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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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이 문서를 보고 스프링필드에 놀러가기 전후에 심슨 증후군에 걸리지 않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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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고양이(은)는 정말 귀엽습니다. 심장이 멈춰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심쿵!

심슨 가족의 등장 고양이들.

역대 스노우볼[편집]

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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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이 문서는 고인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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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5세만 빼고 다 죽었다.

1, 2, 5세는 암컷이고, 3, 4세는 수컷이다.

1세[편집]

심슨 가족이 키우던 첫 고양이

눈과 빛처럼 하얀 고양이다.

리사 심슨이 언급하길 큄비 시장님의 형이자 알코올 중독자 클로비스 큄비의 크라이슬러에 치여 죽었다. 스프링필드 공동묘지 옆에 있는 반려동물 공동묘지에 묻혀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한번은 심슨가족의 집 뒷마당에 묻혀있는 걸로 나오기도 했다.

회상 장면에서 가끔 등장
스프링필드 선거 때는 사이드쇼 밥에 의해 투표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2세[편집]

위에서 설명했던 1세가 죽고, 그 뒤로 이어받는 검은 고양이

산타의 작은 도우미와는 개와 고양이의 관계치고는 사이가 좋은 편. 둘이서 교미를 할 정도로 같이 기대고 자거나 같이 TV를 보기도 하지만 존재감이나 비중은 산타에 비하면 적은 듯

5시즌 9화에서 바트 심슨의 자전거를 부수는 바람에 변상을 하고 마음이 심란해진 히버트 의사양반의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에 치어 죽었다. ㅠㅠ

3세[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갈색입니다.
갈색은 된장과 초콜릿의 색이면서 똥의 색이기도 합니다.
색깔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냄새를 맡아 봅시다.

2세가 죽은 뒤 바로 동물보호소에서 갈색 고양이를 새로 입양하여 스노우볼 3세로 삼았는데 리사가 먹이를 준비하는 사이에 어항 속의 금붕어를 잡아 먹으려다가....

허둥지둥 물에서 버티지도 못하고 바로 익사해 버렸다.

4세(일명: 콜트레인)[편집]

이 문서에서는 뾰족머리를 설명합니다.
이 문서에서는 머리 산발이거나 가시투성이인 머가리들에 대해 설명합니다. 부디 너가 이 가시머리에 푹! 찔려 사망하는 날이 오지 않도록 기도하십시오.

ㅅㅅㅅㅅ
 ^오^  ㅣ

이 문서는 너무나도 잿빛인 것에 대해 다룹니다.
예를 들어 화산재와 돌하르방 있습니다.

바트 심슨을 닮은 회색 고양이

스노우볼 4세 격의 "콜트레인(coltrane)"이라는 이름의 흰색 고양이를 다시 입양해서 키웠다.

콜트레인이라는 이름은 유기동물 보호소에서부터 원래 가지고 있던 이름이지만 리사는 그의 이름을 색소폰 연주자인 재즈뮤지션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에서 따온 걸로 결정한다.

그러나 얼 마 지나지 않아 리사의 색소폰 연주를 듣고 창밖으로 뛰어내려 추락사.

5세[편집]

현재까지 살고 있는 스노우볼 마지막 세대

여러 고양이가 죽으면서 동물보호소에서조차 분양을 거부당하자 리사는 고양이를 키우는 것을 포기하려고 했다...

그러던 어느날, 지나가던 미친 고양이 같은 년이 리사에게 죽은 스노우볼 2세와 꼭 닮은 검은 고양이 한 마리를 선물로 던져주었다.

위의 고양이들의 연속적인 죽음 때문에 고통받은 리사는 거부했지만, 고양이에게 달려오던 길이 운전하던 자동차가 치려는 순간 방향을 꺾어 나무에 부딪히는 걸 보고 불운을 피해가는 고양이라고 주장하며 일단은 믿고 결국 받아들이기로 결정.

그리고 그 고양이의 이름은 스노우볼 5세가 되었지만, 리사가 숫자가 너무 크고 스노우볼 2세의 밥그릇도 아직 남아있으니 그냥 2세로 하자고 해서 이름이 스노우볼 2세가 되었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스모키란 이름으로 덱스터집에 가서 온갖 음식을 먹어치우고 갖은 재롱을 부리기다가 비만이 되어서 리사가 깔려 죽을 뻔 하기도... 그리고 밤마다 호머와 함께 2중 생활을 한다. 호머는 당연히 모의 술집으로 방문한다.

시즌10 할로윈 특집에서 현실세계로 소환된 스크래치가 스노우볼 2세에게 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