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산가츠는 여왕님이 되겠습니다

조무위키

일본 콘키치 작가의 러브코미디 만화

3권이라는 짧은 분량으로 무난한 일본 러브코미디 만화라고 생각한다.

적절히 재밌으니 시간 때우기용으로 보기 충분한 만화

월간순정 노자키군 보는 비슷한 느낌이다.

줄거리[편집]

산가츠 스미레는 같은 반 유키노를 좋아하나 그의 취향인 적극적이고 자신감있는 사람과는 달리 소극적이라 절망한다. 그러다 우연히 지나가던길 여자를 꼬시고있는 옆반의 폭군이라는 나나미를 만나게 되고 유키노의 취향과 일치하는 나나미의 성격에 제자가 되어달라고 부탁하게 되며 벌어지는 러브코미디


등장인물[편집]

풀네임 몇몇은 모름

책 내용이 너무 짧아서 그냥 내용덩어리니 다보고오고 보는것도 괜찮음

산가츠 스미레

여주인공이다. 같은 반 유키노를 좋아하며 옆반 나나미를 스승님이라 부르며 이성꼬시기 스킬을 배우고있는 제자이다. 소극적이나 수업을 받으면 받을수록 유키노 앞에서 나나미를 닮아간다. 근데 딴애 앞에선 그냥 평범한 여고생임 나나미에겐 팬티를 보여도 별생각이 없을정도로 이성친구가 아닌 스승으로만 본다. 나나미 전용 스케줄 담당겸 빵셔틀로 일하는 노예 1호이다. 첫등장엔 앞머리로 눈을 가리고있다.

나나미 유우

잘생겼다. 여자를 마구 데리고 다닌다. 산가츠가 스케줄 담당을 하는데 여자 3명이랑 따로따로 데이트하는걸 하루에 때려박는 놈이다. 근데 혼자선 저걸 기억못해서 시키는거 그래서 그런지 혼자 커플로 엮는게 하나도 없다. 이성친구는 잘생겨서 잘 따라붙으나 동성친구는 따라붙지않아 체육시간에 조를 짜지 못한다던가 달콤한 음식을 좋아한다던가 은근 귀여운 모습이 나온다.

노도카

산가츠의 절친이다. 존나쎄고 가슴이 여기중에선 크다. 나나미같은 폭군남자를 혐오한다. 자기언니가 폭군남자에게 속아 빚을지고 다날려먹어서.. 나나미에겐 호박이라 불리고 산가츠와 거의 매일 붙어있다

유키노

산가츠가 좋아하는 남자. 존나 순수해서 무슨일이든 "아 그렇구나~","어 그러자~" 식으로 간다. 요리를 존나 못한다. 지옥에서 올라온 용암같은 음식을 제작한다

유리네 아키라

음침하다. 너무 음침해서 주변에 까마귀가 실시간으로 날라다닌다. 얼굴 눈까지는 항상 어둡다.심지어 부모도 음침하다. 나나미와는 같은 반이며 도서부겸 사진부를 다니고있다. 키가 189로 엄청나게 큰편이다 귀엽고 조신한 타입의 여자를 좋아한다. 나나미가 데리고다니는 죠가사키를 좋아하여 딴여자 말고 걔만 만나라고 경고를 하며 첫등장한다. 그러나 죠가사키의 진실을 알게되고 진실을 알게 도움을 준 나나미의 겉표면상으로 친구인척하고 빵셔틀이라고 치며 나나미와 같이 다닌다.

이치카와 린

금발로 염색해서 머리 뿌리에는 탈색된거같은 머리스타일을 가지고있다. 도서관에서 도움을 받은 유리네를 좋아한다. 호피무늬 옷이나 수영복을 입는등 요란한 옷을 좋아하나 유리네의 취향대로 트윈테일을 한다던가 하늘하늘거리는 옷으로 바꾸는등 유리네의 마음에 들기위해서 이미지 체인지중이다. 좋아하는 마음이 반대로 작용해 매정한 행동을 하거나 매우 험상궂은 표정과 대사를 자주한다.

타카에 긴지로

여자친구가 가지고싶은 불량배이다. 자주 싸우는데 이유는 쳐맞을수있기 때문인 마조히스트 새끼이다. 그래서 존나쎄고 자주 태클걸어서 자신을 욕하고 두들겨 패는 노도카를 좋아한다. 섹드립을 많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