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스테판 반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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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안드리요비치 반데라
Степан Андрійович Бандера
생년월일 1909년 1월 1일
사망일 1959년 10월 15일
국적 소련
출생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갈리치엔-로도마리엔 왕국
학력 고졸
직업 정치인
소속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OUN, 1929-40)

우크라이나 저항군(UPA, 1940-59)

혁명적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OUN-B 혹은 OUN-R, 1940-59)

스테판 안드리요비치 반데라는 우크라이나의 정치인이자 민족주의 독립 운동의 지도자였다.

2차 세계대전 초기에 그는 나치 독일과 협력한 바 있으나 우크라이나인들이 독립된 민족 국가를 세우기로 결의하자 41년 9월에 나치에게 체포되어 작센하우젠 강제수용소에 수감되었다.

1944년, 연합군의 진격으로 독일이 빠르게 무너지자 나치는 그를 이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여 3년만인 9월에 석방시켜 베를린에서 일하게 하였으나 실패하였고, 전쟁이 끝나고 14년 뒤인 1959년 소련 KGB 요원 보그단 스타신스키에 의해 뮌헨에서 암살되었다.

2010년 1월, 우크라이나 대통령 빅토르 유시첸코는 반데라에게 우크라이나 영웅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의하였으며 이는 유럽의회와 러시아, 폴란드, 유대인 단체의 비난 대상이 되었다.

다음 대통령인 빅토르 야누코비치는 이를 불법으로 간주하여 칭호를 박탈하기로 결정, 2011년 1월에 최종적으로 수훈이 취소되었다.

이후 피해자 유대인 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를 수호한 영웅으로 칭송하였으며 반데라 말고도 건전한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이 많다며 거리나 교량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비판하였다.

2023년 1월엔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이자 전쟁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 발레리 잘루즈니가 개인 SNS에 반데라의 초상화 옆에서 셀카를 찍고 그를 존경한다는 글을 올려 폴란드와 이스라엘의 어그로를 끌었고 저 둘의 항의를 받자 곧바로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