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기사(자격증)

조무위키

설명[편집]

국가기술자격증 중 하나로, 기술계에 속한다.

좋은 기업을 노린다면 기사 2개 이상(일명 쌍기사)은 필수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응시조건은 3,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4학년 재학생 이상)이거나 기능사 취득 후 경력3년, 산업기사 취득 후 경력1년, 순수 무자격 경력 4년 이다.

직간접 동일분야 기사자격이 있다면 다른 기사자격도 취득이 가능하나 최근들어 동일분야 기사자격 인정조건이 빡세져서 산업인력공단 공시기준에서 확인해봐야한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서 기술자 수첩을 만들 때 기능장과 동급 취급해준다.

산업인력공단 분류기준에는 기능장 아래다, 기술사,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순

동일계통 하위자격으로는 산업기사가, 상위자격으로는 기술사가 있다.

기사 자격요건은 3학년 이수하고 4학년 재학중이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4학년때 따거나 졸업하고나서 딴다

따라서 여자는 22~23세, 남자는 25~26세에 따는게 보통

시험 구성[편집]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으로 구성되며, 1년에 4회의 시험을 본다.

각 분야별로 응시자수에 따라 시험보는 횟수가 1년에 1회에서 3회로 천차만별이다.


필기[편집]

종목에 따라 4과목에서 5과목의 시험을 보며 한과목당 문항수는 20개이다.

평균 60점이상 합격이며 한과목이라도 40점 이하이면 불합격처리된다.

난이도는 산업기사와 비등비등하거나 산업기사보다 약간 어려운 수준이다.


실기[편집]

필답형, 작업형, 그리고 필답형과 작업형 모두를 보는 복합형 시험이있다. 평균 60점이상 합격이며 과락은 없다.

필답형은 주관식 서술형으로 치루어지며 필답형 시험으로 치뤄지는 종목은 합격률이 많이 저조한 편.

작업형은 해당 분야에 관한 실기시험을 치루며 시험시간은 최소 1시간에서 최대 6시간까지로 종목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다만 직접 하는 것 말고도 동영상 보고 답 적는 것도 여기 들어간다.

복합형 시험은 필답형과 작업형 모두를 치루는 대신에, 필답형이 주관식 단답형으로 쉬운편이고, 합격률도 보통 50%를 넘어간다.

난이도는 산업기사 실기에서 몇가지 과제가 더 추가된 수준이다. 약간 어려운 수준


인식[편집]

자기 전공의 기사 자격증을 따게되면 이웃 어른들이나 친척들이 '어디가서 굶어죽진 않겠네'라고 한다. 물론 너 대단하다고 해주지는 않는다.

대기업에서는 면접시 참고사항 정도로만 사용하다보니 처음부터 대기업 이상의 직장을 노리는 학벌좋은 공대생들은 이것보다 어학성적에 더 투자한다.

기술직 공무원, 공기업등에선 특이한 경우가 아닌 이상 응시자격으로써 전공분야 기사자격을 요구한다. 자격증 가산점이 있기야한데, 원서를 넣을려면 지원자 모두 자격증이 있어하니 의미없는 가산점인셈

노오오오오력해서 기사에 어학성적 모두를 갖고 가보도록하자.

보통 공학사+기사는 초봉 월 250~320정도를 받는다. 어학성적까지 붙으면 그 이상도 노려볼 수 있다. 괜히 자격증 땄다고 영어 안하다가 중소기업가서 250에 노예로 구르지 말고 이왕이면 토익 700점 정도만 맞춰서 360에 대기업 노예로 굴러라.

자격증 갤러리에 의하면 요즘 공대생들 스펙경쟁이 과열되서 쌍기사는 따야한다고한다. 헬조센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리 예비 노예 제군들 화이팅^^!


기술직 7,9급 갓무원을 지원할 때 5점의 가산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