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키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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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키 쿠키는 감히 대적할 상대가 아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같다. 그의 시야, 기술, 패스워크, 전술 실행력 등 모든 면에서 특급 기량을 자랑한 그는 더구나 부드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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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하엘 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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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축구 그 자체
맨유의 전설 동팡저우, 장애를 극복한 스렉코비치와 함께 축구계의 레전드로, 그의 득점기록, 세레모니, 축구 실력은 그 누구도 따라잡을수 없다고 알려져있다.
"득점은 숨 쉬는것보다 쉽다" 라는 명언을 남겼다.
그의 플레이는 모든 공격수들의 롤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선수 생활[편집]
셰프키 쿠키는 코소보에서 태어났지만, 어린시절 가족이 핀란드로 이민을 가 그곳에서 축구를 시작한다. 1995년 MP에 입단, 그후 5년동안 3개의 팀에서 155골을 넣으며 특급 공격수의 출발을 알리고 5년동안 핀란드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다. 이런 그를 영국 3부리그 스톡포트 카운티가 주목하고 그를 영입한다. 스톡포트 카운티 소속으로 밥먹듯이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시즌 53골을 몰아넣은 쿠키는 2부리그 소속의 셰필드 웬즈데이, 입스위치 타운으로 이적하며 99골을 넣는다. 이런 그를 본 블랙번 로버스가 쿠키를 주전 스트라이커로 사용하며 71골 40어시스트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지만 더 자유롭게 축구를 하고 싶던 그는 크리스탈 팰리스로 가서 43골을 넣고, 풀럼 FC로 임대되어 활약하기도 하였다. 독일 2부리그 코블렌츠에서 양학을 벌이던 도중 기성용의 팀 스완지 시티로 이적, 애슐리 윌리엄스와 함께 스완지를 승격시키는데 일등 공신으로 자리매김한다. 만족하지 못했던 쿠키는 더비 카운티에서 뛰던 도중 앤디 캐롤의 대체자로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적을 옮겨 새롭게 비상하게 된다. 이적료는 표면상으론 자유계약이지만 최근 남간리크스에 따르면 호날두의 이적료를 뛰어넘은 9500만 달러임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후 2011년 잉글랜드 리그 1의 올드햄 애슬레틱에 입단해서 1년간 활약 후, 2012-13 시즌은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의 하이버니언에서 뛰었다. 이 2년간에도 65골을 몰아넣어 클라스는 죽지 않았다는걸 보여주었지만 더이상 자신이 활약할 중소 클럽이 없다며 은퇴를 선언하고 축구선수로써의 삶을 마감한다. 그의 등번호 42번은 축구계의 준 영구결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도자 생활[편집]
비록 선수를 그만둔 셰프키 쿠키였지만 축구와의 연을 완전히 끊을수는 없었다. 2014년, 핀란드 리그의 FC 홍카라는 중소클럽에 감독으로 부임하여 성공적인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고 있음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