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시어스 타워

조무위키

이 문서는 건축물에 대해서 다룹니다.
이 문서는 가 사는 집, 가 다니는 직장, 가 다니는 학교, 도시의 빌딩과 같은 건축물이나 관련된 법, 용어를 다룹니다.
부실공사가 있을 지도 모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건물은 제에발 똑바로 짓자.

개요[편집]

시카고에 있는

세계 무역 센터 쌍둥이 빌딩 1번 건물을 3년만에 침묵시키며 마천루 계의 왕자로 25년간 군림한 초고층 마천루이다.

왕의 자리는 1998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의 페트로나스 쌍둥이 빌딩이란 왠 듣보잡에게 빼았겼다.

안습한 건물생[편집]

시카고는 마천루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에선 로스엔젤레스, 뉴욕 등과 함께 전미 머도시의 왕좌 타이틀을 겨루는 멋진 도시이다. 이명은 윈드 시티.

그런데 1930년부터 쭉 마천루 1위의 타이틀을 재수 없는 뉴욕이 계속 가져가자 이에 질 수 없어서 더 높게 지었다.

1970년 착공하여 1973년 완공되어 높이로 보면 3년만에 존나 빨리 지었다. 총 108층 527미터이다.

하지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쌍둥이 빌딩 1동과 같이 다 안테나 빨이었다. 안습.

그래서 지금은 마천루계의 영원한 루저가 되어버려 세계에서 안테나가 젤 긴 건물로 지낸다.

하지만 듣보[편집]

심심하면 엠흑형 갱단들이 날뛰고 외계인과 운석에게 허구한 날 치욕 당하는 뉴욕과 달리 영화에서 대접이 매우 좋은 시카고의 특성상 듣보가 되었다.

하지만 25년만에 왕자의 자리를 강탈해간 페트로나스 타워보단 낫다. 심시티 3000이라도 없었다면 혹은 갓성이 건설에 참여 안했다면 다들 저딴 듣보가 있어냐 했을 것이다.

다녀온 사람 말로는 레알 말레이시아 수도 콸라룸푸르는 이 건물 빼면 별 거 없단다.

이와 대조적으로 시어스 타워에서 내려다보는 시카고 경치는 쩐다고 하니 갖다온 위키러는 소감 남겨라.

ㄴ정말 황홀하다.

안습[편집]

안타깝게도 이후 달러맛과 거근의 맛을 알아차린 기름국을 위시로한 똥양과 짱개놈들이 미친듯이 마천루 경쟁을 시작했고 거기에 푸짜르가 이끄는 러시아까지 가세해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에서 더 이상 마천루의 왕자 자리는 이 건물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못 뺐어오고 있단다. 캐안습

하지만 씹선비인 서유럽은 중세뽕에 취해서 마천루 경쟁엔 관심이 없으니 사실상 이 건물이 서양 마지막 세계마천루의 머장이 되었다.

개명까지 당함[편집]

시어스 타워로 기존에 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었지만, 시어즈 그룹이 이 빌딩을 윌리스 그룹에서 93년 팔아버려서 이름마저 윌리스 빌딩으로 갈렸다. 안습.

참고로 시어스 그룹은 미국내 백화점 체인을 운영하는 회사로, 냉전때 소련인민들을 자유 갓메리카의 품에 자발적으로 안기게 하고자 이 백화점 카달로그를 실어다가 소련 상공에 뿌릴 계획까지 했단다...크으 천조국 뽕에 취한다.

동생(?)[편집]

역시나 안테나 빨로 버티는 존행콕 센터가 시카고에 있다. 생긴것도 비슷하게 생겼다.

하지만 예쁘다[편집]

무슨 좇같이 생긴 무역센터같은 재미없는 미국 현대 마천루에 비하면 여러층의 빌딩들을 하나로 포개논듯한 이쁜 모양을 하고 있다. 무역센터가 회색톤이면 얘는 검정톤이라서 더 튄다. 안테나 두개도 뿔처럼 앙증맞다. 저 뿔에 찔리고 싶다 하앍하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