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숙영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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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둔지에서 실시하는 내한 훈련 또는 혹한기 훈련 맛배기 체험. 정상적으로 일과한 후 잠만 영외에서 A형 텐트를 깔고 자는데, 처음엔 괜찮았다가 자는 도중에 깨어나면 온몸이 으슬으슬거리고 존나게 춥다. 게다가 그 시점부터 잠이 좆도 안 온다.(근데 어떻게 된 일인지 이런 훈련을 받아도 감기는 안 걸린다는 게 신기하고 이상하다.) 도대체 이딴 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 어차피 이런 걸 여러번 해도 맹추위를 못 견디는 건 마찬가지인데 이놈의 군대는 혹한기만 다가왔다하면 이딴 걸 한다. 역시 좋은 경험이 아닌 지옥같은 경험만 안겨다주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