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다 츠나

나미모리 중학교에 다니는 소년이자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주인공, 마피아 봉고레 패밀리 10대 보스이다.

풀네임은 '사와다 츠나요시'이다.

공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동급생들에게 '다메츠나'라고 놀림받으며 그저 나미모리 중의 인기 아이돌 '사사가와 쿄코'를 짝사랑 해 얼굴 보려고 다니던 한심한 소년에게 어느날 이탈리아에서 '리본'이라는 히트맨 아기가 찾아와 마피아 보스로 만들어주겠다며 찾아왔다.

작중 초반에는 필살탄이라고 필살모드로 만들어주는 실탄을 리본이 쏘아 특별한 전투씬이 없는 개그만화로 진행했는데, 액션으로 전향하면서 고쿠요 전 부터 필살환이나 잔소리탄으로 하이퍼모드가 되어 필살염으로 전투하게 되었다. 무기는 글로브.

스킬로는 필살염을 얼려버리는 제로지점돌파, 필살염을 한곳에 집중해서 쏘는 X버너, 블로드 오브 봉고레의 능력 초직감이 있다. 초이스 편 이후로 등장한 그의 봉고레 박스병기는 너츠라는 사자이다.

존나 찌질이라고 욕 많이 먹었지만 다시 보면 이새끼만한 대인배도 없다. ㄴ는지랄 답답한건 사실임

근데 따지고보면 조폭안할거라고 개지랄이란 지랄은 다했으면서 결국 지가 보스쳐먹고 평범하게 학교다니던애들 뒷세계로 끌어들인 개씹새끼다

츠나는 쿄코를 쭉 짝사랑했어서 그럼 하루는 계속 혼자서만 일방적으로 츠나를 짝사랑할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마지막에 츠나가 하루에게 살짝 반한듯한 모습을 보여줘서 잘 처리됐다 그래도 꿈은 쿄코랑 결혼하는거랜다 덕분에 부녀자들이 끝까지 확고한 쿄코사랑에 확인사살당해 많이들 울었다(나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