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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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8년 8월 29일 한국 영화 시장에 개봉한 미국 영화.

상세

주연배우 존 조를 비롯한 한국계 미국인들로만 캐스팅된 영화임. 그렇다고 한국적인 내용은 별로 없는게 함정.

미스터리, 추리 영화이다.

딸이 실종되었는데 아버지가 미국인 급식충 딸의 생사여부를 찾으면서 자기가 몰랐던 딸의 일상을 깨닫게 되고 나중에는 범인도 잡고 딸과 화해한다는 그런 가족 영화임.

인방충,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등 줄줄이 나오는거 보니 한국계 미국인 맞다 ㄹㅇ.

이거 2019년 2월에 있을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로 꼽히고있다. 못해도 1~2개 정도는 노미네이트될듯.

막상 주인공 딸아이 실종 될 때 세상 사람들은 다른 곳에 관심이 가 있었다더라. 아래 평가 밑 내용을 보셈. 감독의 전작인 언 프렌디드도 서치와 같은 세계관이다.

평가

앵글이 신선하다 이런식에 앵글을 아주 잠깐 보여주는건 일상적이지만 이 영화는 영화 내내 모니터로 보이는 앵글만 보여준다

뉴스 장면 조차도 유튜브로 보여진다.

반전 하나는 다소 억지로 보인다 물론 영화중에 복선을 깔았으나 그걸 떠나서 영화 내내 일상적인 분위기이다가 통수친 느낌

그거빼곤 상당히 잘 만든 영화 평소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sns로 추모하는 장면이 참 역겹 그 자체

스포일러틀도 안달고 스포일러 오지게하네 개씨발새끼가 서치볼랬더니 빌어먹을놈 니애미후장20미터다 개씨발놈아

ㄴ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장 20미터가 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에서 우리가 제대로 못 본 사건

드립은 단-지 드립일 뿐입니다! 진실, 거짓 여부... 따지거나 선비질 좀 하지 맙시다. 드립은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보는 순간 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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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 불빛이 외계인이래 정부는 알면서도 말 안하는 거야.	”
	— nasa_intern

“	1 #FindMagot 1,026 트윗 2 #GreenLightning 22.4K 트윗	”
	— 트위터 실시간 해시태그

영화 '서치' 속의 미국은 외계인에게 침략당하는 중이다??

마고의 실종과 더불어 이 사건이 터지고 있었다. 주인공이 딸 찾는 동안 세상 사람들은 외계인 침공 공포에 떨었다. 이거와 관련된 글 및 이미지들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다 몰랐을 수도 있다.

작중에서 제일 처음에 일어나는 것은 하늘의 이상 현상. 그 다음에 NASA가 비정상적인 전자기장 현상을 포착한다. 나중되면 하늘에 녹색 불빛이 보여서 이게 계속 해시태그 및 실검으로 떠오른다.

이게 SNS와 유튭 같은 곳에 퍼지자 NASA는 근거 없다고 입장을 발표한다. 그러자 사람들은 더욱 의심이 가 정부가 알면서도 숨기고 있는게 아니냐며 불타오른다. UFO, 외계인 음모론자들 싱글벙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NASA의 전 국장은 외계인 아니라며 루머에 반박한다. 나중에 NASA의 한 정보 제공자는 자살당함. 그 와중에 트윗 해시태그의 초록 번개는 22.4K 트윗을 차지하고 실제 외계인 포착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온다.

나사 연구 센터가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그 후 미국 머통령이 존나 충격적인 중대 발표를 한다. 그리고 마고가 발견되던 날 하늘에 이상한 별빛이 반짝거렸다.

단순 맥거핀 이스터에그거나 아마도 이게 서치 후속편 내용일 듯 싶다. 진짜면 개꿀잼 예상. 갑분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