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셰숑크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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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숑크 1세
(기원전 943년~기원전 9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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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922년~기원전 887년)
셰숑크 2세
(기원전 887년~기원전 8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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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885년~기원전 8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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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785년~기원전 7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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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767년~기원전 730년)
오소르콘 4세
(기원전 730년~기원전 716년)
이집트 제22왕조의 파라오
오소르콘 1세 셰숑크 2세 타켈로트 1세
재위기간
기원전 887년 ~ 기원전 885년

개요[편집]

이집트 제22왕조의 제3대 파라오. 이 자의 출신이 굉장히 불분명한데, 전임자인 오소르콘 1세의 아들이라는 설, 22왕조의 시조인 셰송크 1세의 아들이라는 설, 아예 다른 가문의 혈통이라는 설 등이 난립한다. 재위기간이 매우 짧은 2년이라 이렇다 할 기록도 남지 않았다.

치세[편집]

이렇다 할 사건은 없다. 그나마 주목할 만한 게 있다면 이 파라오의 관이 프수센네스 1세의 무덤에서 출토되었다. 은으로 만든 관인데, 특이하게도 관의 머리 모양이 왕권을 상징하는 신인 호루스의 독수리 모양이다. 무덤에 자꾸 물이 들이차다보니 후임 파라오 시절에 관만 빼서 옮긴 건데 그나마 관이 금속제라서 썩지 않고 남아있었다.(같이 매장된 전임 파라오인 프수센네스 2세나 시아문은 관이 목제라서 다 썩어 없어졌다) 관을 조사해보니 식물이 무성히 자라났던 흔적이 있었고 이곳저곳 잔금도 가 있었는데 무덤 관리가 부실했고 그나마 이장한 신관들이 관을 대충 들어다 옮겼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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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기원전 9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