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삼국지)

본래 원소의 부하였다. 하지만 지좆대로 배신때리고 조조의 부하가 됐다.

때문에 자기 형인 신평이 충의지사인 심배에게 죽임을 당했다.

결국 개빡친 신비는 나중에 조조가 원소와의 전쟁에서 이기고 원소땅을 점령해 원소 부하들을 모조리 죽이거나 등용할 때, 심배만큼은 절대 용서할수 없다고 조조에게 말했다.

처음에 조조는 신비의 말을 걍 무시하고 심배에게 "심배님, 제 부하가 되어 주시오."라고 청했으나 심배는 "닥쳐 씨발아! 난 원소님을 절대 배신하지 않아!"라고 했고 바로그때~! 신비가 채찍으로 심배를존나 후드려팼다.

그리고 조조 역시 신비가 심배에 의해 지가족들 떼몰살당한것을 알고 조조는 어쩔수없이 심배를 사형시켰다.

신비의 딸인 신헌영은 ㅈㄴ 똑똑한 새끼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로.