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라! 이 문서는 헬조선노오오오력해도 도달할 수 없는 지상 낙원을 다룹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천국입니다.
만약 탈조선을 하실 것이라면 반드시 노오력을 해서 꼭 이 곳으로 꼭 탈출하십시오. 물론 지구에도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볼로냐
Bologna
대륙 유럽
국가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시장 비르지니오 메롤라(민주당)
인구
2016년 5월 기준
387 554
인구밀도
2016년 5월 기준
2 409,26 명/km2

역사[편집]

고대 에트루리아인들이 오늘날의 볼로냐 근처 지역에 펠시나라는 도시를 지으면서 도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 도시는 갈리아인들에게 정복되었다가 로마인들이 장악한 뒤로 보노니아라는 도시를 건축했는데 이 도시는 서로마의 멸망 이후 동고트족의 지배를 받았다가 동로마 제국의 도시가 되었다. 이후 교황의 지배를 받았고, 자치 도시가 되었다. 1088년 설립된 볼로냐 대학이 유명해져 전 유럽의 대학생들이 볼로냐에 유학을 왔고, 페폴리, 비스콘티, 벤티볼리오 가문의 지배를 받다가 이 도시는 다시 교황령으로 흡수되었다. 1861년 민족주의자들이 도시를 점거한 이후 사르데냐 왕국에 합병되었고, 이탈리아 왕국의 도시가 되었다. 2차 세계대전 기간에는 레지스탕스의 주요 활동거점이 되었고, 해방 이후 공산당의 표밭이 되었다. 1980년 극우 테러의 타겟이 되기도 했다.

대학[편집]

1088년 설립된 세계 최초의 대학이 이 도시에 있다. 동문들만 해도 단테, 코페르니쿠스, 마르코니 등등 어마어마하다. 다만 대학순위는 110위 언저리로 세계 상위권 대학들과 비교해보면 밀리는 편. 이탈리아 학제법상 입학정원은 무한이지만 학점을 졸라 깐깐하게 줘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10년동안 굴린다고 한다. 따라서 입학률에 비해 졸업률이 현저하게 낮다.여기로 유학갈 생각이 있으면 이런 패널티도 고려해보길.

협동조합[편집]

지역 기반 협동조합들이 강하다. 도시 경제의 3분의 1을 협동조합이 차지하고 있다. 1인당 평균소득은 40,000$로 이탈리아 평균의 두배이다. 실업률도 3%로 자연실업률을 빼면 0%에 가까운 수치이다. 여성 실업률도 5%로 낮은 편이고, 부동산 거품도 없다. 볼로냐는 유럽에서 생활력이 높은 상위 5개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자세한 것은 이 링크들을 참고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