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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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책의 아들[편집]

孫紹

손책 아들내미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손책이 낳은 애새끼들이 죄다 딸내미밖에 없다고 얘가 손책의 양아들로 입양됐다고 구라치지만, 애시당초 손책이 대교를 데리고 온 것도 약탈혼으로서 실제 대교가 손책의 본처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실제 역사싱으론 친아들 1명 딸 3명인 셈인데 손소는 나이가 어려 손권이 권력을 잡을 수 있었다. 이후 손권이 황제가 되어 오나라를 세웠을 때 후작이 되었고, 손호 시대에 자기 아들인 손봉이 황제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져 결국 손호에게 살해당해 삼족이 멸족당했다.

자 여기까지가 정사에서 말하는 손책의 아들 손소의 설명이었고, 연의에서는 비중 좆도 없다.

손하의 아들[편집]

孫韶

지금 나오는 손소는 위의 손소와 다른 인물이다.

손소는 조비가 쳐들어왔을때 방어를 해야 한다는 서성의 말을 쿨하게 씹고 지좆대로 공격가다가 조비에게 죽을 뻔했다. 사실 서성은 사령관인 지 말을 좆도 안든는 손소를 손권이 그가 형님께서 사랑하시는 아이라 본래 유씨인데 손씨 성을 내려줬다는 말까지 꺼내며 결국 설득했다. 이에 손권이 서성을 데리고 손소에게 가서 용서를 빌라고 하자 손소가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왔는지 되려 따졌다고 손권이 빡쳤다...는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손하의 아들 손소의 에피소드로 정사가 아니라 연의 설정이다.

연의에서 이 에피소드의 결말은 손소가 곧장 자기 군사를 이끌고 조비를 기습하러 가자 서성은 화가 나면서도 손권을 위해 결국 그를 가서 도왔고, 손소는 화공을 이용하여 조비를 위급한 상황에 몰아넣어 승리하고 서성, 손소 모두 손권에게 상을 받는 것으로 끝났다. 실제 광릉전투에서 손소가 고수 등을 파병해 조비를 요격해 부차와 우개를 빼앗는 공을 세운것을 연의가 극적으로 각색한 것인데 연의에서 손권의 아량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를 가지고 손소를 깠다고 했으니 이건 뭐 답이 없다. 이걸 정사랑 착각해서, 그것도 연의는 존나게 까면서 동명이인 손소랑 착각해서 쓰는건 뭐냐?

오나라의 승상[편집]

孫邵

오나라의 첫 승상은 장소가 유력하다고 모든 사람들이 생각했으나 장소를 존나 싫어한 손제리가 손소를 승상으로 임명한다.

승상인데 열전도 없는 존나 안습한 인물.

손소가 죽자 고옹이 승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