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편집]

국가기술자격증 중 하나로, 기능계와 기술계 양쪽에 모두 속한다.

기능인과 기술인을 잇는 중간관리자 같은 느낌의 자격증이라고 만들었는데, 업체에선 기능사보단 기사에 가까운 취급을 받는다. 실제로 같은 분야의 기사와 산업기사는 법적 선임에 있어서 별 차이 안나거나 차이가 나도 유의미하진 않은 경우가 많다.

응시조건은 전문 대학 관련 학과 졸업 예정, 4년제 대학 관련 학과 50%이상 수료(전문대와 4년제 둘 다 2학년까지 다니면 됨), 혹은 관련 실무 경력 2년 이상이다.

기능계통 하위자격으로는 기능사가, 상위자격으로 기능장이 있고, 기술계통 상위자격으로는 기사기술사가 있다.

참고로, 예전에는 '다기능 기술자' 등급 자격증이 있었는데.. 이 등급도 산업기사로 통합되었다.

다기능 기술자는 비슷한 자격이 있는데 바로 '기능계정보통신기술자'이다.(이건 산업기사로 준한다, 기능사를 취득후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에서 등록하면 바로 준다.)

시험 구성[편집]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으로 구성되며, 1년에 4회의 시험을 본다.

각 분야별로 응시자수에 따라 시험보는 횟수가 1년에 1회에서 3회로 천차만별이다.

필기[편집]

종목에 따라 4과목에서 5과목의 시험을 보며 한과목당 문항수는 20개이다. 평균 60점이상 합격이며 한과목이라도 40점 이하이면 불합격처리된다.

난이도는 기사와 비등비등하거나 기사보단 약간 쉬운수준이다.

실기[편집]

필답형, 작업형, 그리고 필답형과 작업형 모두를 보는 복합형 시험이있다. 평균 60점이상 합격이며 과락은 없다.

필답형은 주관식 서술형으로 치루어지며 필답형 시험으로 치뤄지는 종목은 합격률이 많이 저조한 편. 작업형은 해당 분야에 관한 실기시험을 치루며 시험시간은 최소 1시간에서 최대 6시간까지로 종목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복합형 시험은 필답형과 작업형 모두를 치루는 대신에, 필답형이 주관식 단답형으로 쉬운편이고, 합격률도 보통 50%를 넘어간다. 그 예로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는 CNC선반, MCT 전부다 만져야하지만 기계설계산업기사는 Auto CAD깔린 컴퓨터 1대만 있어도 충분하다. 그러니까 대학 재학때 하나 정도는 따두자

참고로 기계공학 분야는 시간 많이 잡아먹으니(특히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필기와 같이 동시에 준비하는걸 추천한다. 근데 대학 재학중이면 꾸준히 기계가공해서 문제될거 없다. 필기가 애미뒤질 뿐이지

인식[편집]

전문대 졸업하고 폰팔이나 하며 앰생으로 살기 싫다면 자기 전공의 산업기사는 따는것이 좋다.

몇몇 자격증 갤러리 빡대가리 새끼들이 이거 어렵다고 징징대는데 이거 정도는 노오오력으로 커버칠 수있다.

똥수저라면 흙수저로 수저 체인지하게 도와준다.

산업기사 수준으로는 아무리 노오오력해도 흙수저일 뿐이다. 동수저로 수저 체인지하고 싶으면 더 노오오오오오오력해서 기술사 따라

기술직 9급 갓무원에 지원할 때 5점의 가산점을, 기술직 7급 갓갓무원을 지원할 때 3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아니 그 이전에 이거 없으면 기술직 갓무원 지원 자격조차 없다.

취업 안되는 문과 애들도 그럭저럭 공부하면 딸수 있는 자격증이니 힘내보자

기사와 기능장을 따기 위한 거쳐가는 발판이라 보면된다.

이미 산업기사 보유자들이 많아서 가치가 떨어졌지만 반대로 말하면 없는사람은 사람취급 못받은다.

같이 보기[편집]

기능사

기사(자격증)

기능장

기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