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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모든 불가지론자가 천재는 아니지만 지능적으로 종교인보다 높게나온다. 카더라식이지만 무신론자보다 높다는 말도 있다.

ㄴ불가지론자이면서 싸움도 잘하는 경우

신학적 관점
신은 하나 신은 둘/종교와 분리 만물이 신 신 ㅗ 신은 있음
일신론 이신론 범신론 반신론 유신론
있어도 악함 있어도 증오함
악신론 혐신론
신은 여럿 신? 알 게 뭐야 알 수 없음 몰랑 신은 없음
다신론 신론 무관심주의 불가지론 미지론 무신론

설명[편집]

신은 존재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습니다.

종교적인 관점에서의 불가지론은 이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 사회 및 과학법칙으론 알 수 없다는 주의다.

불가지론을 이용해 자신들의 종교법칙으로 만든 간증을 하면서 이렇게 신이 있는데!!! 빼애액 시전한다.

스펙트럼이 워낙 넓다보니 일부는 무신론과도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신이 있을것이라 믿으면서 불가지론 성향을 가질 수도 있기에 완전히 겹치지는 않는다.

무신론이 신은 확고히 없다고 주장하는 정도면 불가지론은 간단하게 보자면 증명이 안되는 신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는 주의인데 이 자체로는 신이 있다 없다 하진 않는다.

스펙트럼이 넓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알지 못하니 믿지 말라는 등 무신론과 거의 같은 수준의 불가지론도 있고 신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러나 저러나 그게 검증 가능한 세상법칙이랑은 관련은 없으니 괜히 삽질하지 말고 개인적인 믿음이나 도덕, 내세 정도가

종교의 영역일 뿐 나머지 사회나 과학 영역에 신경 쓸건 아니라는 유신론자에 상대적으로 가까운 불가지론적인 관점도 있다. 후자면 종교를 가질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신실한 유신론자와는 거리가 있다.

신이 외계인이라면 사이언톨로지교가 의문의 1승을 챙겨간다하더라.

보통 불가지론이 무신론보다 종교에 호의적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이건 사실 케바케다. 단지 실증주의에 의거해 성서 등에 나오는 모순점을 설파하고 인간이 믿는 종교 그 자체는 거짓으로 봐 적대시하는 반종교적 불가지론자도 있으며,

반대로 자기는 신이 없다고 보는 무신론자지만 종교인은 또 종교인 신념 그자체로 존중한다는 온건, 타협적 무신론자도 있다.

실증주의적으로 접근하면 '반종교적 불가지론'이 제일 올바를 것이다.

목록[편집]

  • 신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
  • 신이 있더라도 어떤 분인지 모른다 - 말그대로 그 신이 기독교의 신인지 아니면 SF에 나오는 신인지 모른다는 거다. 아래는 단순히 추측이나 가설 그 이하에 불과하다.
    허나 반종교적이거나 실증주의적인 불가지론자들은 기독교등 종교나 SF같은 소설의 신은 비과학적이라고 믿지 않는다. 즉 이런경우는 과학적 가치에 기반한 신이여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저런 존재가 현실에 나타나면 과연 이해가 가능할 지 의문이다.
  • 다신교의 신이다.
  • 궁극생물
  • 도르마무 같은 어떤 차원의 지배자다.
  • 초월적인 과학기술을 가진 외계인이다 - 카르다쇼프 척도 3단계 이상 문명이 신 취급을 받는다.
  • 어떤 초월적인 외계 종족의 하이브 마인드다.
  • 우리 우주 이전의 또다른 인류나 외계인이다.

오용[편집]

불가지론 = 무신론 이라고 생각한다면 접시물에 코박자. 이둘은 따지고 보면 다르다. 야그드라.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하는 기독교 문화가 지배적인 서양에서는 종교-비종교 구분보다 신자-무신론자 구분이 더 많다.

반면에 유럽쪽은 존내 특이한데 종교 자체가 문화의 일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보니 기독교인이면서 불가지론자/무신론자라고 대답한다.

미국에서는 음... 주 마다 다르겠지?

여담[편집]

미지론과는 다르나 스까부어서 보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