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변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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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변성기온거 싫다..

꼬추가 똥을 싸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목소리가 변하는것 사춘기를 거치면서 급성장을 하는 과정에서 성도가 길어지고 성대가 길어지면서 목소리가 변하는 것이다.

평범하게 잘 보내면 목소리 만으로 여자 귓구멍을 강간할 수 있는 꿀성대 중저음을 얻을 수 있고

담배 뻑뻑 피고 철구처럼 목 갈리게 소리 지르면 좆병신같은 찢어지는 하이톤 모기 목소리가 된다. ㄴ 하이톤보단 톤이 더럽게 낮아지고 허스키한 할아버지 목소리가 나온다. 하이톤인 앵앵거리는 애들은 그냥 유전임 ㄴ 요즘 중딩들 소리지르고 다녀서 목소리가 정상인 애가 별로 없다. 다 가래끼고 더러운 목소리임.

대체로 아버지가 목소리 낮으면 너도 목소리 낮은편이 되고 아버지가 목소리가 높으면 너도 하이톤임

사실 목소리도 외모처럼 유전이라 타고난게 답이다. 성시경도 담배피우고 폭식하는 등 성대에 안좋은건 다하지만 여전히 꿀같은 목소리를 가지고있다.

임재범, 프레디 머큐리, 박완규도 원래는 하이톤 미성이었다가 담배를 피워서 일부러 음역대를 낮춘것이다. 특히 우리 벌쳐센세는 빙초산까지 드셨다...

아무래도 올라가는것보다 내려가는게 훨씬 어렵다보니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베이스나 바리톤은 어느정도 고음역대를 확보할 수 있지만 테너들은 저음을 개발하기가 너무 어렵다. 연습하다가 잘못하면 목이 나가기때문에 따지고보면 테너가 아니라 베이스가 타고난 것이다.

그래서 미성인 사람들도 (특히 남자) 자기 목소리에 불만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많다. 결론은 저음 고음 둘 다 적당히 되는 바리톤이 유리

ㄴ 내 생각엔 저음 고음 둘 다 어중간해서 최악인 거 같은데 변성기 도중에 내 음역이 어중간해서 가창 시험 망침 안 올라가서... 그렇다고 한 옥타브 내려서 확 저음으로 불러버릴까 했는데 저음이 안 됨 ㅋㅋ 시간 더 지나서 그 저음이 내려가고 학교 교가도 높아서 못 부르는 베이스가 되었다. 고음은 좆망했지만 저음이라도 많이 내려가고 목소리도 낮고 좋은 점이 있다.

시발 변성기 오고나서부터 음악시간의 고난이 시작됐다.

변성기 온것 때문에 놀림받을수도 있음. 변성기랑 놀림이 무 슨상 관 이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진짜 놀림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