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 메탈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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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의 2편 작품. 팬들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지만 평론 점수는 1편에 밀린다.

실제 해보면 1편보다 재밌긴하다. 그런데 주요 적이 많이 죽어서 1편이 스토리로는 더 재밌음.

이젠 기계화되서 전등이 많아졌고 로봇이 싸돌아다닌다. 극혐.

알람은 전작에도 있었지만 로봇 감시계까지 다 달아놨다

성능 안좋은 CCTV 정도라고 보면 될거다.

재빨리 지나가거나 투명화 포션 먹고 스스슥 지나가면 삑삑 울리기만 하고 안들킨다.

적 기절 제한이나 살인제한이 1편보다 뻑뻑하다. 칼질러는 웁니다.

지붕을 타고 다니는 미션이 있는데 정말 꿀잼이다. 그런데 경비 존나 많으니까 조심

평가에 비해 판매량이 상당히 낮고 플레이 유저수가 다른 작품보다 훨씬 적다.

너무 어려워서 초반에 찍싸는놈들 많은거같다.

영어모르면 공략없인 진행못하는 수도 있다.

공장에서 재료들을 빼돌려 아이템을 만드는 미션도 있다.

1편에 비해 철판 바닥이 가득하기때문에 초보 유저들을 당황케한다. 진입장벽이 훨씬 높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