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시니/혀노

조무위키

네이버에 죽음에 관하여를 연재하여 자신들을 추종하는 엄청난 수의 신봉자를 만들어낸 콤비.

죽관은 과다하게 거품이 끼긴 했어도 쓰레기까진 아니었는데, 네가 없는 세상을 핵폐기물급 후반부로 장식하고 난 뒤로 자신들의 역량이 한계에 부딪혔음을 깨닫고 분업을 시작하였다.

시니는 네이버에 아이덴티티를 연재하고 있으며, 혀노 역시 네이버에 남과 여를 연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남과 여를 보니 혀노는 적어도 시니 따위와 같이 작업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결과적으로 시니/혀노 콤비를 우상으로 떠받드는 무리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협업에 성공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