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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론

조무위키

이 문서는 종교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종교는 어떤 사람 또는 집단이 살아가는 궁극적인 의미를 담고 있고, 그 사람의 인생의 전부일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세상에는 조용하게 기도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신앙심에 심히 심취해 미쳐 눈이 돌아간 놈도 적잖이 있습니다.
광신도들에게는 신성모독이라 불릴 만한 내용의 서술을 자제하십시오.
만약 그렇지 않으면 그 자들이 고소충으로 각성할 수 있고, 사이비 관련 내용일 경우 그 확률이 더 증가합니다.
디시위키는 당신의 신앙심이 부족해 돌격하는 고소충들의 데미지를 책임지지 않으니 아무쪼록 몸을 잘 간수하시길 바랍니다.
신학적 관점
신은 하나 신은 둘/종교와 분리 만물이 신 신 ㅗ 신은 있음
일신론 이신론 범신론 반신론 유신론
있어도 악함 있어도 증오함
악신론 혐신론
신은 여럿 신? 알 게 뭐야 알 수 없음 몰랑 신은 없음
다신론 신론 무관심주의 불가지론 미지론 무신론

여러 명의 이 있다고 보는 관점.

그리스 로마 신화, 이집트 신화 등 셀 수 없이 다양한 옛 신화들이 다신론의 편에 서 있다.

물론 일신론 하나님의 무자비한 철퇴 아래 대다수는 역사와 소설 속의 존재가 되었다.

어찌 보면 일신론이나 이신론보다 훨씬 현대적인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일신론은 유일한 진리만을 따르는 미친 놈, 이신론은 이분법을 쓰기 바쁜 놈이라면 다신론은 다양한 관점을 포용할 수 있지 않은가.

ㄴ 그렇게 보기엔, 힌두 틀딱들 같은 반례가 존재한다. 더군다나 고대 세계에서도 모든 신들을 존중하는 건 이상일 뿐이었고, 실제로는 자기들 빠는 신이 더 위대하다면서 치박싸하는 경우가 잦아서, 그 과정에서 신들이 쓰까되어 쇼부치거나, 또는 이긴 쪽이 진 쪽 신을 격하시키는 경우도 많았다. 대표적인 게 고대 이집트에서 '라'와 '아몬'을 쓰까시킨 거라든가, 또는 신에서 악신의 반열로 떨어진 '세트' 같은 경우.

강신주의 표현을 빌리자면 오래된 미래라고 할 수 있겠다. 돌고 돌아서 다시 원점인 것이다.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