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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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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레알 연출과 영상미는 볼만하다. 촬영과 편집이 골때린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장르 범죄, 느와르, 퀴어물
감독 변성현
주연 설경구, 임시완, 전혜진, etc
개봉일 2017년 5월 17일

갓영화 재평가 틀 뗐다 뭔 씨발 ㅋㅋ띵작은 ㅈㄹ 그냥 프리즌 무뢰한 신세계 섞어놓은 게이물이다 영화 애호가 누구한테 호평을 받노? 좆병신 똥꼬충새끼들한테나 호평받았겠지 ㅋㅋ 임시완이랑 설경구 연기는 볼만하다 ㅇㅇ 트인낭이 만고불변의 진리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 띵작. 존나 잘 만들었지만 묵가오리를 너무 사랑해서 홍어 드립을 쳤다가 그 집단에게 린민재판을 당하고 거기에 뇌절까지 해서 엄청난 드립을 치고 산화하고 말았다. 린민재판의 무서움과 트인낭의 진리를 동시에 보여준 참 골 때리는 영화였다.[1]

느와르물인데 소재는 용호풍운부터 시작해서 무간도에서 골수까지 우려먹은, "범죄 조직에 스파이로 잠입한 경찰깡패 간의 인간 관계"라는 케케묵은 물건이다. 특히 무간도는 아예 대놓고 베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은 것을 참고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여기에 동성애이뤄질 수 없는 사랑, 그리고 피카레스크를 쓰까넣었다. 그런데 이게 섞이니까 꽤 재밌어져서 영화 애호가들에게 엄청나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불한당원'이라는 팬덤까지 생겼다.

감독은 작정하고 퀴어물을 찍을 생각이었지만 제작사가 에비지지해서 느와르에 퀴어 양념을 치는 것으로 통쳤다고 한다. 이 때문인가 설경구에게 멜로 연기를 지시하고 임시완에겐 아무 말도 안 했다고 한다. 설경구는 이 흥행망한 영화에서 개쩌는 연기력을 어필, 믿거갑 탈출 + 연기 변신까지 성공했다.

사실 퀴어 같은 거 생각 안 하고 그냥 용호풍운이나 무간도, 저수지의 개들 보는 느낌으로 봐도 영화 자체가 꿀잼이라서 아주 재밌게 볼 수 있다.

설정 때문에 신세계와 비교를 많이 당하지만 실제론 BL이 아닌 그냥 로맨스를 스까한 무뢰한에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