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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스타즈/팁/브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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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브롤스타즈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슈퍼셀의 신작 AOS 슈팅게임 브롤스타즈, 또는 관련된 내용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브롤스타즈의 다양한 특징들을 지닌 브롤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전장을 지배하세요!
단, 팀원 매칭 운이 안좋거나, AOS나 슈팅게임에 익숙하지 않아서 실시간으로 연패할 당신 또는 팀원의 띵복을 액션빔.


??? : 엘~~~~~~~ 프리모~!!

상위 문서: 브롤스타즈, 브롤스타즈/팁

브롤러 문서에 팁이 없다... 그래도 간단하게나마 여기 써놓고간다!

브롤러 개별 팁[편집]

이곳의 개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면 다음 문서들로 일괄 탈주하기 바람.

디시위키:대문 쉘리 니타 콜트 제시 브록 다이너마이크 8비트 엠즈 엘 프리모 포코 발리 로사 리코 페니 대릴 재키 파이퍼 프랭크 비비 나니 모티스 타라 맥스 미스터 P 스프라우트 스파이크 크로우 레온 샌디 게일 서지 콜레트 앰버

트로피 진척도 보상[편집]

쉘리[편집]

일단 쉘리를 픽했다면 홀더를 자처하자. 넉백에 스타파워는 둔화든 회복이든 뭐든 먹고 재끼는 데 이만한 게 없다. 특히 궁 충전량이 미쳐돌아서 라인 지키기에도 탁월.

상자를 먹을 때 다들 알겠지만 다른 놈이 와서 다 깔때까지 기다리다가 까서 먹으면 그때부터 때려조지면 된다. 특히 불이나 대릴의 경우 쉘리를 무시하고 탄창을 상자에 다 꼴아박았다가 죽는다. 단, 엘 프리모나 비비 같이 광역인 애들은 그냥 먹도록 놔둬라. 이 방법 쓰려다가 관통당해 궁채워주고 죽는다.

암살 능력이 탁월하다. 그리고 궁을 채우지 못했어도 궁버튼을 누르면 평타가 나가므로 부쉬에서 적을 만났다면 궁광클만 하자. 도주할때도 궁광클이 이득이다. 근데 적이 죽었는데 헛궁을 쓰는 일도 잦아 밸런스를 잘 조절해야 된다.

쉘리는 솔로 모드에 특화되어 있다. 고로 쉘리를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모드는 솔로 쇼다운과 기타 솔로 모드 뿐이다. 미리 조합을 짰는데 마침 쉘리가 맵에 잘 맞다면 써도 되겠지만 젬그랩/하이스트 랜매로 쉘리를 픽하고 들어가는 것은 적어도 민폐, 심하면 얄짤없이 트롤로 찍힌다. 특히나 금고를 깨는 모드에서는 쉘리가 두세번이라도 죽으면 팀원들이 모두 움직이지 않고 ㅁㄷ오픈을 선언한다.

마지막으로 절대로 궁을 오토로 쏘지 마라. 쉘리 궁한테만 적용되는 갖가지 버그도 존재하니 근거리라도 무조건 드래그로 궁을 쏘자.

니타[편집]

니타는 곰이 생명이다. 따라서 스타파워 의존도가 타 브롤러에 비해 굉장히 높다. 레온과 니타가 둘다 8레벨이라면 니타를 먼저 9레벨로 올려야 할 정도로 니타는 곰 관련된 효과와 시너지가 좋은 편이다.

일단 맞다이를 하고 싶다면 곰과 나, 금고깨기/보스잡기를 하고 싶다면 하이퍼 베어를 들면 된다. 듀쇼에서 역관광을 노리자고 할 때도 하이퍼 베어 쪽이 낫다.

곰을 자신과 상대의 연장선상에 있는 일직선으로 쏘면 안 된다. 반대쪽을 막지 못하며 적을 쌈싸먹지도 못하고 곰이 먼저 직진하다가 정직하게 죽어버린다. 제시, 페니의 경우에는 곰을 이용해 추가적인 딜을 넣을 수 있다 고로 곰을 안 쓰니만 못하다. 곰을 비스듬히 쏴서 둔각이등변삼각형 모양으로 진영을 짰다면 성공이다, 맘껏 들어가서 패자.

니타는 올라운더이나, 론 스타 모드에서 곰을 채우기가 쉽지 않은 고로 론 스타에서는 맵을 잘 보고 골라야 한다. 솔로 쇼다운 역시. 나머지 모드에서는 언제나 써도 상관없다.

니타의 곰을 오토로 쏘면 무조건 자기 자리에 소환된다.

콜트[편집]

초보일때는 아껴두다가 5000트로피는 넘어야 꺼내들 픽. 다른 원딜보다도 총알이 정직하게 앞으로만 나가 흡사 루시안을 보는 듯 하다. 그나마 8 비트는 터렛으로 변수 창출이 가능한데, 이새끼는 궁마저도 앞으로 파다다다ㅏㅏ다 하고 쏘는것밖에 없다. 다른 슈터 대비 DPS는 정직하게 높으나 그거 말고 할 일이 없다.

덕분에 최초로 이속 관련 스타파워를 받았다. 그런데 애초에 기본 이속이 느리지가 않아서 필요가 없다...

다음 스타파워인 매그넘도 애매하다. 고로 모드에 따라 골라쓰자.

남간에는 '엥? 콜트 기본딜 2520이나 되니까 근접전 짱쎈거 아님?'하는데, 헛소리다. 심지어 브갤, 브롤공캎 등지에도 콜트가 원딜치고 근접이 강하다는 소리로 가득하다. 근접전이 강한 원딜은 탄창이 4개인 브록과, CC기를 무시하고 일시적으로 무적상태가 되며 무시무시한 딜의 폭탄을 남기는 파이퍼이다. 콜트 데미지는 강력하지만, 평타 적중 판정이 좋지 못하고 전탄을 발사하고 다음 탄을 발사 준비하는 데만 2초 가까이가 걸려서 타 원딜 대비 DPS가 딸린다. 궁까지 종합해 봐야 DPS가 1400을 넘을까 말까 하다.

이번 패치로 8 비트가 너프되며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지만, 쇼다운에서 쓰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역시 가장 좋은 모드는 시즈 팩토리로, 젬 견제부터 포탑 공격까지 콜트를 능가하는 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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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거에 비해서 약간 약과다. 걸핏하면 스로어나 크로우 등에게 얻어맞고 다닌다. 하지만 크로우나 레온, 대릴 등이 불을 얕잡아보고 접근하다가 죽는 일이 많다.

불 유저들은 굉장히 까다로운 딜교법으로 계산을 하는데, 상대 탄을 얼마나 맞느냐는 쉴드가 있기 때문에 죽지만 않는다면 별 상관이 없고, 내 궁을 얼마나 채우느냐다. 엘 프리모와 비슷하게 불은 궁만 있으면 이론상 거진 무상성이다. 때문에 전탄을 맞을지언정 2 펠릿 이상은 꼭 적중시키고야 만다.

상자를 먹을 때는 최대한 위협을 한 후, 맛있게 먹고 돌아가는 일명 '고슴도치'식 운영을 하자. 쇼다운에서 고슴도치처럼 지내는 불은 쉘리도 감히 못 덤비게 만든다.

혹시나 멀리라도 크로우가 보인다면 도망가자. 모든 탱커 중에서 불은 크로우가 가장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즉석도시락일 뿐이다. 일단 12타일 이상으로 거리를 벌렸다면 성공.

쇼다운 외에도 하이스트에서 의외로 쓸만한데, 이유는 터프가이 때문. 초당 5000이상의 믿을 수 없는 딜을 보여주며 깔끔하게 금고를 3~4방컷 낸다. 때문에 일단 불을 카운팅 치기 위해서 대릴, 엘 프리모 등을 기용하는 유저도 적지 않다.

나머지 모드에서는 쓰다가 걸핏하면 발리, 틱에게 강간당하므로 고르지 말자.

제시[편집]

니타와 비슷하게 올라운더다. 기본적으로 스킨도 많고 적을 농락하는 재미가 있어서 많이 쓰인다.

제시를 가장 잘 쓸 수 있는 곳은 시즈로, 맵이 비록 바뀌었으나 평타 전이와 포탑으로 인해 방어, 공격에 모두 특화된 소중한 브롤러이다.

그 외에도 텤다에서 쓰기 좋은데, 상기한 이유와 같다.

제시는 절대 공격을 오토로 해서는 안 될 브롤러 중 하나다. 나머지는 다이너와 보가 있다. 이유는 느려터진 탄속에 딜도 니미씹창렬로 그냥 답이 없다. 포탑이 없으면 정직한 맞다이로 포코나 샌디, 진에게도 진다.

포탑을 만들면 일단 초반에는 나를 보호하자. 포탑이 죽더라도 평타 몇방을 더 때려 포탑을 다시 하나 만든다면 이득이다.

이후 쇼다운에서 맵이 줄었다면 그때부터 공격적으로 운영하고, 3대3에서는 지형지물이 좀 부서지기를 기다리자. 페니의 경우에는 지형지물이 부서지지 않기를 기도해야겠지만 제시는 오히려 이득일 뿐. 덕분에 브롤 볼에서는 엘 프리모+프랭크, 엘 프리모+보와의 궁합이 좋은 편이다.

한 가지 쓰지 말아야 할 곳이 있는데, 에너지드링크 모드. 포탑딜도 추가가 안되는데다가 탄속이 여전히 느려터져서 답이 없다. 가장 강한 모드는 유성우 모드이다. 포탑에 유성우가 타겟되어 떨어지는 기막힌 판정을 볼 수 있다.

브록[편집]

근접전+원거리전에 능한 브롤러. 반대로 말하자면 애매해서 어디 특화된 건 없다. 원딜 중에 입문이 쉬운데, 내 느낌으로는 콜트와 브록의 위치를 바꿨다면 좋을 터이다. 또한 그렇게 한다면 브록 피도 좀 늘려서 나오고.

평타를 오토로 쓰는 것이 더 편할 때도 있다. 탄속이 느린 편도 아니고 판정은 또 기막히게 잘 들어가기 때문. 벽을 끼고 도는 적도 맞는 특이한 케이스도 있다.

궁 역시 자기보호에 쓰면 좋다. 딜용보다는 위협용도. 딜로 쓰자니 집탄율이 구려서.

시즈 팩토리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다. 바운티에서도 보, 스파이크 등을 카운터칠 수 있다(스타파워가 있다면 스파이크는 단 2대컷이다.)

좋지 않은 모드는 젬 그랩과 브롤 볼로, 젬그랩에선 할 일이 딱히 없고 브롤 볼에서는 그냥 장전속도만 느려터진 고자 취급을 받는 터라 자리가 없다.

다이너마이크[편집]

모티스와 더불어 난이도가 손꼽히게 어렵다. 직스 정도를 떠올리면 된다.

평타가 타겟수준으로 잘 맞히는 샌디와 엠즈가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녀석은 평타 사거리나 집탄율관련 어느 버프도 없었다. 덕분에 의문점만 가중시키는 중.

지금 메타에서는 상당히 사장되었다. 듀오에서야 틱이라는 더 좋은 대체제가 있고, 스타파워도 이젠 애매하기 짝이 없으며 결과적으로 스로어 티밍에서 근접티밍, 다시 원거리 티밍으로 메타가 옮겨가며 완전 사장되어가는 픽이다.

그래도 브롤 볼에서 조커픽으로 꺼내면 그만큼 난해한 픽이 없다. 때문에 다이너는 '랭커'와 '숙달자'의 차이가 눈에 띄게 큰 편이다. 세계 1위는 1300점대, 그러나 우리나라 랭커들을 보면 거의 28랭크 근처로 실력 차이가 두배는 난다.

평타를 맞추는 쪽으로 하고, 궁은 진형 붕괴 or 유인용으로 쓰면 좋다. 평타보다도 맞히기가 어려운 게 궁이므로 궁은 그냥 퇴로차단으로 던지는 것이 좋다. 아니면 그라가스처럼 내쪽으로 넉백시켜서 내 앞에 평타를 모두 깔아 잡을 수도 있다.

스로어가 다 그렇듯, 1대 1에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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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속이나 평타 방식도 특이하고 난이도도 어려워서 쓰기 힘들다. 하지만 능력치 자체는 좋기 때문에 잘 쓸 자신만 있다면 어느 모드든 잘 맞는다. 근접도 카운터 칠 수 있고, 원딜이나 스로어도 카운터 칠 수 있다. 이렇게만 말하면 무결점처럼 보이지만, 자신보다 이동속도가 10이라도 빠른 상대에게는 평타를 거의 맞추지도 못하고 궁을 깔아놓은 자리가 들키면 대릴 등이 즈려밟고 지나가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

보는 파이터보다는 사실상 시야장악용에 더 가깝다. 휘어지는 평타는 벽 뒤에 가려진 시야를 보는 데 유용하며, 스타파워마저도 반지름 8타일이라는 최강급 시야를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뱀의 초원이나 우당탕 진흙탕 등의 병신맵에서 자주 나온다.

일단 사냥꾼의 덫을 놓는 마음으로 야생동물(?)이 자주 다니는 길목만을 찾아서 그곳에 그냥 던져놓으면 된다. 10월 패치 전에는 중구난방으로 이상한데 떨어졌지만 지금은정확하게 정삼각형으로 세개가 뙇하고 떨어진다.

상자를 먹을 때는 그냥 반만 치고 근처에 숨어 있으면 된다. 특히 불규칙 블록 등의 가운데 부분과 외곽지가 잘 차단되어 있을 경우 정말 좋다. 상대가 부쉬를 확인 할 때 모두 피할 각오는 해야 한다. 들키는 순간 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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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쉐끼. 오토로 던지기만 해도 잘 맞지만, 단점은 장점이 그것뿐이란 것이다. 궁 순간딜이 강력하고 진영 붕괴에 최강이긴 하지만 채우기가 병신같이 어렵고 또 도달하기도 전에 걸핏하면 산화해버린다.

그래서 틱을 쓸 때는 벽을 부수지 말고 뒤에서 철저히 견제만 해야 한다. 그래서 벽이 부서질 일이 거의 없는 젬 그랩, 론 스타 등에서 유리하다. 이외의 모드는 바운티에서 가끔 쓰이긴 하나 맵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듀오 쇼다운에서 쓸 때는 점프 패드 근처에 평타를 깔아두면 좋다.

8 비트[편집]

8 비트는 콜트의 상위호환이었으나 평타딜 20너프로 순식간에 관짝으로 내려왔다. 이제 사실상 장인전용. 터렛을 까는 원딜이라는 스페-샬한 역할군으로 얘같은 놈도 브롤엔 없다.

주로 견제는 터렛을 깔아둔 뒤 터렛을 다시 깔만큼만 채우고 아무데나 돌아다니면 된다. 근접전은 나름대로 약한 편은 아니니 암살자는 안심해도 된다.

평타 판정이 극악이니 옆으로 돌아쏘든가 벽 뒤에 숨어있든가 하자. 다행히도 적이 근접해오면 나름대로 잘맞는 편이다.

엠즈[편집]

광역으로 탈모빔을 뿌리기 때문에 원거리 상대로도 근거리 상대로도 OP일것 같지만, 틀렸다. 공격이 정확히는 총 3방 퍼지는데 이게 너무 원거리에만 있어도 1번밖에 안맞고, 너무 근접해있어도 1번밖에 안맞아서 보통 교전 중 2~3틱을 맞히는 경우는 적이 중거리에서 간보고있다가 갑자기 얼탈때 맞추는 경우빼고는 없다. 그래서 3틱을 다 맞출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일단 암살자와 근접전 시에는 행운을 빈다. 어찌저찌 멀리서 갑자기 없어져서 딱 궁을 켰는데 근처에 은신해 있었단 게 들키면 이미 궁을 발싸해버린 크로우가 아닌 이상은 대부분 이긴다. 크로우도 머가리가 좋아서 깃털 몇개 피하고 아슬아슬하게 이길 때도 있.. 었으나 크로우 가젯 추가로 이제 크로우와는 극상성이 되었다. 그나마 최대 공격 장악범위는 크로우보다 넓다는 게 위안거리.

적이 내쪽으로 온다면 뒤로 도 망가 면서 평타를 쏴주고, 적이 도망간다면 그냥 공격을 아껴라. 도망치는 적까지 맞출 수 있을 정도로 탄속이 빠르진 않으니까.

쇼다운에서는, 공격의 ½~⅔ 범위 사이에 상자를 맞추고 평타를 오토로 치면 3방을 전부 맞힐 수 있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겠지만, 나중에는 그냥 척 보고도 3방각이니까 그냥 평타 한대 툭 쳐주고 시야 보러갔다가 다시 와서 먹는 전략도 있다. 장인들 플레이를 구경해보면 그냥 평타만 한대 툭 던져둔뒤 아군더러 먹으라고한다. 역시 여기서도 서포터 인권..

희귀[편집]

엘 프리모[편집]

엘 프리모는 체력과 기동성이 좋은 전형적인 돌격전사다. 타 게임에서도 많이 볼 수 있을것이다.

일단 엘 프리모를 많이했다면 알겠지만 평타판정이 더럽게 안좋아서 궁을 채우기 힘들것이다.

이때 팁이 탱고춤추듯이 상대와 거리유지하는거다. 너무 가까이 붙으면 엘 프리모가 무조건 손해이므로(단, 파이퍼는 제외) 무조건 적당한 거리를 유지시켜주자.

프리모가 아무리 궁이 있으면 무상성인들 궁 채우는 것 자체가 답이 없기 때문에 솔로 쇼다운이라면 무조건 이속 증가가 있는 메테오 러시를 드는 게 좋다. 브롤 볼에서도. 단, 바운티 등 킬이 중요한 경우에는 엘 푸에고를 들어 궁만 쓰고 유유히 빠져나오며 아마테라스를 외쳐주면 된다.

궁을 채우려고 선진입만 하지 않으면 된다. 아니면 2주먹 평캔궁 4주먹이면 엘 푸에고를 들었다는 가정하에 불과 프랭크, 대릴, 회복 중인 팸을 제외하면 모두 죽일 수 있다. 어차피 프랭크나 팸은 더 이상 도망갈 수가 없다.

포코[편집]

스타파워+평타딜 너프로 슬슬 관에 박히는 중이다. 그래도 평타범위는 어디 가지 않는다.

궁범위가 보이는 것보다 넓기 때문에 먼저 들어가서 아군쪽으로 궁을 써 준뒤 빠지는 것을 반복하자. 포코는 생각보다 안죽는다.

쇼다운이라면 솔로에서는 상대가 상자 먹는 것을 무조건 방해하러 가면 된다. 만렙되도 6방을 쳐야 부서지는 상자인데 그 시간에 적을 쫓아가 궁이라도 채워오는 게 낫다. 페니나 불 등이 아닌 이상 포코가 오면 싸우는척하다가 뺄 것이다. 그때 상대가 친절하게 리쉬해준 상자를 먹은 뒤 높아진 공격력으로 내 진영의 상자를 먹는다. 듀오에서는 그냥 힐러로 운영하면 된다.

스타파워 힐량이 줄고 평타 사거리가 늘어 대부분의 장인들이 다시 공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으나 딜이 20가량인가 줄어서 다시 상위권에선 잘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 현재로서 좋은 사용처는 듀오 쇼다운이니 참고하자.

발리[편집]

입문도 쉽고 마스터도 쉬운 희귀다. 기존에는 궁을 자신쪽으로 가까이 쏘면 집탄율이 느는 특이한 메커니즘으로 장인들도 힘겨워 했지만, 이제는 궁 집탄율 너프 대신 평타딜을 100가까이 늘려 초보자가 쓰기 좋은브롤러가 되었다. 다이너를 얻었는데 어렵다면 발리부터 써보자.

발리는 쉬워서 팁 적을 게 없다. 도주시에 현재 적 위치에 쓰지 말고 내 뒤통수에다 쏴주면 3초 신지드가 될 수 있다.

하이스트에서 가장 좋다. 오늘따라 탱커가 많이 보인다면 시즈에 들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로사 담당일진이 될 수 있다.

로사[편집]

한때 레온을 이은 브롤의 OP캐로 악명이 높았으나 현재는 3초고기방패+궁셔틀일 뿐이다. 로사는 한마디로 궁이 없으면 적에게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다. 그 궁마저도 3초이니 정말 힘들어졌다.

게다가 기본 사거리마저 엘 프리모와 비슷해져 이제는 엘프리모마냥 탱고를 추지 않으면 근접해서 산화할 뿐이다.

역관광을 위한 평타딜 증가 스타파워가 나왔다. 하지만 역관광이 되지 않는다...

쇼다운에서 쓰기 좋긴 한데, 시작하자마자 상자가 모여 있는 곳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 판은 망했다. 로사는 기동성마저 최악이기 때문에 파워큐브 의존도가 꽤 높은 편에 속한다.

3초 70%를 잘 쓰는 방법은 CC가 들어오기 직전 켜면 된다. 모두들 CC걸고 딜을 퍼부으면 로사를 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 폭딜을 씹고 늘어난 사거리로 적을 잡는다면 성공이다.

사거리가 앞으로 짧고 옆으로는 넓어서 벽을 끼고 싸우면 굉장히 유리하다. 엘 프리모보다 스로어에 대처하는 능력이 더 좋은 편이다.

한쪽으로 무빙하면서 그 반대쪽 대각선으로 평타를 쏘면 잘 맞는다.

초희귀[편집]

리코[편집]

적이 쓰면 좆같은데 내가 쓰면 10등하는 브롤러. 파워큐브 의존도가 정말 낮을지언정 몸이 약하고 근접대응력이 제로라 쓰기 정말 어렵다. 개활지에서는 툭하면 8 비트와 파이퍼등에게 털리고, 티밍에도 껴주지 않으며, 벽에서는 잘못하면 쉘리궁이나 맞고 골로 갈 수 있다.

거리유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벽을 제외한 직선거리로 6타일정도는 떨어져야 통통탄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전탄을 꽂아넣기보다는 계속 견제해 치유를 방해해야 한다.

궁은 끝까지 아끼자. 궁마저 써버린다면 암살자나 파이터가 돌진해 올 때 전투력이 사실상 0이다. 궁마저도 니타 곰 등이 몸대고 전부 막는다면 눈물난다.

현재 예전보단 낫지만 여전히 구려서, 솔로 쇼다운의 일부 맵과 테이크다운을 제외하면 사용처는 거의 없다.

페니[편집]

원딜 중 난이도가 최악이다. 특히 이 패시브는 정말 사용처가 거의 없을 정도이다. 솔로 쇼다운에서 쓰기는 뭣하고 (예전엔 상자가 서너개씩 모여있는 군집 지역이 많았지만 지금은 다 중구난방으로 떨어져 있다) 시즈 팩토리, 빅 게임에서 쓸 만하다.

두 개의 평타를 빠르게 쏴서 적의 퇴로를 최대한 차단하자. 궁을 채웠다면 그때부터는 내가 죽더라도 최대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유성우 모드에서는 마찬가지로 기계를 깔아두면 유성우가 기계로 향해 간다.

스타파워 너프로 관에 처박힐 뻔 했으나 애초에 브롤스타즈는 아직 캐릭터도 많이 없는 편이라 광역전을 위해서는 페니는 꼭 필요하다.

좀 트롤같은 소리일 수도 있겠지만, 팀이 내가 딜을 넣은 적을 잡아줄거라는 희망을 갖고 먼저 들어가서 공격하자.

대릴[편집]

버프와 너프를 거듭하며 현메타에 어찌저찌 적응한 브롤러. 일단 하나 알아둬야 할 것은 워낙 구닥다리식 스킬셋에 스타파워 하나는 출시 이래로 4번이나 너프된 강철 후프, 하나는 꼴랑 재장전 속도 두 배가 다이다. 불은 체력 40% 미만일 때 상시 발동인데 이녀석은 궁쓰고 5초가 끝이다. 이 효과를 보겠다면 불 - 버서커를 드는 것을 추천한다. 게다가 평타든 궁이든 판정마저 극악이다. 평타는 두 번 나눠서 쏴지는데, 당연히 두 번째쯤이면 적은 이미 나와 거리가 벌어져있을 것이고 결국엔 안맞는 것이다. 궁은 걸핏하면 막히고 오토로 쏘면 모티스처럼 적을 향해 카미카제를 외친다.

이러한 이유로 모티스, 타라와 더불어 장인 브롤러 소리를 많이 듣는다. 언제 들어가서 언제 공격할지부터, 아예 어떻게 살아남을지가 고민이다. 생존을 위해서라면 모티스를 드는 게 훨씬 이득이다.

대릴의 좋은 점은 대부분의 공격 캔슬이 가능하단 점이다. 심지어 발사 캔슬은 물론 이동 중인 브롤러도 캔슬이 가능하다. 넉백 중에서도 최상위급이라 보스 미사일, 엘 프리모의 플라잉 엘보 어택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과거 자동 충전이 20초던 시절은 불, 쉘리만 아니라면 닥치고 들어가서 점사한 뒤 1~2초만 기다리면 또 궁이차 들어가서 점사... 덕분에 그때는 불, 쉘리, 다이너, 대릴의 4파전을 볼수 있었다. 서로가 따먹고 따먹히는 ㅈ같은 관계였다.

현재는 맵 변경으로 인해 거의 1티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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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약간 간지스러운 윾럽인인데 비해 스킬셋이 초딩이다. 하지만 초딩들은 어려워서 하지 못한다.

최대한 벽 뒤에 숨어서 딜교를 펼치고, 무조건 돌아오는 곡괭이가 벽을 넘어서 오게 해야지 라는 마인드로 플레이하면 편하다. 덕분에 스파이크나 레온, 궁 있는 엘 프리모 등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브롤러를 상대할 때 편하다. 아예 칼이 딜교하러 나오길 기다려 평타를 쏘는 극변태가 아니라면 말이다.

궁은 후진입으로 쓰자. 아군이 먼저 이니시를 걸면 그때 들어가서 모두마무리 하라는 것이다. 단 1대1일 경우 이마저도 없으므로 90년대 만화에서 보듯 적의 피부만 스쳐지나가듯이 돌면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칼 궁의 사거리는 너의 그곳같이 너무나 짧아 그 거리에서는 쉘리, 불, 대릴의 전탄을 다 맞고도 남는 사거리이다. 꼭 적의 애모량과 궁 여부를 확인하고 들어갈 것.

벽반사로 폭딜을 금고에 쳐박는 건 9월 패치 이후로 불가능해졌다. S쪽을 담당하던 분들은 알아서 참고 바람.


재키[편집]

공격이 벽 뒤를 통과할 수 있어 벽만 믹고 까부는 스로어랑 싸우는데 특화되어 있다. 다만 헤비웨이트 특성상 사거리가 짧아서 원거리에선 힘들 것이다. 가젯을 쓰면 이속이 증가되지만 지속적인 너프 때문에 이게 증가됐는지 그대로인지 알 수가 없다. 멀리 있는 애들은 못 잡는다.

스타파워는 무조건 안전모 추천한다. 친절한 반격은 범위가 너무 짧아서 근접하지 않는 이상 데미지도 못 준다. 물론 범위가 더 넓었다면 사기였겠지만 아니였다.

요즘은 지속적인 너프로 퇴물 됐다. 그래도 잘 쓰는 놈은 잘 쓴다.

영웅[편집]

파이퍼[편집]

잘 쓰기만 하면 모든 브롤러보다 뛰어나다. 궁이 너무나 완벽한 도주기이기 때문. 아니, 그냥 모든 상성을 무시한다.

장인들에게 파이퍼를 쥐어주면 어떻게 되는지는 잘 알 것이다. 풀피 엘 프리모도 부쉬에서 쏘면 3방만에 죽고, 프랭크는 딸피로 겨우 살아간다. 장인들은 애모가 많은 것보단 한방딜을 좋아하기 때문에 보통 스타파워는 hide on bush로 든다. 깡딜이 최고 단계 기준 2920으로, 웬만한 브롤러들은 그냥 6~7타일 거리에서 두대 맞추기만 해도 나가떨어진다.

체공 상태는 무적이 아니라서 크로우의 독뎀 등 지속뎀이 들어간다. 단지 그 상태에서 공격을 받지 않는다는 것 뿐이다. 이는 다른 게임과는 다르다.

파이퍼 장인들은 미리 도주할 곳을 정해 둔 뒤(이 전에 시야 체크가 필수) 부쉬 안에 숨고, 혹 부쉬 안에 적이 있다면 적의 실루엣이라도 보이는 즉시 버튼을 놓아 도망친다. 궁이 아깝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적은 폭탄을 하나라도 맞게 되고 이내 궁은 다시 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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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는 전부 다 맞추면 상당히 높지만 한번 쏘는데 오래 걸린다. 특히 금고를 빨리 까야 하는 하이스트 등지에선 대릴이나 불이 더 낫다. 탄 쏘는 게 어째 재장전 속도보다 느린 것 같다. 남은 전탄 때려박는데 나는 한 탄창밖에 안 쓴 일도 생긴다.

다만 힐 터렛 입지가 강력한데다 포옹이 합쳐지면 거의 안 죽기 때문에 칼 너프 전에 보스전에서 팸이 같이 맞아주면서 깨준 경우도 있었다.

엄마의 폭풍 압박은 터렛 범위가 커서 벽 끼고 상대 피를 까거나 딸피인 적 잡는 데 유리하다. 그 외엔 사실 별로 쓸모없다.

우리 팀이 딸피거나(특히 젬 다 먹은 팀) 솔로 쇼다운에서 피 깎이면 터렛 아낌없이 깔자. 범위도 ㅍㅌㅊ는 해서 잘 맞을거다.

프랭크[편집]

툭 하면 궁극기도 끊기고 딜레이 때문에 상대는 때리면서 도망가는데 난 그렇게 못한다. 특히 가젯이 없으면 쉘리나 비비 같은 애한테 발린다. 체력이 높지만 그뿐이다. 스펀지를 껴도 어쨌튼 발린다.

만일 궁극기가 통했다면 상대를 마구 패면 된다. 특히 3인 이상이서 걸렸다면 연속 궁극기도 가능하다. 물론 상대가 궁극기 범위 끝자락에 걸쳤다면 빠져나올 가능성도 있다.

딜레이가 크기 때문에 상대가 빙글빙글 돌면서 공격하면 나만 쳐맞는다. 특히 궁극기 쓴 칼 같은 경우는 이속이 미친듯이 빨라서 에임이 좋으면 프랭크를 바른다.

비비[편집]

입문은 어렵지만 마스터하긴 쉽다. 시즌말에 1250을 가장 쉽게 가는 영웅급 이상 브롤러 중 하나.

대체적으로 적을 가운데서 맞히기 보다는, 공격의 대각선 범위 끝으로 맞혀서 무빙을 치기 어렵게 하는 고급 기술이 있다. 아무리 넉백이라지만 밀치는 방향에 따라 밀려나는 방향이 달라진다는 건 트로피 500점 뉴비도 익히 알터.

예전에 그 무슨 게임이던가? 정해진 수의 총알을 벽에 반사시켜서 네모난 로봇새끼들 피 깎아서 이기는 게임 있었잖아. 특수공격은 그거 생각하면서 날리면 된다. 게임 이름 아는사람은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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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속도 느려터진데다 몸도 물몸이라 얕잡아볼 수 있겠지만, 이녀석은 매 2타마다 평타뎀이 3배가까이 뛰며 그 천하의 엘프리모도 넋놓고 평타 몇대 맞다간 골로간다. 심지어 브롤러에 공격을 넣고 강화평타를 채운뒤에 금고에다가 그 강화딜을 박아서 순식간에 10% 가까이 깎인다.

일단 비는 탄속이 느리기 때문에 브록, 제시처럼 파이터로 운용하는 게 좋다. 다만 브록은 약간이라도 광역 판정이 있고 제시는 공격을 전이할 수 있지만 비는 그 어느 것도 없고, 특수공격은 광역이지만 대신에 너프이후로 대미지가 만렙기준 발당 고작 140이다. 초근접해서 박아도 브롤러 기준 최대 5개가 박히므로 700, 거대로봇 기준으론 980. 궁은 딜링용으로 쓰기는 버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팸과의 궁합이 정말 좋다! 터렛 근처에 가젯을 깔아두기만 하면 스로어가 없다는 가정하에 거의 무적이다. 다만 요새는 틱이 자주 나와서..

나니[편집]

버프 전엔 너무 안 맞아서 문제였지만 버프 후엔 너무 잘 맞아서 문제다. 다만 범위가 작기 때문에 일직선으로 튀는 적 빼곤 수동에임을 써야된다.

스타파워는 뭘 써도 ㅍㅌㅊ는 하지만 두번째를 추천한다. 피프를 조종할 땐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CC기를 가진 적 빼고는 거의 나니를 죽일 수가 없다. 물론 CC기가 있다면 그딴거 다 끊는다.

피프가 조종이 어렵고 궁평으로 폭딜을 넣으려면 가까이 있어야 된다. 조금만 멀어져도 피프가 그냥 날라가버린다. 그럴 경우엔 빨리 피프 벽에 꽂아서 버리고 평타나 넣자.

신화[편집]

모티스[편집]

이 브롤러의 장인이 되고 싶다면 행운을 빈다. 상대는 멍청하지 않은 이상 절대로 평타각을 내주지 않으며, 결국은 그냥 브롤볼에서 박쥐싸개나 될 뿐이다.

실력이 ㅈㄴ 좋다면 무서운 챔프이다.

일단 평-가젯-평-평R-평 콤보는 익히 알려진 대로 무섭다. 맞힐 적만 있다면. 딜레이를 생각해서 평-가젯r평-평으로 빠르게 마무리하는법도 있으며 평-평-R가젯으로 R과 가젯의 선딜을 합쳐서 약 0.2초간의 시간을 아낄수도 있다. 콤보를 외우기보다는 즉각즉각 상황에 맞게 발사하자.

특수공격이 일직선 처럼 보이지만 가운데 있는 적부터 맞는다. 때문에, 초근접해있는 적 면전에 궁을 쏘면 박쥐 탄속이 은근히 빨라 뒤엣놈까지 맞힐 수 있다. 회복이 빨라서 너가 죽을 위험도 줄여준다.

초반에 모여있는 상자를 먹고 튈 때 가젯을 써도 괜찮다. 휘두르는가젯 말고 공속가젯을 쓴다면, 공속가젯은 교전시 의미가 ㅈ도없으므로 그냥 초반 파밍할때 2~3개 날려버려도 괜찮다.

타라[편집]

한때는 오픈된 맵이 브롤을 지배해서 이녀석의 가젯이 할 일이 없었지만, 8월 기준으로 옛 맵이 다시금 쇼다운에 돌아오고 있다! 덕분에 '독수리의 눈' 스파를 가진 보와 함께 군림에 성공한다.

일단 요새는 회복그림자보단 다시 칼그림자가 인기다. 회복그림자는 아군도 회복해주지만 이미 잔뜩 쫄아서 도망가고 있는 아군을 보좌하는데는 영 쓸모가 없으며, 틱같이 자체 생존력이 약해빠졌거나 혹은 체력이 너무 높은 엘 프리모, 대릴, 로사등의 탱커에게는 회복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게 다 너프 때문이다. 반면 회복그림자 이후 다시 버프를 받은 칼그림자가 최근 많이 쓰인다.

평타는 2개 맞춘다는 생각으로 비스듬히 던지자. 면전에다가 3개 다 때려맞히겠답시고 박으면 1개밖에 안맞거나, 드래곤 플라이트 운석피하는것마냥 잘피해서 하나도 안맞는 경우도 허다하다. 특히 카드 판정이 괴악해서 돌진기에도 씹힌다. 버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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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의 손 삭제되고 현재와 같은 스파로 바뀐뒤엔 쓸만하다.

적이 손에 걸렸다고 흥분하여 평타를 낭비하지 말자. 일단 멀리서 끌어오는 적이 아직 벽을 파괴 못해서 벽을 맞출수도 있거니와 너무 멀리 있어서 1평타가 안닿고 갈라져서 2평타만 몇개 닿을 수도 있다.

은근히 시즈 팩토리에서도 쓸만하다! 피가 어중간하게 남은 상대적을 우리 로봇쪽으로 끌어서 반항할새도 없이 죽이며(궁 끌려오는 시간이 1.5초에 육박하는데다가 그시간동안 평타 못쓴다) 적 로봇을 엉뚱한데로 어그로 끌 수 있다. 니타와 조합한다면 사기.

맥스[편집]

그냥 어떻게 써도 OP는 OP다. 단, 궁은 세나(리그 오브 레전드) 은신 맞춰주듯이 쓰자. 벽이 가늘다면 벽너머의 아군에게도 맞힐수 있으니 참고.

평타가 팸마냥 2314? 순으로 나간다. 단, 딜레이가 너무 짧아서 오히려 안맞을 때도 있으니 참고.

솔직히 먼저 들어가서 죽일 필요도 없다. 그냥 기다리면 알아서 적들이 들어와준다. 일부러 원거리 놈들 평타 좀 맞아서 딸피의 유혹을 시전할 수도 있다.

미스터 P[편집]

짐꾼은 자신과 가급적 멀리 놓자. 지역 장악력이 최고이다.

교전을 위해서는 구스파를 드는 게 좋다.

신가젯은 짐꾼HP를 증가시켜 주나 1회성인데다가 그 1회성도 웬만한 브롤러 평타 2대안에 죽는다. 그나마 짐꾼 피가 얼마 안남아서 마지막 짐꾼을 발사했다면 가젯을 급히써서 한턴 미룰 수 있다.

스프라우트[편집]

너프 전까지 1티어. 상대가 뭔 짓을 해도 과성장이 있으면 다 맞기 때문에 10렙인데도 초딱 못 찍었으면 실력이 별로라 보면 된다. 특히 첫 번째 너프 전에는 얘 만나면 포기해야 할 정도였다. 범위가 4타일 이상은 되는 듯 했다.

사기였던 이유는 간단하다. 벽을 생성하는데 그 지속시간이 10초다. 한때 한번 벽 막으면 못 뚫었다. 범위가 넓다. 체력도 다른 스로어보다 높고 가젯도 생존용이다. 꿀 빨려고 상점에 보이는 PP는 모조리 사서 얘한테 몰빵한 적도 있었다.

과성장은 지금 5.0초 딜레이가 생겨서 딱히 안 좋아 보인다. 맞을 게 안 맞기도 한다. 다만 모티스처럼 공격할때마다 갱신은 안 된다. 그래도 가끔씩은 상대를 짜증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은 거의 광합성 쓴다. 부쉬에 있으면 30% 뎀감인데 이게 부쉬에서 나와도 몇초는 지속된다. 네가 에임이 좋아서 가젯과 스파로 버티면서 상대를 죽일 수만 있다면 특히 더 좋을 것이다. 33이나 듀오면 팀원이 와서 상대를 죽일 때까지 무조건 버티면 된다.

전설[편집]

스파이크[편집]

유리대포의 대표격. 신스파가 체력을 800씩이나 회복해준다. 이때문에 그냥 궁을 지근처에 깔고 여기들어오면 뒤진다 식으로 운영하는 장인이 늘었다. 특히 듀오쇼다운이나 바운티에서 어그로 핑퐁하기 갑이다. 체감상 평타 2~3대까지도 씹는다. 아, 물론 한번에 딜이 3360을 넘어간다면 체력 회복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에너지 드링크 없이 그정도 딜을 내기 쉽진 않지만).

시즈팩토리에서, 이과 기준으로 자신의 보는방향에서 45~60도 꺾어서 던지면 이론상 백도어가 가능하다. 문과기준으로는 불가능하다

크로우[편집]

평타를 항상 0.5~1 정도는 보유해야 한다. 급할때 견제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크로우는 암살자지만 궁이 없다면 암살자에게 대항할 수단이 아예 없었..으나 가젯이 추가되어 엄청나게 사기가 되었다. 가젯횟수가 2회로 줄고 약간 채용률도 줄었다.

구스파 피감량이 무려 20%까지 증가했다. 베타서버에서는 10%였고 출시이후에 좀 있다가 12%, 15%로 늘었으나, 15에서 20까지 증가할 줄은 유저들도 몰랐던 모양. 가젯과 조합하면, 초근접 기준 쉘리의 딜을 1800대까지 줄이는 게 가능하다! 참고로, 같은 역할군 중 쉘리의 궁 - 평타를 저지할 수 있는 브롤러는 현재까지 없다. 대릴은 암살자로 치지 말것.

최근에는 신스파도 너프되어, 그냥 3대3 모드에서 평타싸개로만 쓴다. 그래도 딜을 5초동안이나 20%씩 줄여준다니.. 나쁘진 않다.

레온[편집]

초딩의 마지막 희망. 하지만 너프가 많이 가해지고 신규 가젯도 초딩의 머가리로는 도저히 따라갈수가 없는 분신 생성이다. 종합적으로 봐서는 트위치와 오공을 합쳐놓은 듯한 스킬셋.

일단 과거 평타딜 500에 은신 10초짜리 씹op시절을 생각하고 닥돌했다간 큰일이다. 요새는 세븐나이츠마냥 실드 가젯과 스파를 퍼주고 있으며 다시 부쉬메타가 도래해서 탱커가 많이픽되고 있다. 게다가 이젠 스로어 한테까지 하드cc를 주고 자빠졌다(다이너마이크 가젯). 덕분에 닥돌했다간 순식간에 위치를 들켜 치유도 끊기고 금세 검은화면을 보게될것.후후

평타가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다는 점을 이용하자.

가젯은 부쉬로 접근하는 적의 평타를 한번 씹는데 사용하거나, 도주시에 고기방패로 쓸수 있다. 확실히 피들스틱패시브처럼 이용하자니 변수가 너무 많다. 그냥 대충 고기방패로 써주는게 낫다. 심지어 HP는 레온의 절반이나 된다! 즉, 2240. 피통은 똑같이 적에게 4480 으로보이나 피해를 2배 더받아서 식별은 가능.

샌디[편집]

일단 얻은지 얼마안돼서 제대로된 공략은 힘들지만, 신스파들고 그냥 궁셔틀이나 하면 장땡이다. 팁으로, 게일 가젯과 콜라부랄이션 해서 궁을 미리 써둔뒤 같이 타면 타는 모션이 안보인다. 개꿀

가젯은 3초가량 정지 상태가 되었다가 체력을 전부 회복하는건데 매우 오래 걸리니까 교전중에 쓰다가 뒤지는 바보짓은 하지 말고 전투에서 빠지고 숨어서 써라.

앰버[편집]

브롤러 성격상 운영난이도가 높지 않다.

크로마틱[편집]

게일[편집]

첫 출시때는 사기였으나, 크로마틱 자체가 첫 출시때는 등장확률이 전설급이고 그 다음 시즌엔 신화, 다음엔 영웅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시즌 3인 현재 기준으로는 그저 그런 브롤러이다. 출시 당시엔 괴악한 평타 판정과 잘 죽지 않는 몸, 엄청난 궁 충전량으로 OP였다. 지금은 서지와 콜레트에게 그 자리를 내주었다.

허나 서포터로서는 진과 더불어 부동의 1티어. 아군에 원딜이 있다면 적을 밀어내서 우리팀의 견제를 도울 수 있고, 가젯을 잘 이용하면 아군쪽으로 적을 배달해 줄 수 있다. 심지어, 특수공격은 마오카이 궁마냥 긴데다가 탄속도 느리지 않다.

너프이후 하나의 단점은 적이 조금만 무빙해도 몇펠릿을 놓친다는 점. 궁충전량도 미쳐 돌아가던 시즌1 비해서는 살짝 낮다. 그래도 종합적으로는 여전히 쓸만하다는 평.

샌디와의 궁합이 좋다.

서지[편집]

브롤스타즈 최초의 점멸 기능

가젯이 있다면, 한 판 내내 무려 3번이나 점멸을 쓸 수 있다. 쉘리는 그저 돌진이고, 틱은 돌진한 자리에 폭탄 하나를 남겨놓지만, 얘는 딜레이 없이 그냥 순간이동인데다가 벽도 넘고, 점멸 시에는 맵에서 사라지는 판정이라 공격도 피해 버린다. 3강화 풀피 서지가 우리팀 앞으로 점멸을 썼다면 행운을 빈다.

일단 구스파 너프 이후로 요즘은 매치 내내 1단계 강화를 유지 시키는 신스파가 대세. 하지만 솔로 쇼다운에서는 이것을 들 수 없다. 신스파를 쓰면 800 중반의 높은 이동속도를 게임 내내 유지할 수 있다.

초반부터 무리할 필요따위는 없다. 솔쇼에서도. 다만 시즈 팩토리에서는 모르겠다. 워낙 쇼다운에서 많이 쓰는지라. 그냥 대충 상자깡은 아군한테 시키고 뒤나 봐주면 장땡이다. 점멸때문에 합류도 빠르다.

현재 기준으로는 올라운더. 만렙 체력도 3920인데 이정도면 브록과 동급이다. 남간에는 변수창출 능력이 떨어진다는 헛소리를 기입하고 있는데 분명히 벽플을 써서 분노한채 들어왔을 거다. 벽에 바짝 붙어서 쓰더라도 가젯은 보는 방향으로만 나가는데 아마 몰랐을지도.

콜레트[편집]

컨셉은 안티탱커다만 상대 체력이 깎일수록 평타데미지는 낮아지고 최소데미지가 낮아서 혼자서 막타를 치긴 어렵다. 반드시 가젯이나 궁이 있을때나 솔킬을 노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