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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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챔필에선 이 영웅을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이 영웅을 욕보일 시 많은 타이거즈빠들의 저주로 전기톱에 썰려 죽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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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숀 앤더슨
Shaun Anderson 백수 | |
| 기본 정보 | |
| 생년 월일 | 1994년 10월 29일 |
| 출생지 | 플로리다 주 코랄 스프링스 |
| 국적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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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198cm |
| 체중 | 103kg |
| 선수 정보 | |
| 입단 | 2016년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88번, BOS) |
| 투타 | 우투우타 |
| 포지션 | 투수 |
| 경력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9~2020)
미네소타 트윈스 (2021) 볼티모어 오리올스 (202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1)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2) KIA 타이거즈 (2023~) |
개요[편집]
2023 시즌 기아의 새 외국인 투수.
2019년 샌프에서 처음 빅리그 데뷔하고 여러 팀을 떠돌아다니다가 기아로 총액 100만 달러에 오게 되었다.
157km까지 나오는 직구와 140km이상 나오는 고속 슬라이더로 타자들을 잡아내는 스타일이며 가끔 커터,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던진다. 땅볼유도형 보다는 강한 구위로 삼진을 많이 잡아내는 구위형 투수에 더 가깝다. 슬라이더도 변화를 줘가면서 던질수 있다고 한다.
다만 이닝 소화력이 의문, 선발로 등판했던 마지막 순간이 2019년이다.
2023 시즌[편집]
3월 15일 시범경기 고척 키움전에서 3⅔이닝 2피안타 3볼넷 1탈삼진 2실점 비자책점을 기록했다.
이후 무난히 호투하고 있다.
4월 12일 한화전에서 7이닝 3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이라는 완벽투를 보여주며 한화의 타선을 꽁꽁 묶었고 타선이 단 두 점만 뽑아주긴 했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지켜주며 KBO 데뷔 첫 승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4월 18일 롯데전에서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특이하게도 피홈런을 2방이나 맞았으며, 향후 피홈런 억제 대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타선이 5점을 지원해주며 승리 요건은 갖추었지만 7회 김대유의 방화로 승리는 날아갔다.
4월 23일 삼성전에서 6.1이닝 4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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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못하거나 야알못이며 야구계에서 퇴출시켜야 하는 것들입니다. 아니면 딴팀으로 꺼지든가 은퇴해 씨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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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5월 들어 볼질만 하면서 개털렸고 결국 2군행 통보를 받았다.
2군 다녀오고나서는 3실점이하, 이닝도 채워가서 지금페이스만 유지하면 끝까지 갈듯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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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쪽도 파노니랑 교체했다. 메디나 처럼 성적이 개판인건아닌데 용투치고는 애매했다는 얘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