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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팔상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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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의 실체는 이과의 탈을 쓴 민속주술이므로 문과도 반박가능하다. 아 편입하고싶다

개요[편집]

이제마의 사상체질이 너무나도 미신같은 나머지

따지고 싶은게 많았던 권도원 한의학박사가 자신의 환자 치료일지를 검토하던 중에 발견하고 분류한 내장 크기별 체질 분류이다.

사상체질 선봉론자들은 이 8체질 분류를 어떻게든 사상의학의 분류 아래 넣고 싶어서 환장하지만

정작 8체질은 사상의학 4가지 분류에 아예 안 들어가는 특징도 많고 무작위로 겹치는 특징도 많다.


인간의 배때기 속에는 오장(폐 심장 간 췌장 신장) 육부(위장 대장 소장 쓸개 오줌보 온갖혈관림프관신경관관관)라는 내장 부품이 있는데

인간의 내장의 크기와 강약균형에 따라 크게 8가지로 체질을 나눈 것이다.

혈액형마냥 체형보고 뜬구름잡는 미신지랄 사상체질론하고는 달리

이건 X-RAY를 찍으면 나오는 객관적인 내장부품 크기로도 판별가능하며 간덩어리가 크게나온놈은 이런타입 위장 밥통 넓게 찍혀나온 놈은 저런타입

확연히 구별된다는게 큰 차이이다.

한의학에서는 엑스레이대신 체간 측정법이라는 관찰법이 있다.

그래서 태양인은 천재니 똑똑하니 이지랄털지 않는다.

다만 님은 금체질인데 지금 머대리인거 보니 어렸을때 아토피 앓았을수도 있겠네요 아님말던지 요러고 끝이다.

애초에 헬조선인구 통계상 대략 20%를 차지하는 금체질하고 인구 0.1% 천재 태양인^오^하고는 전혀 다른 얘기다.

유교 그딴거 하고는 아무 상관 없이 여러 병증을 뱃속에 든 내장 크기로 맞춤 처방하여 다스리기 위해 고안된 분류법이다.

똑같은 약을 써도 어떤 사람은 잘 듣는데 어떤 사람은 안듣는 일이 생기는 큰 이유중 하나가 장기간 크기나 성능 차이에서 온다는 데에 착안한 이론이기 때문이다.

권도원 선생의 한의학 관점에 따르면 맥으로 판단하는 것이라고 한다. 왜냐면 장기들은 핏줄로 얽혀있기 때문이다. 아오 맥 극혐. 이번주 내로 맥도 다 외워야 한다.

체질 판별법[편집]

  • 체간 측정법(양체질 판별에 유리하다)
  • 진맥(음체질 판별에 유리하다)
  • 음식 및 약에 대한 반응 조사

좆무위키는 어디까지나 진맥만이 답이라고 해놨는데 거긴 좆문가가 써놔서그런다

8체질의 종류 및 드러나는 특징[편집]

여기서 장기부품이 크다 혹은 세다는건 평균에 비해 월등하게 드러나는 걸 뜻한다.
양체질은 장기의 크기가 음체질은 장기의 성능 및 세기가 큰 특징으로 드러나는 경향이 있다.
  • 금양체질(엑스레이 같은걸 찍으면 폐 사이즈가 엄청 크게 그리고 간이 작게 나온다.혹은 폐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내장 장기가 작다.)

폐>췌장>심장>신장>간

관리안하면 머대리 체질. 어렸을때 마른버짐이 자주 폈거나, 아토피를 앓은적이 있다. 고기류 많이 먹으면 살찐다. 뇌졸중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이 잦다.

간의 성능이 안 좋은 탓에 지방 대사 기전이 안 좋아서 라면이나 기름많은음식을 먹게되면 남하고 같은 칼로리를 먹고도 억울하게 빼박켄트 파오후된다.

좀 많이 먹었다고 살이 찌지 않지만 기름기 많은 것을 먹으면 적게 먹어도 체중증가. 불포화지방도 많이 먹는건 피해야 한다.

술 약함 주량적음. 잘 취한다.

  • 금음체질(대장 길이가 엄청 길다 혹은 담낭 절제 수술을 받아 쓸개가 없다. 쓸개즙이 적게 나오는 체질이다.)

대장>방광>위>심장>쓸개

개노답 머대리 체질. 이 체질은 여자도 스트레스성 탈모로 고생한다고 한다. 늙어서 벽에 똥칠하는 치매는 이 체질이 정말 잘 걸린다.

소장이 짧아서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이 간혹 있다. 목음 체질과 더불어 과민성대장증후군 조심.

이 체질은 사상의학만 공부한 미신 돌팔이들이 '소음인'이라고 잘못 판별해버린다. 그래서 한약지으면 간 조지고 돈만 내다버리는 일이 흔하다.

사실 태양인도 소음인도 아니다. 사상미신 4가지 범주의 어느 것에도 안 들어간다.

  • 토양체질(밥통 사이즈가 크다.)

췌장>폐>심장>간>신장

밥통이 커서 음식이 많이 들어간다. 그렇다보니 당연히 그렇게 파오후 씹돼지가 된다. 그리고 백퍼 당뇨를 얻는다.

밑에서 설명할 목 체질은 당뇨병을 잘 하지 않지만 이 토양체질은 고도비만이 되면 빨리 살빼지 않으면 나이 들어 당뇨병이 생겨버린다.

남자의 경우 파오후가 되어서도 다리만큼은 비교적 정상인과 같은 굵기거나 깡가늘다. 젊어서 말랐는데 늙어서 살찌기 쉽다. 여자는 갑상선 질병을 자주 앓는 경향이 있다.

오줌 참는걸 못한다. 짠거 잘못 먹으면 퉁퉁 붓는다.

  • 토음체질(밥통벽이 두껍고 세다.)

위>심장>쓸개>대장>방광

아주 드물다고 한다. 유리조각 씹어먹고 나사못 씹어먹는 존나쌘 위장을 가지지 않는 이상 이 부류는 없다.

사상의학 안에 범주를 넣고 싶어 환장한 한의사들이 이 체질을 억지로 소양인에 넣는데 실상 소양인의 특징하고 겹치는게 한개도 없다. 오히려 굳이 미신을 따지면 태음인같다.

양약 중 페니실린 관련 항생제에 알레르기 쇼크 반응이 생기기 쉽다.

  • 목양체질(간덩어리 사이즈가 크다.)

간>신장>심장>췌장>폐

주량이 큰 술고래 체질이다. 암만 마셔도 남들보다 안 취한다. 약간 퉁퉁하게 생겨서 죽어라 노오오력해도 살이 잘 안빠지는 내배엽들이 좀 많다.

이 체질과 목음체질만이 약한 과체중이 건강과 면역력에 도움을 받는다.

전염병, 종양, 암 등 큰 병에 걸리면 우선 살부터 눈에 띄게 빠지기 시작한다.

목양체질이 포도당주사에 안 맞는 체질인 이유는 간의 용량이 큰 탓에 혈중의 혈당 처리 기전이 매우 기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접적인 과부하&피드백이 쉽게 오며 이는 목음 체질도 해당한다.

이런 까닭에 이 목체질들은 쉬이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다.

  • 목음체질(독내성 만랩.)

쓸개>위>심장>방광>대장

식욕자제가 미친듯이 안되서 100kg대 파오후가 되기 쉽다. 그래도 위의 목양체질과는 달리 식욕조절 잘하는 사람은 평균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면 존나 오래사는 체질.

마취가 안 듣는다. 수술 도중에 마취가 깨기도 한다면 이 체질.

장수촌 100살넘는 할매 할배들은 거의 이 체질이라고 한다.

  • 수양체질(신장 콩팥 성능이 월등히 좋다.)

신장>폐>간>심장>췌장

여자는 물론 남자인데도 변비를 한다. 일사병을 쉽게 앓는다. 이 체질의 여자가 가슴은 작은데 골반이 크고 하체가 굵다.

여덟 체질 중에서 가장 밝히는 성격이 되기 쉽다고 한다. 늙어서도 다른 사람보다 정력이 늦게 쇠하며 여자의 폐경기도 다른 체질보다 느리게 온다고 한다.

소음인이라고 판단해서 사상의학 꼰대 한의사님이 소음인 전용약을 지어주면 당연히 효과가 없다. 그 좋다는 소음인 한약먹고 몸이 퉁퉁부어서 도로 따지러간다.

제2형 당뇨가 토체질의 병이라면 제1형 당뇨(선천성당뇨)는 수양체질 어린이의 독점병.

  • 수음체질(위장 성능이 좋지 않다.)

방광>쓸개>심장>대장>위

외배엽 안여멸이 된다. 입맛이 까탈스럽거나 위가 약해 조금만 예민해지면 위산이 자주 들끓는다.

설령 많이 먹는다 해도 살이 안쪄서 고통받는다. 소음인의 모든 클리셰를 다 가지고 있다.

 모든 장기 사이즈 및 성능이 평균일 때가 가장 건강하다. 
하지만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잠재된 사소한 장기간 화음의 불균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이를 먹으면 기계 부품이 닳듯이 어느 한 장기 혹은 여러 장기의 부실해짐이 커지기 시작하여 그 불균형이 체질로 정착되고 병이 된다..
사상의학 미신과는 달리 팔상체질은 장기가 갈아끼워지거나 결손되면 체질이 크게 바뀌게 된다.
예를 들어 애매한 수양체질의 사람이 신장 하나를 기증해서 신장을 잃으면 토양체질 쪽으로 몸의 밸런스가 변해버린다.
그러면 그 사람은 확연한 토양체질이 된다. 
장기의 결손으로 인해, 원래 같았으면 안 할 여러가지 병이 발생하게 된다.

이 장기별 분류에 심장이나 소장,뇌가 들어가지 않는 이유[편집]

  • 뇌:식물인간, 뇌사라는 표현이 있듯이 뇌는 죽더라도 산소호흡기를 달아 심장만 돌리면 나머지 장기는 살아 숨쉴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장기들은 무언가 하나라도 제 기능을 못하거나 존재하지 않게 되면 생체의 상태 및 컨디션과 밸런스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 그것이 몸에서 병증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참고로, 뇌사 상태에 빠지면 인공호흡기 달고 지랄을 해도 심장이 2주 안에 멎는다. 뇌사자 장기 이식이라고 들어봤는가?

  • 심장:심장의 박동은 병과 관계없이 수명과 직결된다. 심장을 제외한 오장육부는 휴식 텀을 만들 수 있지만, 심장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영원히 운동하는 장기.

선천성 심장병은 수양체질과 금음체질의 병이다.

참고로, 운동하고 지구력이 좋은 건강한 사람일 수록 심박수가 유의미하게 느리다. 심박수가 느린건 문제되지 않는다. 안 뛰는게 문제지. 하지만 운동 좆도 안하는 파오후의 심박수가 부족하다면 그건 문제가 된다.

  • 소장:영양분을 직접적으로 받아들이는 유일한 기관이다. 그래서 가장 약해지는 법은 상정하지 않았던 걸로 추정된다.

금음체질이나 수양체질은 이 소장이 2번째로 약한 기관이라 장염이나 영양실조가 발생하기 쉽다고 한다.

전망[편집]

헬조선이제마 프로젝트니 뭐니 쓸데없는 사상미신에 투자하느라 수고했다.

장기 크기와 약 투여의 작용기전 및 질병 상관관계 관련들은 이미 갓양인들 사이에서 흰쥐 내장 갖고놀은 실험 논문으로 버젓이 돌아다니고 있다.

조만간 천조국이 양의학 버전으로 다시 만들어 준다고 한다.


공부하는대로 계속 수정함

현실[편집]

혈액형 성격설 3탄.

혈액형 성격설도 구분은 확실하게 가능하다. 특징이 존나 뜬구름잡기일 뿐이지.

맨 위에서 '아토피 있었을 체질이네? 아님 말고.' 라 설명한 걸 잊지 않았으면 한다. 즉, 사상미신이건 팔상미신이던 결국 무당질이다.

ㄴ어렸을 때 금양체질이면서도 아토피 없이 넘어갔다는 건,
그만큼 영양상태가 좋고 건강한 식생활(패스트푸드, 당분과다나 트랜스지방 등의 해로운 군것질거리를 거의 섭취하지 않았다)을 해왔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랜덤 돌리다 좆같은글 봤네 ㅡㅡ

ㄴ랜덤이나 계속 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