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자좡 융창

이 문서는 축구를 못하는 대상이나 축알못이며 축구계에서 퇴출되어야 하는 것들을 다룹니다! 제아무리 역풍이 분다 한들 극혐의 냄새는 온누리에 퍼져나가느니라. 말해 보아라, 이적료는 대체 어디로 사라졌냐 이거야!

하위 리그로 떠납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강등당할 만했습니다. 얘네 경기 안 본 눈 삽니다. 눈이 썩어 들어갔을 서포터들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건넵니다.

대체 왜 강등을 당했는지 이해할 수 없는 구단.

항저우 뤼청은 지갑을 닫아서 강등당했다고 변명할 수 있기라도 하지 얘넨 뭐지?

외국인 선수가 없는 것도 아니고 한쿸의 2010년 월드컵 주전 수비수 조용형, 포르투갈 국대 출신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출신인 루벤 미카엘...

심지어 얘네는 시즌 초부터도 페이스가 형편없었다. 형편없게 시작해서 형편없게 끝났다 퍄

강등을 당하고 나니 조용형은 제주 유나이티드로 돌아왔다카더라.

2부에 떨어져도 투자는 멈출 수 없다고 느꼈는지, 스자좡은 서울의 아드리아노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적료로 47억을 내밀면서 서울에게 판매를 권유하고 있는 중인데 황선홍도 아드리아노 잘 안 쓰니까 팔 거 같기도 하다.

아이두르 구드욘센도 이 구단에서 뛴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