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손익

조무위키

손견의 3남. 일찌기 손견과 손책을 빼닮아서 손책이 죽은 후 손권을 제껴버리고 손익을 후계자로 삼자고 장소 등이 주장했었다.

하지만 손책이 죽자 손권이 지맘대로 정권을 날치기해서 후사를 이어버렸고 손익은 그냥 별볼일 없는 황족 나부랭이가 되었다.

아내가 엄청 미인이었는데 위람과 대원은 평소에 이 손익의 아내를 어떻게 따먹어볼까 음모를 꾸몄다.

이후 형인 손권에게 태수 자리 하나 얻었으나 이때 부하들인 위람과 대원의 배신을 당해 목숨을 잃었다.

위람과 대원은 손익의 아내를 강간하려고 했는데 이때 마찬가지로 손익의 부하인 손고와 부영이 각각 위람과 대원을 죽였다.

그 상으로 손고와 부영은 손권에 의해서 손익이 살아생전 보직했던 관직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