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고속

D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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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은 된장과 초콜릿의 색이면서 똥의 색이기도 합니다.
색깔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냄새를 맡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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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 틀의 왼쪽 그림이다.

KOBUS에 소속된 마계의 1군 고속버스 회사이다.

금호고속과는 친척이다. 하지만 홍어 냄새는 나지 않는다.

한 때 마계에서 서울시내로 가는 시외버스 노선을 독점했었다. 그 덕분에 BH116이 주를 이루었으며 명절같은 때에는 임시차로 시내부 차를 고속 노선에 넣기도 하였다.

하지만 결국 2011년에 크게 파업난 이후로 모두 공중분해당했다.

진짜 당시 우리들이 어려서 몰랐지만 인천 시민들 삼화 때문에 서울에 출근 못한다고 엄청 불편해 했었다. 1호선과 공철은 과포화요, 원당 사람들은 진짜 몇 달간 악몽의 나날을 보냈다고 하였음.

2011년 전만 하더라도 인천 광역은 송도 일부를 빼고는 모두 삼화가 독점하고 있었다. 하지만 노노갈등으로 제대로 기업이 폭망해버리고 신강여객, 마니교통, 천지교통 등으로 이리저리 다 분해되었다.

현재는 고속버스 사업만 한다. 그래도 인천터미널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8대 고속회사는 삼화이다.

반면에 동서울에는 유일하게 대구 노선에만 볼 수 있으며, 고정차도 4143 우등 4144 일반 단 2대인데 웃긴건 얘네는 모두 16년식 뉴프 시인~차이다.

신차가 비교적 많이 있다. 인천 착발 장거리 차량에는 대부분 유로6 차량이 적극적으로 들어간다. 목포, 사상, 광주, 부산 할거없이 좋은 차량이 들어간다. (대전과 전주, 동대구는 똥차가 들감 대신)

ㄴ 꼭 그런건 아니던데. 목포 가보니까 우등은 똥노블인데 일반은 유로6 뉴프리이고 전주도 일반은 유로6 뉴프리 들어가는데.

ㄴ인천-동대구도 그닥 좋지않다. 똥양은 최하 13년식인데 삼화는 죄다 11년식이다. 인천-목포는 우등도 유로6이고. 니가 본 똥노블은 수원-목포일거다. 그러니 그냥 인천-동대구는 갓-똥양을 타라

ㄴ 근데 인천-목포 시외로 전환한 후 진도까지 연장하면서 요금을 내렸다. 그 효과로 인해 연식도 엄청 내려갔다. 그리고 시외우등 할인은 되지 않는다.

고속버스 회사중 머우버스를 마지막으로 굴렸던 회사이다.

요즘 대학교 광고에 맛들인거같다.

최근 프리미엄 고속버스 투입이후로 동대구에는 프리미엄만 들어가고 부산에는 일반과 프리미엄만 들어가고 있다.

ㄴ 부산에 일반 프리미엄이랑 우등도 들어간다. 대구는 우등2회 프리미엄으로 갈아버린거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