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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주의/생존휴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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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휴대품(Every Day Carry, EDC)


개요[편집]

너새끼가 자주 들고다니는 물건을 의미하나 여기서는 매시간 몸에 지니고 다니는 생존물품을 의미한다.

치안이 불안한 지역에서는 일상적인 외출준비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생존휴대품 자체는 생존주의자들만을 위한 개념이라 보기 어렵다.

영어권에서는 흔히 Everyday Carry (EDC)라고 부른다. 위키백과에서도 EDC라고 칭하고 있다. 하지만 생존주의 커뮤니티에서 생성된 단어이니만큼 공식적인 명칭은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편집]

실제로 매일 가지고 다니는 용도로 사용하는 생존주의적 대비수단은 생존배낭이고, 생존휴대품은 이 배낭을 매우 간략화 한거다. 즉 주머니나 작은 가방에 들어갈 수 있냐없냐다.

군대 버전은 단독군장이다.

필요성과 조건[편집]

생존휴대품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일상적 재난에 대비하여 거의 모든 시간을 휴대할 수 있는 물품이어야 의미가 있다. 안그러면 좆도 의미없다. 고로 잘못 하면 애물단지가 된다.

예로들어 엘리베이터에 갇힘, 죽지않을 만큼의 교통사고, 어떤 이유로 고립됨 엌 등이다.

결국 현실적인 관점에서 생존휴대품이 될수 있는 아이템은 다음의 조건이 필요하다.

  1. 지갑에 수납되는가?
  2. 열쇠고리(차키)에 체결가능한가?
  3. 휴대폰이 역할을 커버하거나 휴대폰케이스 등에 수납가능한가?
  4. 손목시계, 팔찌, 목걸이, 장신구, 모자, 의류 등이 역할을 커버하거나 체결, 수납이 가능한가?

구성요소[편집]

  • 비상금: 가장 중요한 물건이자 눈에 띄지 않는 물품. 존나 이상한데다가 쳐넣는 경우도 있다하더라.
  • 스마트폰: 개쩌는 거다. 문제는 배터리와 전기가 필요하다는 거고 차칫 잘못하면 맛이 간다. EMP 터지면 망....
  • 기능성 아웃도어 손목시계: 단순한 시간 확인 목적이 아니라 생존휴대품을 위한 것이라면 강한 내충격성과 함께 무광 중 사용 가능하여야 하는 것이 필수이고, 익숙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면 나침반이 탑재되는 것이 필요하다.
  • 파라코드 팔찌, 목걸이: 완강기가 없는 고층건물에서 탈출하는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고, 교통사고, 엘리베이터사고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끊기는 순간 으아아~!!!! 직행이다.
  • 손수건: 화재, 부상, 지혈 등 다방면으로 사용 가능.
  • 카드형 멀티툴 or 열쇠고리형 멀티툴
  • 열쇠고리형 라이트

선택 구성[편집]

  • 라이터 or 파이어스틸: 도심에서는 효용이 떨어지나 흡연충들이 자주 쓸 듯 싶다. 정전날 때도 그렇고....

여담[편집]

생존휴대품 3대 요소는 칼·불·빛이다. 미국의 경우 권총을 추가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