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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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저격수를 플레이해서 독일 국방군과 소련군 그리고 이탈리아군의 부랄을 터트리는 게임

본격 상하이 조 시뮬레이터

히틀러도 고자로 만들어서 단죄를 할 수도 있다

다음 작품엔 좆본군 부랄 좀 터트렸으면 좋겠다.

5편 일본 2차세계대전으로 나오면 진짜 무조건 산다. 쪽빠리 부랄 두짝 터트릴수있도록 진짜 제발

졸라 핵잼이다. 스토리,내용,완성도,그래픽,브금 마저도 다 완벽하다 너무 잘만든 rebellion(폭동) 회사

뭐 riot games(폭동 게임즈) 처럼 이름이 비슷하지만 다른회사이다.

요약하자면

1편-주인공이 나치와 소련군들의 불알을 텀

2편-주인공이 또 한번 나치와 소련군들의 불알을 텀(리부트)

3편-주인공이 아프리카에서 나치와 이탈리아군의 불알을 텀

4편-주인공의 친구가 이탈리아에서 나치와 이탈리아군의 불알을 텀

팁을 주자면 3편이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중에선 불알의 판정이 좋다.

2인 협동 플레이를 하면 중요 인물 사살 외에는 킬캠을 보여주지 않는다. 보여줘도 팀원한테는 안 보이고 자기한테만 짤막하게 보여줌.

동료가 죽으면 게임 오버돼서 둘이 붙어 다니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각자 다른 위치를 잡고 플레이를 할 땐 주의가 필요하다.

피가 다 닳아도 바로 죽진 않고 바닥에 주저앉아서 권총을 뽑고 자신을 엄호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도 처맞아서 임시 피도 다 닳으면 기절하는데 이 상태에서도 동료가 살릴 수 있다.

코옵 하는데 팀원이 자꾸 죽어서 체크 포인트부터 다시 시작하면 빡친다

둘 중 한 명이 초보면 협력 저격수 플레이가 아니고 아군 호위 임무를 하는 것 같아진다.

잠입 저격 게임이지만 잠입 플레이만 있는 건 아니고 디펜스 모드도 있다.

적군을 망원경으로 스캔하면 '이 군인에게도 가족이 있었습니다' 같은 감성팔이를 볼 수 있다.

좀비 아미 시리즈라는 좀비판 스나이퍼 엘리트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