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의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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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앤 소울의 영웅던전 중 하나.

갓 50을 찍었다면 보패를 먹기위해 오는 던전이다.

냉기패턴이라는 개꿀잼패턴이 있는데, 피가 좀 빠진 후반부에 선보여주신다.

이 패턴을 보려면 4인 던전에 가지말고, 6인 던전에 가자. 분명 넷보다 여섯이 더 쎄야 정상인데, 6인 던전에선 열번에 일곱번은 냉기패턴을 볼 수 있다.

    던전 구성은 (눈덩이가 굴러오는 흡공버섯지옥- 얼음기둥 위의 설인비스무리한 놈-흡공버섯 지옥- 설인 무슨 대장-보스)이다.

    첫번째 - 눈덩이가 굴러오며 약한 쫄이 내려오는데 그 중간중간에 흡공버섯이 있다. 

             눈덩이 맞으면 아프다. 빠르게 올라가서 토템을 부수면 쫄과 눈덩이가 사라진다. 대신 버섯은 남는다. 버섯은 저항해도 좋지만 귀찮으면 다 죽이고 가라.

    두번째 - 얼음기둥위에 중간보스가 하나있는데 쫄을 죽이면 나오는 눈덩이를 던지다 보면 떨어진다. 아니면 재주껏 얼음기둥으로 올라가서 떨어뜨리거나.

             어쨋든죽이면 문이 열린다.

    세번째 - 첫번째와 동일.

    네번째 - 여기서는 처음보이는 쫄 셋과 올라가는 루트에 있는 쫄을 날래 잡은 뒤 설인대장을 흡공으로 언덕길 중간으로 납치하거나 어그로를 끌어야한다.
      
             그렇게 안하면 쫄 겁나 많은데 다 죽여야되고 그러면 꼭 누구하나는 죽어나간다. 대장을 죽이면 문이열리고 쫄이 무더기로 나오는데 개 약하니까 걍 대충죽이고가라

  보스 - 초롱설인

  블소 내의 보스 중 유일하게 8저항을 요하는 보스

  물론 얼음꽃을 먹으면 8저항에서 줄어든다. 

  패턴은....귀찮다.
  -> 초롱설인 냉기 패턴은 좆꿀잼인데 요즘은 딜로 녹여서 열기 패턴 안에 녹여버린다. 씹노잼이니 개편이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