스트레로 이주해있다.

인구수도 점점 줄고 있고, 도시는 조금씩 물에 잠기고 있고, 과거의 영광은 이미 옛날에 세워진 베네치아 공화국이 멸망하면서 사실상 내려놓은 도시.

독립운동이 조금 있는 지역이다. 독립 가능성도 없지만 독립한다고 해서 옛날처럼 제대로 나라가 굴러갈지도 의문이다.

역사[편집]

중세에는 베네치아 공화국이었고 샤일록들이 모여서 도제라는 지도자를 뽑고 상업하며 잘 살았다.

그 중에 엔리코 단돌로라는 도제가 4차 십자군 전쟁 당시 비잔틴 제국을 공격을 사주했고 콘스탄티노플을 함락시켰다.

그 이후 지중해 해역의 무역을 독점했으나 대항해시대가 열리고 좆망했다. 오스만 투르크에게 동지중해 거점을 조금조금씩 털리면서 동지중해의 여왕 자리도 헌납했다. 그리고 나폴레옹 전쟁이 일어나자 오스트리아에 배팅하다 이탈리아 전쟁이 오스트리아가 개처발리는 걸로 끝나서 나폴레옹한테 정복당하고 멸망했다.

물론 그 동안 오스만하고 계속 상권 다툼을 했고 오스만을 줘팼고 해군을 강간해버렸다. 돈이란게 뭔지 보여주는 나라다.

그 후에는 롬바르디아 베네치아 왕국이라고 오스트리아가 잠깐 먹었다가 이탈리아가 통일되며 다시 빼앗아왔다.

주의사항[편집]

이 넓은 섬에 공중 화장실이 10개밖에 없다. 그마저도 보통 7시되면 문을 닫는다. 본인은 참다참다 결국 바지에 오줌 지렸다....그러니 식당이나 가게에 들르면 꼭 떠나기 전 볼일을 보고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